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공무원하고 싶었는데…` 공방수 하면서 공무원 분야 걸렀어요 /news/policy/132009 소통하는 수의사 신문 데일리벳 Fri, 12 Jun 2020 03:02:14 +0000 hourly 1 https://wordpress.org/?v=6.4.5 글쓴이: oirej/ /news/policy/132009#comment-52915 Sun, 07 Jun 2020 02:39:53 +0000 http://www.dailyvet.co.kr/?p=132009#comment-52915 고양이봄의 응답.

오히려 공무원이야말로 내가하고싶은거만해도되는직업이지않나ㅋㅋ 그래도 안짤리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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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시험소 /news/policy/132009#comment-52913 Sun, 07 Jun 2020 02:17:00 +0000 http://www.dailyvet.co.kr/?p=132009#comment-52913 시험소의 응답.

젊은사람이 안오고, 오더라도 금방 때려치고 나가니 사람이 부족함 -> 무시험으로 인원수라도 채움 -> 능력미달 인간들 대거 들어옴 -> 그와중에 젊은 사람은 더 ㅈ같아서 때려침 -> 지방직들의 고령화 및 악순환 무한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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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시험소 /news/policy/132009#comment-52912 Sun, 07 Jun 2020 02:11:39 +0000 http://www.dailyvet.co.kr/?p=132009#comment-52912 시험소의 응답.

서울, 경기도, 광역시 제외한 지방수의직은 답이 없음. 그나마 젊고 유능한 직원들은 꼰대들한테 일 짬처리당하고, 늙고 일못하는 인간들이 신규라고 들어와서 대우받길 바라며 연차 쌓인 윗분들은 공무원 특유 문화로 찍어내리기밖에 할줄 모르니 젊은 사람들이 다 때려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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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시험소 /news/policy/132009#comment-52911 Sun, 07 Jun 2020 02:03:53 +0000 http://www.dailyvet.co.kr/?p=132009#comment-52911 같은 수의직도 못살게 굴고 또라이 많은데 ㅋㅋㅋㅋ 처우개선 이전에 대가리 똥만찬 윗대가리들이 은퇴해야 그나마 할 마음 생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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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프로이해됩니다 /news/policy/132009#comment-52860 Fri, 05 Jun 2020 02:42:16 +0000 http://www.dailyvet.co.kr/?p=132009#comment-52860 10프로?의 응답.

가끔 꿀지역 있긴하거든요 꿀지역이란 의미가 일할게 적다는 의미라기 보단 일은 많은데 대충해도 뭐라안하는 분위기인 곳이요 뭔가 열정없이 무기력한곳? 책임값없고 놀자판인곳? 이런 좋은곳은 자기만 알려고 해서 소문내지 않기에 일반적으론 모르죠 그런곳이 있을거라 상상도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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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시군 공방수 /news/policy/132009#comment-52858 Fri, 05 Jun 2020 01:33:16 +0000 http://www.dailyvet.co.kr/?p=132009#comment-52858 시군 공방수의 응답.

지방직 수의직을 만든 의도야 어떻든간에, 6년 공부해서 면허달고 나왔는데, 면허활용 잘 못하는 곳에서 일하기는 싫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저는 “내가 과연 수의사인가? 그냥 행정하는 공무원아니야?”라는 느낌이 드는 직업은 하기가 꺼려지네요. 이왕 수의사가 된거, 제 주무기가 키보드와 엑셀은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제생각은 그래요.
할사람은 하겠죠. 저는 이걸 하면서 수의사라는 정체성은 1도 안느껴지네요. 안정성만으로 직업선택을 하는건 아니잖아요… 나중에 고이고 고인 수의사가 되면 생각이 또 변할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그렇습니다. 어느정도 자아실현은 있어야지요. 임상이든 비임상이든, 면허딴지 얼마 안된 저로서는 제가 수의사로서 자각할 수 있는 일을 하고싶네요.
대부분의 젊은 수의사분들의 생각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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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으으 /news/policy/132009#comment-52856 Fri, 05 Jun 2020 00:14:39 +0000 http://www.dailyvet.co.kr/?p=132009#comment-52856 123의 응답.

ㄹㅇ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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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3 /news/policy/132009#comment-52849 Thu, 04 Jun 2020 14:54:54 +0000 http://www.dailyvet.co.kr/?p=132009#comment-52849 10% ㄷㄷ 개높네 장교는 0%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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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양이봄 /news/policy/132009#comment-52815 Thu, 04 Jun 2020 01:45:17 +0000 http://www.dailyvet.co.kr/?p=132009#comment-52815 고양이봄의 응답.

이렇게 장황스럽게 이야기해도, 월급받으니 시키는거나 하라는 글을 보니… 아직 멀었구나 싶긴 합니다. 다만 각자 맡은 바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도 계시기에 한번 풀어보고 가요. 정년 1년 두고 동물병원 하던거 접고 경력인정 받아 월급받는 생활하는덴 공무원이 최고라고 생각하시는 그런 분들. 제발… 이건 아닙니다. 방역팀원들 모두 힘들고, 전문성과 함께 발벗고 뛰어줄 사람이 필요한겁니다. 그리고 제발 퇴직하고 나서 면허걸고 돈만 받는 그런 자리는 사라지면 좋겠습니다. 저보다도 더 좋은 머리와 능력으로 수의사가 되어 큰일 해줄 후배들 길을 짓밟는 일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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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양이봄 /news/policy/132009#comment-52814 Thu, 04 Jun 2020 01:40:27 +0000 http://www.dailyvet.co.kr/?p=132009#comment-52814 고양이봄의 응답.

현장에서 공무원은 행정을 하기 위해서는 분명 필요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전문적인 부분에서는 받아들여야 하는 내용등이 있는데 이것을 무시하려는 경향이 더 팽배합니다. 그래서 현재 지방직 수의공무원들은 수의직으로 전문적인 업무에 있어서는 투입되는 일이 과연 존재할까 하는 겁니다. 숫자 놀음으로 행정을 진행시키는 것은 분명 필요는 하나 모든 일이 그렇게 진행되어 왔던 부분에 문제점이 있으니 수의직 필요성을 느끼게 되는 건데. 지금은 수의직으로서의 활용이 과연 이루어지고 있는지, 수의직 공무원들은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수 있는 환경인건지 하는 겁니다. 사람수 늘리는 것도 필요하다면 필요하지만, 전문적인 업무에 대한 필요성도 같이 가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게 하려면 승진해야 한다는 댓구만 돌아오는 현실에서 아직 열심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제 수의사가 지원도 안하는 열악한 몇 곳의 시군 공무원들에겐 이 분야만큼은 행정직이 아닌 수의사가 해야 한다라는 업무분장과 그것을 지지해주는 환경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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