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이재명, 반려동물 진료비 표준수가제 공약‥현실성 의문 /news/policy/156476 소통하는 수의사 신문 데일리벳 Fri, 14 Jan 2022 07:29:04 +0000 hourly 1 https://wordpress.org/?v=6.4.5 글쓴이: 화이팅 /news/policy/156476#comment-68145 Fri, 14 Jan 2022 07:29:04 +0000 /?p=156476#comment-68145 야메리카노의 응답.

수의대 안가길 잘했네
논리가 이렇게까지 없는 집단이라니
자기 성찰 할 줄 아는 지식인이라면 일하면서 아 우리 조직 이정도라고?
하면서 현타올듯. 파이팅하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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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덕트와이시 /news/policy/156476#comment-66803 Mon, 22 Nov 2021 08:21:20 +0000 /?p=156476#comment-66803 그래도 우리편에도 논리적이고 이론으로 무장된 사람이 전직공무원같은 분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진영논리는 붙이지 맙시다. 정치권에서는 누구도 수의사 편을 들어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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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ㅕㅕ /news/policy/156476#comment-66793 Mon, 22 Nov 2021 03:49:22 +0000 /?p=156476#comment-66793 전과4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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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중도보수 /news/policy/156476#comment-66761 Sun, 21 Nov 2021 03:17:54 +0000 /?p=156476#comment-66761 전직공무원의 응답.

맞습니다
저도 표면적으로는 표준수가제를 반대하는게 분명 님말처럼 제도가 만들어질게 뻔해서에요.

이상적으로는 1차, 2차, 3차 병원에 따른 수가 차등화, 사적보험보다는 공공보험위주, 비보험항목 병행 등 지금의 인의시스템과 유사하게 가는거죠. 물론 인의시스템에도 문제점이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의계현실, 반려동물을 생각하는 보호자들의 현실 등등 그저 정말 이상적인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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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훠훠 /news/policy/156476#comment-66760 Sun, 21 Nov 2021 03:01:48 +0000 /?p=156476#comment-66760 야메리카노의 응답.

훠훠

우리 야매리콰노졸렬이 더이솽 반박할 말이 없으뉘 ㅋㅋㅋㅋ 를 치셨네요
ㅋㅋㅋㅋ는 GG 선언 아님뮈콰? 스타리그 ‘섹섹보’ 사건같은 느낌이쥐요.
아, 이거 지금쯤 도망쳐야겠는데 정신승리를 하고 나가야되겠다, 할때 ㅋㅋㅋ를 치쥐요.

수가제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연구된 사례가 없고,
그나마도 수의계가 졸라서 진행되는 연구는 딱 한가지, 진료표준화에 관한 용역 뿐인데

본인의 허접한 근거를 “그리고 정치적 의제설정이 있기 한참 전부터, 아니 반려인들사이에서 거론되기도 전부터 수가표준화에 공감하고 주장하는 수의사들은 있어왔다 나도 그렇고.”는 애매모호한 말을 하는데
그래 찢재명이 후보가 되기 전에도 음주운전하면 음주운전범을 바로 즉결처형으로 총 쏴서 죽이자는 사람들은 항상 있어왔지. 윤창호법도 있고.
근데 뭐 어쩌라고요?

이럴 땐 니가 그 수없이 연구를 많이 한다고 말했던 표준수가제에 관한 연구보고서라도 가져와서 말해야되는거 아니냐? 그렇게 많은 연구가 진행이 되었는데, 어떠한 장단점이 있고, 어떠한 결론이 나왔다라는걸 언급하는게 니가 원하는 논리적인 토론의 순서가 아닐까? 이제 와서 또 특정 연구를 말한게 아니라, 그냥 “수가제에 공감하는 수의사가 있어왔다”라고 후퇴를 하는데, 이거 딱 윾시민같은 민주당 애들이 말하는 타입이 꼭 이런식임.

회창이 아들은 병역비리다 —-> 증거가 어딨냐? —–> 여기 녹음테이프가 있다! —-> 공개해라 들어보자 —-> 공개못한다! —–> 증거도 없이 구라를 쳐? —–> 여기 테이프가 있다! —–> 들어보자 —–> 안들려주고 시간 끌다가 회창옹만 망함. —–> 김대중 당선 —–> 나중에 구라로 밝혀짐 —–> 감방 ——> 풀려남 ㅋㅋㅋ

김대업식 수법임뮈돠 훠훠
말은 여기저기서 갖다붙이는데 내용은 없어요.

“본인이 답변해야할 증거나 증명해야할 주장에 대해선 언급을 회피하고 말을 이리저리 돌리면서 니들은 내 맘을 몰라”

훠훠

본인에게 좀 물어보자. 특정형태의 수가제를 지지한다고 상정한다고 글을 쓴게 아니다, 라는데
본인이 국가보험이니 민간보험이니 하는 이야기를 해놓고
이제와서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하여튼 수가제 지지다, 라고?

“이것도 저것도 아닌데 너 내 맘을 모르는구나? 내가 말한건 그거 아니거든? 흥칫뿡?”

