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임상하는 수의사라면 먹고 살기 위해서 국민의힘을 지지할 수 밖에 업습니다. 내년에 다가올 총선에서는 국민의힘 180석 만들어서 수의사 전성시대 열어봅시다!

근데.이거 시작은 mbn기레긴데..

FACT!
진리!

인체약품중에 해외에서 허가받았지만 한국에서 허가받지 못했는데,
그 치료약이 필요해서 다 죽어가는 사람 환자가 있으면
이렇게 국감기간중에 꼬투리잡아서 불법약품 유통한다고 까댈지 궁금하네.
오히려 까댈게 아니라 수의사가 치료목적으로 쓰는거면 합법적으로 사용하게 해줘야지,
온갖 약품들은 약싸개들한테 독점적인 권력을 쥐어줄려고 하는 놈들이,
그러니까 동물따위 죽어도 상관없다 이거지?

요태까지 해 온 더듬어만진당의 행태 대로면,

“아따 이렇게 좋은 약이 있으면요잉, 하루빨리 식약처 인증받고, 건강보험 적용시켜서 값비싼 해외의약품을 국민들이 부담없이 치료에 사용하도록 해야 됩니다. 보건복지부 장관!!! 뭐하는거에요? 예? 국민의 건강을 지키지 못하는 굥썩렬 정부, 이런 식으로 해서야 되겠습니까? 이 정부 장관들이 도대체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사퇴하세요!! 이런 정부, 우리 민주당이 정권교체로 막아내겠습니다”

이렇게 국감장에서 이빨을 털었겠죠. 구렇쥐않슘뮈콰아?
근데,
‘아니, 약사님들도 아닌 미천한 수의것들이 약품을 들여와서 팔어? 에라이 이놈들 보소? 수의사 이놈들 잡아족치자, 농식품부 뭐하냐 수의사들 고발해라!’

??? 뭐하는겁니까?
쪕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