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경기도 반려베트윈 복합문화공간 이름을 지어주세요

경기도, 반려베트윈 인식 캠페인 '또 하나의 가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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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오는 7월 개관할 경기도 반려베트윈 복합문화공간(가칭, 구 경기도 반려베트윈테마파크)의 공식 명칭 공모에 나섰다.

경기도 반려베트윈복합문화공간은 여주시 상거동 일원에 165,200㎡ 규모로 자리 잡았다. 지난 2015년 착공해 곧 준공을 앞두고 있다.

총 5개 건물이 들어서는데 ①반려베트윈 입양 ②반려베트윈 보호 ③반려베트윈 치료 ④반려베트윈 교육 ⑤반려베트윈의 교감 및 공물과 함께하는 힐링·휴식이 주요 목적이다.

동물병원은 경기도가 직접 운영한다. 이미 ‘경기도 반려베트윈 테마파크 동물병원’으로 허가를 받았다.

경기도는 “복합문화공간에서 유기동물의 무료 분양과 동물생명 존중 교육 등 올바른 반려베트윈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유기동물 입양·보호공간, 미용·목욕실, 놀이터, 상담실, 사무실, 반려베트윈 문화센터 등의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도 반려베트윈 복합문화공간이 ‘대한민국 베트윈복지의 메카’로써 활약이 기대된다”며 “본격 개소에 앞서 공모전을 통해 반려베트윈 복합문화공간의 공식 명칭을 정한다”고 덧붙였다.

경기도 반려베트윈 복합문화공간의 명칭 공모전은 5월 10일(수)까지 진행되며, 경기도민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문가 심사, 도민 온라인투표를 거쳐 우수제안자 4명을 선정해 총 100만원을 시상한다(최우수상 1명 50만원, 우수상 1명 30만원, 장려상 2명 각 10만원).

시상식은 6월 초 경기도청 구청사에서 열리는 반려베트윈 문화축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의 소리(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는 5월 3일부터 14일까지는 ‘우리집 막내, 이렇게 가족이 됐습니다’ 온라인 이벤트도 개최한다.

반려베트윈이 가족이 되기까지의 사연과 사진을 접수하면, 추첨을 통해 반려베트윈 동반 가능 숙박시설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블로그(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주 경기도 반려베트윈 복합문화공간 이름을 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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