???

이거는 미친 X 널뛰는것도 아니고 무슨 GR임뮈콰?
이런거는 여친(or LGBT 애인)한테 가서 하쉐요 훠훠.

본인이 직접 이야기한 민간주도형 국가주도형 수가제가 아니면 뭔가요?
외계인주도식? 예수/부처 주도형? 무안단물식?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XXX는 나쁜 XX이고 XXX은 착한 XX입니다.
이건 민주당 패러디임뮈돠만, 웃자고 쓴 부분을 웃고 넘기면 될 부분인데
이걸 본인의 논리비약을 감추는데 끌어다 쓰는 부분에셔 바로 지렸슘뮈돠.

훠훠
샹쾌함뮈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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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전직공무원 /news/policy/156476#comment-66757 Sun, 21 Nov 2021 01:22:50 +0000 /?p=156476#comment-66757 야메리카노의 응답.

님아 끝까지 반말짓거리라 나도 반말할께
님아 너 혹시 안양에서 동물병원하고 있는 수의사니?

내가 알기론 거기서 오픈하고 병원홈피에 지가 공방수하면서 검역본부에서 검역관을 했는지 검사관을 했는지도 모르고 프로필 적어놓은 애가 하나있는데 소비자연맹인가 자문수의사라고 척 박아놓고 님과 똑같은 소리하던 애가 하나있어서..

아니면 미안. 걔만 그런소리 할리 없긴한데, 내가 지금까지 이 주제와 관련해서 얘기하는 사람중에 그 사람이 제일 이상했는데 님도 만만찮아. 머라 반박하려나 궁금해서 왔더니 주장하는 내용은 더 없고 수의사 니들 지능떨어진다라니 ㅋ

그렇게 설명을 해줘도 본인의 신념인지 자존심인지 때매 그정도 반응이라면 난 뭐 더 해줄말이 없다. 님뿐만 아니라 표준수가제에 찬성하는 수의사들 더있을수 있지. 내가 적어놓은 글중에도 말했듯이 신규오픈한 동물병원이 생존전략으로 진료수가 낮춰서 받으면 우루루 달려가서 덤핑병원이라고 욕쳐하잖아? 그 행위 공정위에 고대로 신고하면 과태료선물 받게 되는데 알고들 그러는지 모르겠다. 님아야 애초에 가격 다르게 한게 잘못된거라 주장하는거니 불법여부를 떠나 생각해보자 하겠지만, 암튼 그래서 수가제를 해야하는 이유가 시장확대로 보호자와 수의사 모두에게 득이 될거라고 하는가본데, 님이야 아직 안해본걸 어떻게 단정하냐 할지 몰라도, 난 득이 되지 않을거라 보네. 그걸 주장하는 소비자단체도 그걸로 얻을수 있는 득은 소비자가 싼병원 찾느라 발품 덜팔고 아무데나 가서 편히 진료받을 수 있다는걸 들더라? 그게 득인가? 대가리가 금강석도 아니고..그걸 가지고 또 말싸움하기에는 첨부터 똑같은 얘기를 해야하니 그만 설명할께. 님보단 많은 예를 들어준거 같아. 님은 자기주장하는데 단정적인 명제 던지고 다른 이들에게 비아냥대고 주장에 대한 근거 설명도 없이 나잘났소만 외치다 끝나네. 그래가지곤 사람들 설득 못시키지. 님이 뭐 그렇게 대단하다고 ㅋ 암튼 이틀 재밌었네. 난 님과는 이제 이 주제로 그만 대화한다. 소한테 경읽는 기분이라..누구 지능이 떨어지는건지 잘 몰겠네..경읽는 내 지능이 떨어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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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ㅎㅎ /news/policy/156476#comment-66751 Sat, 20 Nov 2021 17:11:00 +0000 /?p=156476#comment-66751 야메리카노의 응답.

저러는거 보면 그렇게 까대던 김제동하고 뭐가 다른지 ㅋㅋ 훠훠가 아니라 훠제동인듯
우리편이 잘못한거는 입꾹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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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후왁 /news/policy/156476#comment-66749 Sat, 20 Nov 2021 15:23:39 +0000 /?p=156476#comment-66749 야메리카노의 응답.

그냥 제삼자로서 보고 느끼는건데요.
이분이 글빨로는 다른분들 쳐바르고 계신 상황인데 당사자들은 모르는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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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뭐라는거야 /news/policy/156476#comment-66748 Sat, 20 Nov 2021 15:21:08 +0000 /?p=156476#comment-66748 야메리카노의 응답.

