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안되니까 주무부처 이관이나 신설을 하려는게 아닐까요…
공무원은 법적으로 물갈이가 불가능해요. 괜히 철밥통이 아니잖아요…ㅋㅋ

복지부로 가면 정책이 개선될 것이라는 생각 착각입니다.
개를 보면 바퀴벌레 보듯이 쳐다보는 주변인들 아직도 많습니다.
복지부가면 규제만 더 생길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래도 좀더 나은걸 택하자면 행시출신들이 훨 나은데요…
옛날 선배들을 욕할 생각은 없습니다.
80-90년대 수의대 출신보다 행시출신이 나은건 인정해야죠.

솔직히 요즘 공방수 중 똘똘한 친구들이 옛날 수의직보다 나을듯.
저기 대표도 공방수지 않아요?
저정도 능력으로 인정받는 수의사여야 행정직이 어쩌고.. 할수 있지 않을까요..

일단 전체 수의사의 주무부처에 대한 것은 업무나 산업 비중과도 관계가 있을텐데
그간 너무 능력이 떨어지는 농림부, 검역본부 수의사들 덕에 여긴 아니라고 할수도 있지만…
음….

현실적으로는 적어도 반려동물 보건분야를 담당하는 주무부처 정도는 이제 생겨야 할듯 하고
그게 복지부 등으로 가는것은 많이 이상하진 않지만
그 외 대동물 방역 등은 농림부에 있는게 덜 어색해보이긴 해요.. 미국도 usda 소속이구요.

기존 방역 담당은 농림부, 검역본부를… 한번 물갈이 하고
동물 보건분야는 복지부 등.. 이렇게 신설을 추진하는것도 괜찮아 보이네요.

조영광? 이분은 전역하면 그대로 대수회장 하셔야할듯

ㄹㅇㅋㅋ

하지만 수의직 방역정책국장이 있을때도 방역이 합리적이진 않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