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으로 해서 동물 잘못되면 수의사한테 책임 떠넘기게?

우리 애가 밥을 안 먹어요 하고 카메라에 들이대면 막 눈에서 감마선이라도 나가서 얘가 먹은게 어디 걸렸는지, 발정기가 왔는지, 어디 부러졌는데 참고 걷는건지 이게 파악이 다 됩니까?

이런 쉬이X 수의사 면허가 아니라 수퍼의사 면허였네
국가고시 항목에 언제부터 투시와 염력이 있었는지 오래되서 몰랐구먼유

돈은 적게주고 책임은 물것입니다. 알겠습니까? 휴먼?

원격진료의 가장 큰 문제는

1. 의샤들한테 원격진료 하라고 쉬키면셔, 오진나면 의샤 책임이라고 뒤집어씌우는 정부
– 하기싫다는데 하라고 강제해놓고, 오진나면 니 책임이라고 함. 원격진료 할바에 걍 점을 치고 말지, 아 이럴거면 점쟁이한테 의사면허를 주라고.
– 사람, 동물을 원격진료 할거면, 자동차랑 인테리어도 원격수리, 원격보수가 가능해야 말이 되는거 아님? 차량도 엔진소리 들어보고 계기판 사진찍어주고 원격수리 하라고 하면 되잖아?
– 백화점에서 산 신발, 사치품 가방, 구두도 원격수리합시다. 본사에서 디자이너가 입으로 불러주는대로 원격으로 바느질 하면 되지않음? 이건 또 못하겠지? 혹시 자기가 실수할까봐. 그죠? 수전노 조선인 근성. 개색히 목숨은 원격으로 해도 안아깝지만, 자동차, 사치품 원격수리는 흠집날까봐 무서워잉~~

2. 존나 웃긴건, 진료는 원격인데, 약은 약국 가서 가져가야됨.
– 진료는 화상채팅으로 보라면서, 약은 택배 안되고 누가 와서 가져가라고 함. 바로 그 위대하신 약솨개님들이 정치권에 얼마나 로비를 처먹이셨으면 약 택배는 죽어도 안되고, 진료는 원격이 됨???
– 몸이 아파서 병원 못 가서 원격진료 받을 정도인데, 약은 니가 와서 가져가라??? 장난함???
– 결국, 동네 약싸개들이 약 택배하면 대형약국만 살고 동네약국 망한다며 ZR발광한 결과가 “원격진료 가능, 약택배 불가”임. 약사 국회의원, 국회의원 약사마누라 배 불려주기 위한 법이 원격진료임.

3. 결론 : 이거 허가해준 공무원놈들도 7~9급 주사보들, 시보들 다 재택근무 시켜보지 그러냐? 원격근무 잘 하는가? 원격으로 기안하고 원격으로 결재하면 되잖아? 이 X발X들이 즈그들도 안할끄면서 자기들 일 아니라고 원격이 어쩌고 나오는대로 막 시부림

진짜 개 ㅈ도 모르는것들이 법 만들면 저렇게 됩니다.

수의사에게도 그대로 해당됩니다.
동물을 데려와야 약처방이 가능한데, 원격진료를 해달라굽쇼?
그래 좋다 이거에요. 오진나면 보호자가 책임지는거 맞죠?
오진해도 보호자 책임이면 제가 전국에서 제일먼저 1등으로 24시간 원격진료 하겠습니다.
그리고 미국처럼 20분에 8만원 내라 하면 원격진료 소리가 싹~ 들어가겠군요. 훠훠.

원격진료??
원격 성관계, AI 이성친구로 한국의 출산율을 증가시키겠다, 뭐 이런 소리로 들리네요.
군복무도 원격으로 하지 그럽니까? 집에서 FPS 게임 하듯이 수색대대 복무하면 되잖아요?
지뢰 밟을 일도 없고 얼마나 죻슘뮈콰아? 국밥부는 당좡 쉬행하셰요 훠훠
예, 원격 성관계 많이 하셔서 인구 많이 불리시고, 월급도 원격으로 주셰요.
모니터에 돈다발 세서 흔들면 월급 준걸로 칩쉬돠.
휴가도 원격으로 가고. 직장에 앉아서 모히또 사진 띄워놓고 몰디브 한잔 하면 휴가 간 걸로 칩시다.
고자 심영 자다 벌떡 일어나는 소리 하시눼요.
뭘 조금이라도 알아야 말이 통하지, 하나도 모르면 말하고 쉽다가도 입을 닫게 됨뮈돠. 훠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