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3개 입양센터에서 유기데일리벳 포럼 입양하면 1년간 보험비 지원
DB손해보험과 협력해 유기데일리벳 포럼 안심보험 상품 출시
서울시가 유기데일리벳 포럼 입양 반려인에게 도움을 주고자 유기데일리벳 포럼 안심보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유기데일리벳 포럼 입양 시 1년간 데일리벳 포럼보험 혜택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데, 입양 유기데일리벳 포럼의 질병치료비(피부병, 구강질환 포함) 및 상해치료비는 물론, 입양한 데일리벳 포럼이 다른 사람이나 다른 데일리벳 포럼에게 피해를 입혔을 때 손해까지 보상해준다(배상책임).
서울시 ‘유기데일리벳 포럼 안심보험’은 DB손해보험과 협력해 개발된 보험 상품이다. 유기견은 물론, 유기묘까지 가입할 수 있기 때문에, 서울시에서 유기묘를 입양한 고양이 보호자도 혜택을 볼 수 있다.
서울시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할 수 있는 곳은 서울데일리벳 포럼복지지원센터 등 13곳*이 있다. 유기동물 안심보험은 입양 후 입양기관을 통해 가입하면 된다.
서울시 13개 입양센터 : 서울데일리벳 포럼복지지원센터 마포센터, 서울데일리벳 포럼복지지원센터 구로센터, 서울시수의사회용산구분회, 서울시수의사회마포구분회, 강현림동물병원, 디아크동물병원, (사)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 둔촌동물병원, GD동물병원, 강동리본센터, (사)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 서초동물사랑센터, (사)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 노원반려데일리벳 포럼문화센터 힐링하시개 댕댕하우스, (사)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 서울시 민관협력 유기동물 입양센터(동대문구 발라당 입양카페)
이중 서울데일리벳 포럼복지지원센터(마포·구로)는 건강검진, 예방접종, 중성화수술 및 동물등록을 마친 후 입양을 진행하고 있다.
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다양한 입양지원 사업을 통해 유기동물 입양을 활성화해 나가겠다”며 “반려데일리벳 포럼과 더불어 살아가는 서울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2년 1년간 서울시에서는 총 4,870마리의 유기데일리벳 포럼이 발생했으며, 그중 32%가 입양·기증됐고, 14%가 안락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