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동물에 사람약 써서 문제? 동물은 그냥 아프게 내버려 두란 말인가 /news/policy/145819 소통하는 수의사 신문 데일리벳 Sun, 02 May 2021 23:31:10 +0000 hourly 1 https://wordpress.org/?v=6.4.5 글쓴이: 표본조사는? /news/policy/145819#comment-62005 Sun, 02 May 2021 23:31:10 +0000 /?p=145819#comment-62005 의약품정책연구소가 약물 사용에 대해 표본조사한 자료를 근거로 이런 논리 펼치는데 설마 동병에서 설문에 응해줬을리 없고 처방이나 인체용약품 구입 내역이 이번에도 해킹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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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헐... /news/policy/145819#comment-62002 Sun, 02 May 2021 10:12:48 +0000 /?p=145819#comment-62002 혹시 개나 고양이가 먹는 닭은 따로 키워지나요? 개나 고양이가 먹는 브로컬리와 사람이 먹는 브로컬리가 다른건가요? 개나 고양이가 먹는 소세지를 위해 따로 돼지를 키우는 건가요? 원료가 같은 것을 사용해서 먹기 좋은 형태로 만든 것일텐데 약의 원료가 다른건가요? 반려동물용 Hartman 수액은 다른 원료를 사용하나요? 이 또한 반려동물용을 굳이 만든다면 작은 포장단위를 사용하는 것이 다 일텐데…. 이야말로 몰지각한 발언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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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뭔소린지 /news/policy/145819#comment-61842 Wed, 21 Apr 2021 04:07:28 +0000 /?p=145819#comment-61842 최린나의 응답.

사람약을 동물에게 쓰기도 하지만 사람에서 못 쓰는 약을 동물에게 못 쓰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에게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약이 수의임상적으로 의미가 있기도 하거든요. 이분법적으로 생각하면 세상 돌아가는 것을 이해하는게 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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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안해요 /news/policy/145819#comment-61826 Mon, 19 Apr 2021 13:09:39 +0000 /?p=145819#comment-61826 최린나의 응답.

엔테레스토만 약값 5kg 강아지 기준 한달 30~50만원정도 나올텐데 어떤 보호자가 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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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약사님들 뭔가 급해보이더군요. /news/policy/145819#comment-61825 Mon, 19 Apr 2021 11:22:06 +0000 /?p=145819#comment-61825 해당기사 직접 가서 봤는데 약사님들의 의견 전개가 거의 선동수준이라 뭐라 말할 수가 없더군요… 논리로 되지 않으니 여론만 어떻게든 만들어보겠다는 수준이라 놀랐습니다…
약사라면 당연히 실데나필이 폐고혈압에 사용된다는 것을 알 것 같은데 학부때 공부를 안 한 것인지 발기부전 치료제라는 소리나 하고 있고 전세계가 연구를 하고 논문을 발표하여 교과서에 적혀있는 휴먼알부민의 사용을 전문지식 없는 독자들에게 ‘휴먼’이란 이름으로 동물에게 썼을 리 없으며 비윤리적이다라는 소리까지 하더군요.
동물용 의약품 물론 있죠. 그런데 그 동물이 당신들에겐 똑같겠지만 수의사들에겐 대동물, 소동물로 나뉘거든요. 우린 반려동물들을 위해, 보호자를 위해 소, 돼지에 쓰는 약을 쓰느니 논문으로 검증되었고 법적으로도 문제 없고 전세계가 사용하는 인체용 의약품을 쓰는 것인데 약의 전문가라는 당신들은 Google만 검색해도 나오는 내용도 몰라 선동식 기사나 쓰고 있네요.
여기 몰려오신 약사님들 솔직히 지금은 타직군이나 욕할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기사 수준만 낮은게 아니라 댓글 수준도 낮은 걸보면 문제가 있으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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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답이 없네요... /news/policy/145819#comment-61824 Mon, 19 Apr 2021 11:18:39 +0000 /?p=145819#comment-61824 ㅎㅎㅎ의 응답.

