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기반 동물병원 차트 플러스벳이 6월 29일(일) 서울 강남 벳칭 오피스에서 ‘프리뷰 데이(Preview Day)’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프리뷰 데이는 플러스벳의 핵심 철학인 ‘기록에만 머무르지 않는 차트, 운영/매출까지 연결하는 차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차트 교체를 고려 중인 동물병원 관계자 및 실사용 사례에 관심 있는 수의사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현장에서는 ▲플러스벳 주요 기능 시연 ▲진료 이후 보호자 팔로업, 일정 관리, 내부 커뮤니케이션(메신저) 등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운영 흐름 체험 ▲병원별 상황에 맞춘 1:1 맞춤 활용 제안 ▲실제 사용 중인 병원의 운영 사례 공유 등이 진행됐다.

프리뷰 데이에 참석한 한 데일리벳 커뮤니티병원 관계자는 “기존 차트에서 느껴온 기능 단절과 반복 업무의 불편을 명확히 체감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차트 이후의 고객관리 흐름이 자동으로 연결되고, 보호자 관리와 내부 소통이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정리되는 점이 인상 깊었다”고 덧붙였다.

플러스벳 개발사 벳칭의 복영준 세일즈 리드는 “플러스벳이 지향하는 데일리벳 커뮤니티병원 운영 방식의 흐름을 현장에서 직접 공유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며 “향후에는 지역 거점 중심의 체험 세미나 프로그램 등 병원 상황에 맞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단계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플러스벳은 현재 차트 기능에 더해 네이버 예약 연동, 메신저, 보호자 커뮤니케이션, 수납 흐름 관리 등 동물병원 운영 전반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통합 운영 플랫폼으로 기능을 확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