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민홍철 의원 “동물진료비 부담으로 유기 발생..공적보험 논의 필요” /news/policy/184880 소통하는 수의사 신문 데일리벳 Wed, 20 Nov 2024 09:41:46 +0000 hourly 1 https://wordpress.org/?v=6.4.5 글쓴이: ㅇㅇ /news/policy/184880#comment-79273 Tue, 09 May 2023 01:24:06 +0000 /?p=184880#comment-79273 맹금류의 응답.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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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ss /news/policy/184880#comment-79270 Tue, 09 May 2023 01:18:08 +0000 /?p=184880#comment-79270 ㅇㅇ의 응답.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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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ㅇ /news/policy/184880#comment-79021 Fri, 28 Apr 2023 15:20:28 +0000 /?p=184880#comment-79021 홍철아 역시나 그쪽당에 관상도 비슷하구나. 수의도 보호자한테 만원받고 보험공단에 9만원 받게해줘. 그러면 적당히 치료하는척하다가 상급병원으로 던지면 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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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ㅇ /news/policy/184880#comment-78994 Fri, 28 Apr 2023 04:17:47 +0000 /?p=184880#comment-78994 공적인 성격의 보험에 대해서 꼭 비관적으로 바라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와 같이 인구수 대비 대학수, 배출되는 수의사수 과잉인 치과계를 살펴보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과거 치과계에서도 비보험일 때는 다 잘 벌고 잘 살았는데, 보험적용 이후 망한다는 소리들도 나오지만,
이는 우리나라 인구수 대비 과잉인 치과대학 및 치과의사 배출수로 비보험이 계속 유지된다하더라도 치과의원의 성장둔화 및 과열경쟁은 예정된 수순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최근 정권이 바뀌기직전과 정권이 바뀌고 난 후에도 치과계에서는 계속적인 보험적용 및 확대(ex. 임플란트 및 의치)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치의신보라는 치과계 신문에서도 ‘보험’이라고 조금만 검색해보시면 살펴볼 수 있는 내용이라 링크는 따로 첨부하지 않겠습니다.)

공적인 보험을 시행할 경우 예상되는 장점과 단점에 대해 살펴보면,
장점은
1. 보호자 본인부담금이 낮아져 치료비에 대한 장벽을 낮추고 접근성이 높아져 동물병원 내원환자수가 증가될 수 있다.
2. 국민건강보험처럼 비슷한 성격의 반려동물 보호자의 의무가입이 필수인 보험의 경우 동물의료시장의 자본 유입으로
과잉경쟁속의 동물의료업계에도 전체적인 파이가 나뉘는 경쟁을 완화할 수 있다.
3. 2차병원이나 1인병원 원장님들 중 특별한 전문성(수술 및 분과된 진료)을 가진 분들이 아니더라도
특출난 술기나 장점이 없는 기본적인 진료를 하는 1차병원(사람으로치면 의원급) 동물병원의 생존률도 높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4. 비싼 동물병원 치료비용으로 인해 동물을 유기한다는 핑계를 여론으로부터 듣지 않아도 된다.(동물병원에 대한 불신완화 및 이미지 개선)

