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정황근 장관 주재 간담회에서 동물진료부 공개·비문 등록 등 언급 /news/policy/190758 소통하는 수의사 신문 데일리벳 Fri, 01 Sep 2023 08:48:27 +0000 hourly 1 https://wordpress.org/?v=6.4.5 글쓴이: 돈은누가 /news/policy/190758#comment-83316 Fri, 01 Sep 2023 08:48:27 +0000 /?p=190758#comment-83316 글로벌 스탠더드를 무시하고 강행하는 이유는?
중국에서 이미 철 지난 기술 혁신인 양 떠들어대는 거 보면 참..
수의사 없이 해먹으려고 열심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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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훠훠 /news/policy/190758#comment-82650 Fri, 18 Aug 2023 03:31:23 +0000 /?p=190758#comment-82650 ㄱㄴㄷㄹ의 응답.

진료기록부 맹신하는 사람들도 이해가 안가는게,
1. 님이 봐도 뭔 소린지 모름
2. 멀쩡한 진료기록부도 다른 수의사한테 갖다주면 천사 코스프레하면서 무조건 깜
(ex : 아니, 어떻게 스테로이드처럼 위험한 약을 처방하죠!!? 스!테!로!이!드!를!!!!)
3. 정말 의료사고같으면 진료기록부 제대로 적겠습니까?

진료기록부 갖고가봐야 보호자가 알아낼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고
제대로 진료한 수의사는 별 희한한 소리하는 사람들한테 꼬투리 잡혀서 정신낭비 시간낭비 당함.

그리고 진료기록부 빼내려는 세력들이 있죠.
펫샵 개꾼들(자가진료 및 수의사처방으로 판매용 강아지들 불법치료 목적)
약싸개(약품난매 및 약물남용조장 목적)
개고양이 관련 인터넷카페 운영자(약물 공동구매 및 불법진료 인터넷강좌, 처치법 거래로 카페 유인 및 금전적 이득 목적)

밤사이 갑자기 죽었으면 상태가 안좋으니 죽은것이지
동물병원이 망하고싶어서 밤사이 맡아놓은 강아지를 때려죽였겠습니까?

님 일하실때 정말 일하는거 맞는지 바디캠 달고 하시죠?
담배 몇대 피는지, 커피 몇잔 마시는지, 고객업무 5분내로 처리하는지 한번 봅시다.
사우나 3시간 때렸으면서 협력업체 방문하고 영업활동 했다고 가라로 적는거 아니시죠?
직장인이면 양심을 갖고 일하셔야죠 그죠?

변호사 말만 믿고 어떻게든 진료기록부 빼내면 다 이길 것 같지만
진료기록부 탓할 시간에,
수의사가 검사 하라는거 왜 안했을까, 그거나 반성하십쇼.
대부분 의료사고라 주장하는 소송들,
수의사가 하라는 검사 안한 부분에서 이미 싸움 끝입니다.

수의사가 무죄, 증거불충분 받은건 신문기사에 안나고
어쩌다 수의사 잘못으로 판결난 건 보호자가 카페에 글 쓰고 동네방네 알리기 때문에
마치 동물의료사고가 많은것처럼 보이는데
소송 들어가면 법원에서 명령하면 수의사도 진료기록부 다 제출하고
아무리 훑어봐도 잘못 없으니까 대부분 수의사의 무죄로 끝납니다.

수의사의 무죄로 끝나면 이제 보호자들이 소장을 받게 되죠
요새 변호사들 영업 잘 하죠? 한쪽에선 보호자한테 소송 걸라고 해서 수임료 타먹고
다른쪽에선 “원장님 무죄 받으셨으니까 역고소 하십시오! 제가 이쪽 전문입니다”
해서 수의사한테 수임료 타먹고, 양쪽으로 잘 타먹죠.
변호사 꼬임에 넘어가서 소송 남발하다가 오히려 수의사한테 싹싹빌고
수의사한테 합의금 지불하거나 합의서 쓴 보호자들 못보셨죠?
당연하죠 그런 사람들은 이야기를 안하니까.
요즘 수의사들은 옛날 물러터진 수의사 할배들처럼 그냥 합의금 몇푼 주고 넘어가지 않습니다.
반드시 역고소 돌아옵니다.

거짓말 같아요?
https://blog.naver.com/tytylaw/222611811035
예시로 하나 가져온거니까 이런거 한번 보세요.
요샌 동물병원들도 참지 않습니다.

정말 잘못한 게 없는데 재판 지면, 수의사만 나쁜놈 되고
수억 수십억 들어간 동물병원은 홀딱 망하는데,
어느 수의사가 가만있겠어요?
명예회복 차원에서, 상처뿐인 승리라 하더라도 반드시 역고소 들어갑니다.
요즘 젊은 수의사들은 재판 이기면 인스타그램에도 승소했다고 당당히 올려놓더군요.
인터넷카페에 사과문도 띄우라고 하고요.

애초에, 수의사한테 진료기록부 무조건 제출하라는것도 일종의 갑질이죠.
초등교사, 유치원교사들 괴롭히는것처럼
수의사 괴롭히는겁니다.
회사원들도 바디캠 달고 일하게 만들면 수의사들이 갑질당하는 기분을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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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심진심 /news/policy/190758#comment-82641 Fri, 18 Aug 2023 01:56:39 +0000 /?p=190758#comment-82641 ㄱㄴㄷㄹ의 응답.

그렇게 계속적으로 일이 많아지고 번거롭게하니 소아과가 점점 문을 닫아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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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ㄱㄴㄷㄹ /news/policy/190758#comment-82640 Fri, 18 Aug 2023 01:20:45 +0000 /?p=190758#comment-82640 진료부 공개한다고 약이 무분별하게 유통될거라는 말은 핑계같다.진료부 공개는 반려견을 동물병원에 맡겼는데 밤사이에 갑자기 죽었다거나 치료를 했다고 하는데 뭔가 애가 계속 아파하고 믿음이 안가고 불편할때 보호자가 진료기록부를 요구할수 있게 해야하고 동물병원은 이에 의무적으로 응하게 해야한다.이것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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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금지 /news/policy/190758#comment-82575 Wed, 16 Aug 2023 08:32:43 +0000 /?p=190758#comment-82575 이영락의 응답.

수의사법에 반려동물은 자가진료 금지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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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영락 /news/policy/190758#comment-82562 Wed, 16 Aug 2023 04:03:25 +0000 /?p=190758#comment-82562 수의사법에 자가진료부터 철폐하라고 하세요
반려동물산업은 정책적으로 밀어 줄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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