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수의사 국시위원회 통폐합 법안, 결국 정부입법 발의

글쓴이: 김원장

김원장 — Mon, 10 Oct 2022 06:57:37 +0000

개막장이네요.
최소한 언론을 통한 공론화는 시켜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협회, 수의대 교수님들 목소리 좀 높여주십시오.
SNS, 유튜브 하시는 동료 수의사 분들은 해당 내용 콘텐츠로 제작하셔서 게시글이나 영상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되던 안되던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목소리는 냅시다. 후배들 보기 정말 부끄럽습니다.

글쓴이: 포기

포기 — Mon, 10 Oct 2022 01:56:28 +0000

지금까지 번 돈 다 잡코인 하나에 밀어넣고 망하면 하직이나 해야겠다. 수의사 짓 못해먹겠다.

글쓴이: 훠훠

훠훠 — Mon, 10 Oct 2022 01:53:03 +0000

수의사들이 아무리 목소리 내봐야…
국회의원 색히들 아무도 귀 기울이지 않습니다.
꼬우면 수의사 국회의원이나 정치인이 나와야됩니다.
뱃지 달고 꺼드럭거리면서 자리욕심, 뱃지욕심내는 그런 수의사 정치인 말구요.

기억하세요.

등록금 걷을 때 : 동물병원도 ‘병원’이니까 의학계열, 의대만큼 등록금 내라
대우해주거나 돈 줄일 있을 때 : 수의사=농림축산계열, 서비스업이 어데 감히?
규제할 때 : 동물병원도 병원이니까 사람 병원급 규제. 마취제 한마리에 한두방울씩 쓰는데 그거 남겨서 사람 어떻게 할지 모르니까 한방울 쓴거도 보고해라 (사람병원은 한번 쓸때 여러병 씀)
개업할 때 : 정화조 많이 쓰고 개소리나고 시끄러운 업종이니까 근린2종구역에만 개업하도록 해라

병원비 비교는 건강보험 적용받는 사람병원비와 비교
위험강도는 간호사 팔 물어뜯고 의사 눈꺼풀 잡아당기고 물건 내던지는 자폐아전문병원급 위험도

IQ 140 이상은 고3때 이미 거르는 학과 = 수의학과입니다.

글쓴이: 와..

와.. — Mon, 10 Oct 2022 01:23:38 +0000

진짜 어이가 읎네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