전세계 수의사들이 인체용의약품을 쓰는 게 대한민국이 동물용약을 안써서 일까요?ㅎㅎ 다국적 제약회사와 약의 출시, 허가가 되는 기준이라는 것을 고려할 때 겨우 대한민국 수의사가 동물용약을 안 써서 수 많은 제약사가 전세계 적으로 동물용약을 출시하지 않는 걸까요?
아니면 이미 현재의 인체용의약품의 동물 적용 시스템이 효율적이고 안전하기 때문에 전세계에서 수의사가 인체용 의약품을 쓸 수 있는 것일까요?
경제성의 근본에 따르면 지금 하시는 소리는 말도 안 되는 헛소리가 아닌가요?

그리고 정말 모르셔서 말씀드리는데 애초에 동물용약만 쓰면 반려동물 치료의 대부분이 불가능해집니다.
당신에겐 그저 ‘동물’이겠지만 수의사들에겐 ‘환자’라서 당신 말대로 동물용약을 저렴하게 만드는 방법이 동물용약을 쓰는게 맞다고 쳐도 그 과정에서 인체용 약품을 사용하지 못 하여 치료 받지 못 해 죽는 환자들을 우리는 방치할 수 가 없을 것 같겠네요.
애초에 환자를 치료하는 건 관심도 없이 약을 파는 것이 전부인 것 같으시니…
그리고 제가 약사님들 상대할 때마다 항상 즐기는 자가당착 상황을 또 보여주시는데 의사들과 싸우며 그렇게 성분명 처방 외치는 약사님들이 동물에게 특정성분으로 연구를 하고 사용하고 검증되면 해당 성분이 들어있는 ‘약품’을 합법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수의사에게 그저 ‘인체용’이라고 허가 되었다는 이유 만으로 성분이란 본질을 무시한채 비난하고 있네요. 성분이 같은 인체용 의약품을 상품명 처방하는 것 옳지 못 하지만 성분이 같은데 인체용으로 나온 건 동물용이 아니니 동물에 쓰면 안 된다는 논리는 참 쌈박해요. 그쵸 약사님들?

약사님들은 왜 이렇게 자신들이 아는 게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하시는 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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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thjthj09 /news/policy/145819#comment-61821 Mon, 19 Apr 2021 11:02:34 +0000 /?p=145819#comment-61821 최린나의 응답.

여기다 물어보지 마시고 논문을 찾아보세요… 최근 논문에서 동물에서도 사람에게 안 좋다고 하면 이런 질문이 의미 있는데 아무 근거 없이 답만 내놓으라는 식의 질문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혹시나 약사시라면 이런 질문은 본인 직종의 가치를 빛내는 질문은 절대 아닙니다. 맞춤법은 논외로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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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다크템플러 /news/policy/145819#comment-61802 Sat, 17 Apr 2021 05:09:58 +0000 /?p=145819#comment-61802 최린나의 응답.

피트 수준 티내내 수능3~4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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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뭔 개소리야 /news/policy/145819#comment-61789 Thu, 15 Apr 2021 13:58:02 +0000 /?p=145819#comment-61789 참 가소롭네 . 동물병원에서 무슨 약을 쓰던 너희 약싸개가 무슨 상관이냐. 수의학에 수자도 모르는 것들이 천식환자용 흡입제나 알부민을 사용하는데 너희 일반인 따위가 뭘 안다고 아가리를 털어.. 가소로운것들..일반인인 너희들이 박찬호에게 공을 그렇게 던져서는 안된다고 씨부리는 것 같다. 나라가 참 잘 돌아간다/ 약싸개 따위가 수의사의 진료행위에 간섭을 다하고 전세계 수의사들이 사용하는 약들을 일반인인 약사나부랭이가 비합리적이고 비윤리적인 사용이라카면 이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정말 비윤리적이고 비합리적인 것은 수의사가 너거 약방에서 약을 사야되는 젖가튼 법이야. 알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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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도대체 /news/policy/145819#comment-61781 Thu, 15 Apr 2021 03:32:14 +0000 /?p=145819#comment-61781 우리가 동물생리, 동물약리 배워서 그 성분의 알맞은 인체용 의약품 약을 동물에게 적절하게 적용하겠다는건데 동물약 메토클로프라미드와 인체용 메토와 뭐가 다르냐 괜히 불필요하게 약사를 껴야되서 중간유통 비용만 늘리고 그냥 의약품도매상에 바로 구입하게하고 관리는 의약품도매상에서 하라고하면된다. 약사가 한개 뭐가있나? 괜히 불필요한 법때문에 비용만 증가시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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