다른 건 다 제껴놓고 표준수가제하면 시장이 확대된다는건 대체 무슨 근거로 하는 소리들이냐?
시장이 확대된다는 건 기존시장에서 총생산이 증가하거나 신시장이 창출된다는걸 말하는 건데 이게 사보험만 적용되면 병원 안오고 돈 안쓰던 사람들이 한꺼번에 동물병원에 올거라는 순진한 발상으로 하는 소리냐 아님 그냥 멍청한거야? 동물보험이라는건 어차피 병원에 오는 보호자는 정해진 상태에서 기존 수의사들이 가져가던 파이를 보험사랑 나누자는 얘기고, 보험사 입장에서나 시장 확대지 ㅅㅂ 수의사들은 그냥 정부랑 보험사가 쳐 놓은 울타리 밑에서 서로 잡아먹으라는 얘긴데… 저런 애들이 지능 얘길 하고 있으니 정말 니 말대로 모든 수의사가 지능을 가진 게 아니란건 사실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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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야메리카노 /news/policy/156476#comment-66747 Sat, 20 Nov 2021 15:02:33 +0000 /?p=156476#comment-66747 전직공무원님아. 먼저 반말로 쓴건 사과할게. 애초에 훠훠 보라고 글을 시작한거라 반말로 시작했는데 이제와서 존댓말로 바꾸기는 영 어색하네.
님의 의견처럼 자신의 경험과 지식, 평소생각을 근거로 전개한 글은 당연히 존중받아야한다.
기억하는대로 휘날린 내글의 오류를 성의있고 세심하게 지적한 점에대해 고맙고 겸허히 수용할께.
물론 내입장에서 반박하고싶은 부분도 있지만 그저 님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으로 마무리하는게 나을듯.

논란이 되는 의제는 의미있는 공론화가 선행되어야만, 그 결과가 내 의사에 반할지라도 설득력을 가질수 있다.
하지만 빨갱이운운하며 정치적 진영몰이부터 하고, 그게 추천을 받아서 베스트가 분위기에서는 애초에 공론화가 불가능하지.
그런 행태자체로도 한심하지만, 제삼자에게는 일부 수의사들의 한참 모자란 정견과 무지의 속살만 드러내는 꼴이야,
정치영역에선 이런 부류만큼 다루기 쉬운 우민들도 없다.

‘너는 표준수가제에 찬성하니까 이재명 또는 민주당 지지자구나’같이 그자체로 오류인 무엇을 말이랍시고 내뱉는 애들은 그냥 거를게.
그냥 봐도 논리적 비약이지만, 호의적이나마 해석을 해준다한들 가정과 사실구분도 안되는 미숙아들 옹알이일뿐이지 인과를 가진 언어적명제가 아니야.
주어와 동사가 있다고 문장이 성립하는게 아니란다 꼬꼬마들아.

그리고 정치적 의제설정이 있기 한참 전부터, 아니 반려인들사이에서 거론되기도 전부터
수가표준화에 공감하고 주장하는 수의사들은 있어왔다 나도 그렇고.
니들이이야말로 내글에 자존심은 상하고 반박은 하고싶고, 그러니 누굴 지지하니마니부터 걸고넘어지는거야.
한쪽으로 치우친 이곳 분위기에서 일단 반대쪽으로 몰아서 상대를 위축시키는 심리지.
서북청년단이 빨갱이사냥하던 행태를 여기서 전문가라는 것들이 똑같이 하고있으니 또한 한심할 수 밖에.

그래도 뭔가 말은 해야겠어서 열심히 검색하고 긁어모아다가 논리를 전개한 노고는 인정한다.
그러나 평소에 없던 생각을 만들어서 쓰려다보니 사고의 박약함만 그대로 투영되었다는 점도 알아둬라.
반박댓글들에서 내가 특정형태의 수가제 또는 정책을 주장하는 것처럼 상정했더라?
어떤글에선 마치 내가 국가의료보험을 주장하는 사람이고 또다른 글에선 내가 고정수가제를 주장하는 사람이네?
너희들은 내가 하지도않은 주장을 가정하고 반박하고있어. 누구랑 싸우니 너희들?

왜 그런 글이 나오는줄 아니?
긁어모아만든 논리에 상대 주장을 넣어서 반박을 완성해야하는데 막상 넣자니 모양이 안맞는거야.
이성적인 사람이면 이럴때 자신의 주장에 어떤 결함이 있는지 살펴보고 보완, 수정, 철회 등을 하게되는데,
너희들은 귀납적 추론능력도 없고 자기객관화 그릇도 안되다보니 간신히 만든 자신의 말틀을 차마 못버리고 상대를 맞춰 우겨넣는거지.
수의사가 이러한 사고방식을 가지면 진단명을 먼저 정해놓고 거기에 맞춰 검사결과를 해석하게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훠훠야.
윤석열 기사에 달린 너의 댓글을 보고 문득 내 실수를 깨달았다.

“찢재명은 나쁜 수가줴이고
윤졸렬은 착한 수가줴임뮈돠”

음……..
내가 진짜 잘못했다 훠훠야
내가 아주 큰 실수를 했어. 진짜 미안하다 애초에 글을 쓰는게 아닌데 아주 잘못했어 내가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훠훠의 말기록에 근거하여 ‘모든 수의사가 지능을 가진 것은 아니다’라는 결론을 내렸다.
개가 문다고 말로 설득할 수 없을진데, 적지않은 수의사생활을 하고도 이제야 그걸 깨달았으니, 그저 내잘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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