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사설] 일자리 창출하겠다고 밀어붙인 제도에 애꿎은 학생들만 피해

글쓴이: 톤톤정

톤톤정 — Tue, 10 May 2022 17:57:11 +0000

보건사 1회 합격해서 신입으로 일하고있는 보건사입니다. 공부안하고 놀기만해서 얕은 공부 후에 테크니션일을 하고있는게 참 후회가됩니다..
직업에 대한 공부는 수의학자료를 들어다 보더라도 공부할테니 업계가 좋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보건사도 아무렇게나 일 하는 사람들 다 거르고 전공지식 및 기술을 활용하여 허들을 넘은 사람들이 더 높은 자격을 가질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솔직히 아무나 할 수 있는 보건사 일이지만
개고양이의 생명과 직결된 업무도 하는만큼
그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직업적 사명감,책임감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글쓴이: ㅇㅇ

ㅇㅇ — Wed, 12 Jan 2022 03:11:46 +0000

훠훠훠 뭐과 문졥니꽈아? 동물보건샤 과잉 공굽되면 우리 슈의샤들, 의무채용 조항 만들면 되는뒈

글쓴이: 흠

Wed, 22 Dec 2021 06:27:40 +0000

동물보건사라는 걸 만들면 괜찮은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건데 그러면 급여가 올라가야 하구요.
그런데 급여를 올려주려면 돈이 어디서 나와야 하는데 동물보호자들의 비용 부담은 줄이겠다고 하구요. 각각을 보면 그럴 듯 한데 합쳐서 보면 모순되는 정책이거든요.

글쓴이: 동물보건사 인증 대학

동물보건사 인증 대학 — Sun, 19 Dec 2021 01:53:26 +0000

준비한다고 부랴부랴 없던 학과 신설하고 임상경험 일도 없는 수의사를 교수로 채용한 그 학교에 책임은 없을까요? 물론 가장 큰 피해는 신설학과에 지망한 학생들이겠지요

글쓴이: 훠훠

훠훠 — Wed, 15 Dec 2021 06:50:38 +0000

“모든 국가는 그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갖는다(Every nation gets the government it deserves)”

출처 : 뉴스톱(http://www.newstof.com)

정부수듄 = 대다수 국민수듄

글쓴이: 탈락한 6개 대학

탈락한 6개 대학 — Wed, 15 Dec 2021 05:41:53 +0000

탈락한 6개 대학은 어디인지 알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글쓴이: 있으나

있으나 — Wed, 15 Dec 2021 04:39:42 +0000

없스나한 자격증 젋은청춘의 귀한 시간 돈 사기치는자, 개판은 입만열면 거짓말이 자동이야. 젊었을때 잠시 지나가는 소모성직업에 시간 돈 투자 하지마오.

글쓴이: ㅇㅇ

ㅇㅇ — Wed, 15 Dec 2021 03:49:10 +0000

ㅇㅇ의 응답. 국민 수준이라

글쓴이: ㅇㅇ

ㅇㅇ — Wed, 15 Dec 2021 02:21:47 +0000

나라가 왜 이렇게 중소기업 수준으로 굴러가냐…

글쓴이: vet

vet — Wed, 15 Dec 2021 00:25:05 +0000

아주 정확한 지적입니다.
빨리 세부 계획을 마련하자고 그렇게 의견을 내도 꿈적도 안하다가 대통령 임기내에 어떻게든 공약을 실현하려고만 하니 폭력적이고 일방적으로 밀어 부치니 저런 결과가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전문가의 의견을 무시하면 결론은 뻔 합니다.
시험을 못 보게 되는 수백명 졸업생들의 원한을 어지할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