단점으로
1. 재정지속가능성에 대한 뒷받침할만한 해외의 사례나 과거의 사례가 없기때문에 장래가 불투명하다.
2. 수가가 낮게 책정될 경우, 치료에 관해 소모품 비용을 최대한 낮춰 동물의료의 질저하가 우려된다.
3. 현 상태로 동물등록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개체수 관리가 사람의 주민등록번호나 지문처럼 신원확인이 투명하지 않을 경우
1마리의 반려동물보험비용으로 2마리이상의 비슷한 반려동물이 치료를 받을 경우 보험금 급여가 투명하지 못하고 보험관리공단의 재정에 큰 타격이 될 수 있다.
4. 2차 동물병원이나 큰 규모의 경우 전체적인 파이가 분산되어 지금처럼 비급여 상태가 아닐 경우 유지비 대비 낮아진 수익구조로 인해 병원 유지에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여러가지 장단점이 있겠지만, 비급여구조에서 (일부)급여구조로 변한다면 큰 자본의 유입으로
전체적인 동물병원의 과잉된 경쟁구도 완화 및 동물병원원장님들에게도 어느정도 평준화된 수익구조로 바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와 같은 의견이 많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견해가 꼭 답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어 제 사례를 포함하여 말씀드리고싶습니다.
제가 졸업할 시절 대학원을 가고싶어 할 때 주변 선배님들께 여쭤보면 다들 대학원을 굳이 가야하나 시간소모 대비 이득은 크지 않다 생각해서 차라리 필드로 빨리 나가 술기를 익히고 동물병원 개원해서 자리잡는 것이 우선이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시대가 많이 변하여 제게 그렇게 말씀하셨던 분들 중 풀타임대학원을 마치고 졸업하신 분들도 계시고, 10년전 과거에 비해 전문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여 수의계도 많이 발전했으며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치과계도 마찬가지로 과거에는 개원만해도 많이 벌고 잘 먹고 살던 시절을 지나 최근에는 전문의 제도를 바탕으로 바로 몇년간의 페이닥터생활 후 개원을 하지 않고 “전문의”에 대한 타이틀을 목표로 수련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시대는 변하고, 저희도 이러한 과잉 경쟁구도를 완화하고 발전을 하기위해 이러한 자본의 유입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봐야 할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사람마다 각자의 생각이 다르기때문에 이것은 제 개인적인 의견이며 제 의견이 다 옳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다른 분들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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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ㅇ /news/policy/184880#comment-78991 Fri, 28 Apr 2023 02:42:32 +0000 /?p=184880#comment-78991 사람병원비 비싸다고 자기가족 버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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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NotmyBoss /news/policy/184880#comment-78990 Fri, 28 Apr 2023 01:59:43 +0000 /?p=184880#comment-78990 진료비와 동물 유기에 대한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연구가 있다면 좋겠네요.

공보험이 될지 사보험이 될지 혼합 형식이 될지 아직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는데
혹시라도 어떤식으로든 보험제도가 시행이 될 거라면,
협회에 누군가는 유불리를 좀 따져 가며 정책을 제안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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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왕질악 /news/policy/184880#comment-78989 Fri, 28 Apr 2023 01:06:50 +0000 /?p=184880#comment-78989 공적보험은 좋은데.. 그런 소리 할거면 애초부터 반려동물 진료비에 부가세를 매기질 말았어야지… 코미디하는거냐 빠가사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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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참나 /news/policy/184880#comment-78977 Thu, 27 Apr 2023 12:36:07 +0000 /?p=184880#comment-78977 /news/animalwelfare/184474
동물자유연대 홈페이지에 보고서 데이터 공개되어 있습니다. 만 3세 미만인 유기견 유기묘 비율은 각각 80%, 96(!)%입니다. 3살 반려동물한테 지출하는 병원비가 도대체 얼마나 될까요?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은 유기동물을 논하면서 기본적인 통계 보고서도 안 보나요? 아니면 통계를 보고도 제대로 해석할 능력이 없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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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사적인 보험에 국가가 개입 /news/policy/184880#comment-78971 Thu, 27 Apr 2023 10:21:47 +0000 /?p=184880#comment-78971 사적인영역인 동물사보험을 국가가 관여한다…. 진료의 수준 등은 전혀 관심없고 진료비만 관리하겠다 거기다가 국가지원은 하나도없다…. 도대체 진료향상은 1도 관심없고 오로지 진료비이네…
당신앞에 서있는 수의사가 어떤 수의사이기원하는지…..

변하지 않은 진리중 하나는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것이다. 그리고
사적인 영역에 국가가 관리하면서 아무런 경제적 보상없이 법령으로 제한 하면
결국 높은 수준의 진료 와 저렴한 진료비 이 모든것을 놓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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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훠훠 /news/policy/184880#comment-78969 Thu, 27 Apr 2023 09:25:26 +0000 /?p=184880#comment-78969 “병원비가 비싸서 동물을 버린다????”

동물을 버린다는것 그 자체에서 이미 그 개버린 10색휘는 동물을 키울 놈이 아니었다는 증거죠.

평생 유기동물앱, 포인핸드앱 이런거 하나도 안보는 놈들이 동물핑게, 수의사핑게 대는데
실제론 동물들이 무슨 사연으로 버려지는지나 압니까?

