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전재수 의원, 동물병원 진료비 사전고지제 수의사법 개정안 또 발의 /news/policy/136403 소통하는 수의사 신문 데일리벳 Mon, 10 Jul 2023 08:35:31 +0000 hourly 1 https://wordpress.org/?v=6.4.5 글쓴이: vetkang00 /news/policy/136403#comment-81500 Mon, 10 Jul 2023 08:35:31 +0000 /?p=136403#comment-81500 정말 재수가 없네..욕이나 한바탕 하고 싶지만, 그런다고 나아지는건 없는거 안다.. 정의롭지 않으면 정의로운 척 하지마라..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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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ㅇ /news/policy/136403#comment-71320 Fri, 01 Jul 2022 05:23:11 +0000 /?p=136403#comment-71320 익명의 응답.

좋빠가 외치시던분 빨리 나와서 대답좀 해보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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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전두례 /news/policy/136403#comment-71291 Thu, 30 Jun 2022 06:41:37 +0000 /?p=136403#comment-71291 열명키우고있는견주입니다
유기견 이고요..병원비.감당하기가힘듭니다.
그렇다고버릴순없잖아요.ㅠ
아파서버린아이들인뎨
제발.치료비좀.싸게해주셨음ㆍ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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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킹무성 /news/policy/136403#comment-55984 Sat, 19 Sep 2020 11:26:13 +0000 /?p=136403#comment-55984 재수야. 니 눈에는 수의사들이 돈 잘버는 집단으로 보이니? 한참 잘못보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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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자본주의자 /news/policy/136403#comment-55981 Sat, 19 Sep 2020 10:10:26 +0000 /?p=136403#comment-55981 민주당 의원들은 참…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도 한참 부족하다.
1999년도에 표준 진료비제도가 폐지되고 지금까지 근 20년동안 동물병원 개별 항목 비용이 물가 대비 얼마나 올랐는지 알기나 아는건가? 터무니 없게 낮게 올라갔다. 이는 자본주의 속성중 하나인 죄수의 딜레마로 인해 서로 눈치보며 비용을 높이지 못하고 수의사들이 마진율을 낮춰가면서 출혈 경쟁을 했기 때문이다. 즉, 지금 수가는 매우 저렴하다는 것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공시제를 도입하게 되면 어떤일이 일어날까?
자본주의를 조금이라도 이해했다면, 인문학적 지식이 조금만 있다면 답은 나오게 되어 있다.
즉, 죄수의 딜레마를 유발하던 죄수들 사이에 있던 장막이 걷히는것이다.
장막이 있을때는 서로 낮게 낮게 설정하던 수가를 장막이 걷히면서 다른 생각이 시작되는 것이다.

물론 이 법안을 만든 국회의원들은 다른 병원의 낮은 수가를 보고 내 병원 수가도 낮추겠지, 라는 생각을 하고 입법을 하는것일게다. 하지만 이건 정말 자본주의 속성을 모르고 하는 소리.

우리나라 동물병원 시장은 이미 양극화가 심하게 일어나 있다. 초대형 병원과 1인병원이 그것.
초대형 병원은 많은 인력과 장비 투자 등으로 인해 수가를 낮출 수 없다.
그게 핵심인것이다. 아무리 1인 병원에서 낮은 수가를 부르더라도 초대형 병원은 경영상의 수익구조때문에 낮출 수 없는것이다.
또한 1인병원의 레퍼에 의존한 수익구조인 초대형 병원이 수가를 낮추면 어떻게 될까? 1인 병원 원징이 느끼는 배신감으로 과연 지속적으로 레퍼를 보낼까? 가장 핵심적인 수익원을 희생하면서 까지 수가를 낮추기는 어렵다.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된다?
처음에는 1인병원끼리의 치킨 게임으로 수가가 일시적으로 낮아지겠지만 시간이 흐르면
1인 병원은 초대형 병원의 수가보다 낮은 수가에서 보호자 유인이 가능한 정도로 수가를 높이기 시작할것이다.
그렇게 전체 평균 수가가 높아지게 되면 초대형 병원은 수익곡선을 그려볼것이고 수가 인상시 매출 구조변화를 고려해서 더욱 수가를 높일 것이다.
또한 1인 병원들은 초대형 병원에게 수가 인상을 요구할 것이다.
물론 비공개 요구겠지만 수가를 높이지 않을 경우 레퍼를 보내지 않겠다며 압력을 가해 요구를 했을때 레퍼를 통해 수익을 얻던 병원들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초대형 병원의 수가 인상이 진행되면 높아진 수가와 연동하여 1인 병원 수가가 높아지는것은 시간 문제일 뿐.

혹자는 긍정적으로만 생각하는 것이라고 하며 반대 사이클이 돌아 수가가 한없이 낮아 지는것은 아니냐 반문한다.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일시적인 것이다.
왜냐하면 근 10년동안 1인 동물병원의 수가는 이미 한계 수치에 다닿아 있어 더이상 낮추기 어려운 구조로 되어 있고 앞에서도 말한 상단을 구성하는 초대형 병원들은 수익구조상 수가를 낮출 수 없기 때문이다.

뭐 어찌되었건 법안이 통과 되든 그렇지 않든 큰 변화처럼 보이겠지만 실상 큰 변화는 아니란걸 알았으면 한다.
그렇다고 이 법안을 찬성하는것은 아니다. 무엇이 되었건 격변을 싫어 해서 그럴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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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news/policy/136403#comment-55905 Thu, 17 Sep 2020 08:16:22 +0000 /?p=136403#comment-55905 ㅇㅇ의 응답.

대수가 항상 등록은 내장형,국가공보험 하자고 주장하던데..관심이 없으니 그런걸 모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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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거실화? /news/policy/136403#comment-55851 Wed, 16 Sep 2020 03:14:52 +0000 /?p=136403#comment-55851 익명의 응답.

김홍걸ㅋㅋㅋ 전세 4억 올리고서 전월세 제한법 발의한 분이 내로남불 오지네
님비 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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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ㅇ /news/policy/136403#comment-55836 Tue, 15 Sep 2020 16:09:13 +0000 /?p=136403#comment-55836 대수협아 제발 동물 구입이나 입양시 체내삽입형 등록의무화하고 국가보험 운영하자고 왜말을 못하니… 비보험이 오지게비싸야 등록을 하고 유기동물도 사라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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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궁금 /news/policy/136403#comment-55817 Tue, 15 Sep 2020 09:38:06 +0000 /?p=136403#comment-55817 사람 의료기관은 비급여 진료비용을 접수창구나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는데 반해, 동물병원의 진료비를 비교할 수 있는 체계나 공시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약간 다른 주제긴 한데, 이게 현행법인가요?? 급여든 비급여든 진료비용 게시한 병원들 못봐서 궁금하네요 비급여 항목들 환자에게 고지 또는 동의구하지 않고 막 넣는 곳도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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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화요 /news/policy/136403#comment-55816 Tue, 15 Sep 2020 08:53:52 +0000 /?p=136403#comment-55816 그냥 솔직히 수의사가 이나라에서 필요없다고 해줘라…
빨리 때려치고 다른 거나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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