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민이고 윤석열이고 발언이 어쨌든 간에 수의사 뒤져라 하고 있는데 여기서는 윤석열은 착한 수가제 기동민은 나쁜 수가제 이러고 있네 ㅋㅋ 문사수 하던 지난번 대수 회장단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ㅋㅋ

기동민 의원은 “반려 가족이 이미 시대적 흐름인데, 표준수가제가 되어 있지 않다”며 “A라는 동물병원, B라는 동물병원, C라는 동물병원에 똑같은 치료행위가 가격이 다 다르다.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는 일정한 반대집단에 의해서 (표준수가제) 이런 것들이 이뤄지지 않았는데, 철저하게 국민들 편에 서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진료비 표준수가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쓰니야.. 발언의 강도가 암만 봐도 기동민은 선 쎄게 넘은 것 같은데 .. 당연히 사람들이 더 분노하는거 아닐까?
글구 쓰니는 그 누구보다도 일베 못 잃는듯! 일베 없었으면 어쩔뻔 했누 ㅠ

기동민 의원이 말할 때는 분노하다가 윤석열이 말하니까 조용한 사람들도 똑같지 뭐 ㅋㅋ 수의사가 잘 되고 못 되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정치적 신념이 더 중요하신 분들

찢재명이 표준수가제 한다니까 크 여윽시 우덜 재명이지라 하믄서
지지선언하시는 대찢명 잘 봤습니다.

ㄴ 그거는 님의 희망사항일뿐, 저 인간들 아무도 신경 안씁니다.
그런거 있잖아요? 화두? 요즘말로 코인이라 그러죠.
지금은 동물병원 수가제 코인이 떡상중입니다.
동물한테 비용은 쓰기싫고 가진건 인터넷과 휴대폰 뿐이라
하루종일 인터넷에 동물병원비 비싸요 글이나 싸지르고
강아지 백신 안맞추고 심장사상충은 어디 약국서 파는 인도산 짝퉁 아시시제약 포장갈이 약 발라주고 본인은 그 돈으로 브라우니 사처먹는 개거지 진상 보호자들이 징징거리면
대선후보들이 알아서 동물병원 수가제 코인에 탑승하는거죠.

일단 몸통에 머리 붙어있고 주민번호만 있으면 수능 몇등급인지 관계없이
1인당 1표씩 투표권이 있잖아요? 국평오든 9등급이든 다 1표입니다.
그러니 띨빡이 아닌 이상은 동물병원 수가제 코인 타는거죠.

법적으로 자유시장경제에서 정부 지분 한푼 없는 자영업자에게 이래라저래라 간섭하고
실제로 일하고 있던 직원들에게 “동물보건사”라는 이름을 강제로 붙여서 임금상승 유도하고
내가 받는 돈 빼고 임대료 각종소모품 세금 전기료 인건비 다 올려놓고
동물병원비 올리지 마라는 미친소리가 합헌인가?
이런거 하나도 안중요합니다.

일단 동물사랑하는 티를 내야하니까 동물병원 수가제 싸지르고 보는데…하
진짜 냉철하게 선거전략 짜는 사람은 레드홍밖에 없네요.
사람이 말투가 비호감이라 그렇지 틀린말 한것도 없고
포퓰리즘적이지도 않고…

그냥…
그립습니다…
눈물만 흘립니다.

표준수가제주면 시행일에 당연히 표준수가제 항목에 대해서는 국가공보험을 만들어야합니다

그런 홍씨도 렬 대신 나왔다고 해도 대세에 따라 표준수가제로 선회할 수밖에 없음. 대선 한두번 보는것도 아니면서.. 우리가 챙겨야할 건 줘야 될 표준수가제를 주고 무엇을 받느냐로 가야함.

안하나?

우린 앞으로 어떻게 될 것으로 보고 있으십니까. 훠훠 선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