조선놈들 민도수준 보니까 대학생들 원룸촌에서도 버리고,
군인들 해외파병간다고 키우던 동물 보호소에 갖다버리고 10일뒤 안락사,
사설 캣터리, 퍼피밀 돌리다가 수지 안맞으니까 야반도주하고 남은 개 고양이들은 서로 사체 뜯고,
입양했는데 패드에 배변 안한다고 파양 또는 유기,
그냥 순종 아니고 잡종이라고 유기,
짖으면 시끄럽고 똥오줌싸면 냄새나고 치우기 귀찮으니까 유기,
여름에 놀러가야되니까 유기
대충 이런 이유가 전붑니다.

“자기가 키우기 귀찮아서 버립니다.”

동물병원비 비싸서 버린다? GR하고 자빠졌네요.
정말 동물 키울 사람들은 동물이 아프면 버리질 않아요. 수의사 바짓가랑이 붙잡고 어떻게든 비용내고 고치던가, 이 방법이 안되면 차선책으로 시도해보던가, 인터넷에 도와주세요 하고 글 남겨서 모금을 하던가 소셜펀딩을 하던가, 호스피스 치료를 하던가 하지, 길에 버리진 않거든요.
고쳐주고 싶은데 안타까워서 병원비 내려달라는 사람들이, 그걸 길에 버려요??
그게 앞뒤가 맞는 말이라고 봅니까?

보호소까지 들어온 버려진 개들 건강상태를 보면 90%가 어리고 건강한 개체들인데,
도대체 병원비가 비싸서 버린다는 뇌피셜은 무슨 근거로 쳐 믿는지 모르겠네요.
사람색히 낳으면 접종비 수십만원 하는거 비싸서 애를 베이비박스에 처박아넣나요?

버리긴 지들이 버려놓고, 비난을 피하고 싶으니 수의사 핑게 대는걸, 왜 수의사들한테 책임을 돌리죠?

병원비 비싸서 개 버린 사람들 저한테 연락 바랍니다. 진짜 버렸으면 연락달라고요.
어느 장소에 어떻게 버렸는지도 알려주세요 이 ㅆㅂ것들 내가 다 고발해버릴테니까.

병원비가 내려간다 칩시다. 다음엔 미용비가 비싸서 버리겠네요?
미용비가 싸다 치면, 다음엔 사료값이 비싸서 버릴거고요.
ㅄㅅㅎ들이 핑게거리로 동물병원비 핑게대면, 그게 무조건 동물병원 잘못입니까?

세금도 비싼데 세금은 왜 안 깎아줘요?
월 5만원 내면 세금 대신 내주는 보험도 만들지 그래요?
집값 비싼데 월 10만원 내면 신도시 아파트 하나 그냥 주는 보험도 만들지그래요?

국회의원이라는 것들이, 생각하는 수준이….동물병원비랑 개 버리는거랑 관계가 없는데,
개버린 놈들 변명 둘러대는걸 진지하게 쳐 듣고 앉았으니
법안 발의할때 재원마련 근거 이런거 안봅니까?
뭐 더듬고 만지고 돈봉투 돌리느라 바쁩니까? 예?

무슨 돈으로 보험공단을 만들어서, 무슨 돈으로 수의사한테 보험금을 줍니까?
동물 안키우는 사람들이 돈 낸다고 하던가요?
보나마나 윾X향 같은거 보험공단 사장으로 꽂아서 열심히 해처드시겠네요.
일하는척 할려고 수의사들 불러다 촛대뼈 까고 뺑뺑이 돌리면 국민들이 박수도 쳐주고
뒤로는 국민세금 동물보험공단 돈 빼돌려서 펜션도 사고 불고기 와인파티도 하고 하면 좋네요.

오늘은 사랑하는 유기견 삐꾸의 생일입니다. 우리 삐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여러 의원님들과 함께 와인바에 왔습니다. 삐꾸야 생일축하해!! 삐꾸의 평생 가족을 기다립니다~
아주 ㅅㅂ GR 똥을 싸면 되겠군요.

….다시 생각해보니까 빼먹기 좋은 자리네요?
제가 동물건강보험공단 사장으로 가겠습니다. 저를 뽑아주십시오.
술꾼 두창과 비선실제 천공이 쥐락펴락하는 귀태정권을 해체시키고 노무현 정신으로 수의사들을 조져서 당의 지지율에 이바지 하겠습니다. 저를 동물보험공단사장으로 앉혀주십시오. 루리웹 펨코 디씨 오유 트위터 페북 네이버 다음 아이디 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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