동물병원 전자차트 네이버 연동 온라인 설명회 25일 개최
우리엔, 전자차트 네이버 예약 연동 서비스 앞두고 연동 효과와 예약 플로우 시연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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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우리엔(대표 고석빈)이 동물병원 전자차트(EMR)의 네이버 예약 연동 기능을 소개하는 온라인 무료 설명회를 6월 25일(수) 저녁 7시에 개최한다.
이번 온라인 설명회에서는 네이버 예약 서비스가 어떤 방식으로 운영되는지, 그리고 동물병원에 적용 시 기대할 수 있는 실질적인 효과와 운영상의 이점이 마케팅, 운영 관점에서 소개된다.
설명회는 웨비나 형태로 1시간 30분가량 진행되며, 연동 설정법, 접수화면 활용, 진료일정 관리 방법 등 실제 병원 운영에 적용 가능한 정보를 다룬다.
특히, 차트 내에서 네이버 예약 정보가 어떻게 자동으로 연동되어 관리되는지 실제 시연 화면이 공개된다.
우리엔 관계자는 “최근 많은 동물병원이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네이버 예약 도입을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네이버 예약 기능에 대한 명확한 이해는 물론, 병원에 적합한 연동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내용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네이버에서 예약 등록에 필요한 콘텐츠를 무료로 제작 지원하며, 네이버 브랜드 검색 광고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참가 대상은 이프렌즈 차트를 사용 중이거나, 네이버 예약 도입 및 광고 운영을 고려 중인 동물병원 관계자다.
온라인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설명회 당일에 문자 및 이메일을 통해 접속 링크가 개별 발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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