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브루셀라 걸렸다고 반려견을 살처분하라니 말이 됩니까˝ /news/policy/169714 소통하는 수의사 신문 데일리벳 Mon, 06 Nov 2023 09:24:57 +0000 hourly 1 https://wordpress.org/?v=6.4.5 글쓴이: 니나 /news/policy/169714#comment-71925 Sun, 31 Jul 2022 02:24:17 +0000 /?p=169714#comment-71925 해결의 응답.

동감입니다. 수의직 공무원 – 특히 국가직에게 반감을 갖는 임상의들의 반감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진료수가 표준수가제 추진, 저인망식 소모성 방역정책 등을 추진하는 걸 보면 그 자리에서 뭘 하고 있나 반감 가질 수 있어요. 다만 법적 틀 내에서 모든 현실이 이루어진다는 걸 생각하면 – 현재 논의는 정말 의미가 있습니다. 가전법은 산업동물 방역정책에만 촛점이 맞추어져 있어서 인수공통전염병 관련 수요를 전혀 반영하지 못 하고 있어요. 민법 제98조2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는 개정예고안이 얼마나 큰 의미를 갖는지를 생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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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니나 /news/policy/169714#comment-71924 Sun, 31 Jul 2022 02:00:03 +0000 /?p=169714#comment-71924 ?의 응답.

이건 고시나 훈령이 아니라서 법적 근거는 없습니다. 그냥 검역본부 세균질병과에서 발간한 책자에 있는 참고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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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해결 /news/policy/169714#comment-71919 Sat, 30 Jul 2022 09:18:51 +0000 /?p=169714#comment-71919 가축에 대한 모든 방역 조치는 가축전염병예방법에 근거하여 이루어 집니다. 현행 방역 조치에 문제가 있다면 먼저 가축전염병예방법의 내용을 들여다 보아야 합니다. 현행 가축전염병예방법에는 반려동물, 인수공통감염병 이란 용어에 대한 정의조차 규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이에 대한 방역 관리 방안이 있을 수가 없지요. 관련 법을 개정해서 미비한 점들을 법에 반영해야만 해결됩니다. 그럼 누군가 법 개정 건의를 해야겠지요. 누가? -> 우리 수의사/수의사회가 해야죠. 의미 없이 서로 삿대질 할 것이 아니라… 뜻과 지혜를 모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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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ㅎㅎ /news/policy/169714#comment-71888 Thu, 28 Jul 2022 08:45:38 +0000 /?p=169714#comment-71888 공뭔의 응답.

여태 제가 만난 수의직들은 다 어디선가 도태되어서 떠돌다 공무원이라는 마지막 거름망에 여과된 분들밖에 없어서 ㅎㅎ… 일반화 하는게 좋지는 않다만 안할 수가 없게 만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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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소동물 /news/policy/169714#comment-71879 Thu, 28 Jul 2022 01:08:48 +0000 /?p=169714#comment-71879 싸우지말고 해결 방안을 찾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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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리고 ao님 /news/policy/169714#comment-71873 Wed, 27 Jul 2022 14:28:35 +0000 /?p=169714#comment-71873 공뭔의 응답.

박봉에 격무를 시달리는 인생을 선택한 것은 어느 누구도 아닌 자신일 것입니다. 누가 그거 하라고 등떠밀었나요? 지방직 국가직 할것없이 수의직 공무원은 인력난에 의한 자체소멸이 답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면 5급으로 뽑아줄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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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런데 /news/policy/169714#comment-71872 Wed, 27 Jul 2022 14:17:36 +0000 /?p=169714#comment-71872 공뭔의 응답.

비임상 중에서 학계,교수나 연구사도 아니고 특히 수의직,국가직들이 수의사 사회에 기여한 게 있어요? 남들 줘도 안가는 7급을 자기들 숙명인양 받아들이면서 권리도 못찾잖아요.. 국가직들은 대수회비도 그냥 안내고… 임상 쪽에서 공무원에 대한 인식이 안좋을수밖에 없죠. dvm카페에서 임상가 빙의해서 임상판은 망했고 공무원이 답이라고 조작글 썼다가 도망치신 분밖에 기억이 안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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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ㅇ /news/policy/169714#comment-71871 Wed, 27 Jul 2022 14:01:34 +0000 /?p=169714#comment-71871 공뭔의 응답.

글쎄 내가공방수할때 수의직팀장이란노친네는 박봉은 맞아도 격무에 시달리거나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아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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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ao /news/policy/169714#comment-71870 Wed, 27 Jul 2022 13:30:02 +0000 /?p=169714#comment-71870 공뭔의 응답.

멍청한 소리 하지 마세요. 힘 합쳐서 뭐라도 수의사 권익을 찾으려고 해야지 몇 안되는 집단 안에서도 갈라치기 하는 습성은 도대체 어디서 배우셨는지? 임상 뽕에만 차서 방역이 무슨 장난인 줄 아시는가요. 공직에 계시는 수의사분들도 박봉에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분들 욕먹이는 무식한 소리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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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ㅇ /news/policy/169714#comment-71869 Wed, 27 Jul 2022 13:11:12 +0000 /?p=169714#comment-71869 공뭔의 응답.

맞음 그냥 다른길 간 사람들임 수의사도아님. 행시붙은 수의사들도 마찬가지임 근데 무슨 수의계에 도움되겠지란 망상에 행시붙은 수의사들 환호해줌 전혀 관련없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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