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농식품부 ‘동물 진료비 사전고지 의무화, 전체 진료항목으로 확대’

글쓴이: 스누피

스누피 — Thu, 23 Nov 2023 02:12:31 +0000

그냥 접수할때 키오스크처럼 검사항목도 선택하고 약이랑 미리 결제하라고 해라 인건비라도 아끼게..

진료절차의 표준화가 안되어 있는건 애가 죽기직전인데 약만 달라는사람도 있고
난치성이어서 검사도 필요한 사람도 있기 때문이야 그걸 결정하는게 수의사 진료잖아.. 부르는게 값이라는 애들은 그만큼 모르니까 그런말이 튀어나오는거지..

구토해서 갔는데 누구는 주사만 맞고, 누구는 장폐색으로 수술도 하고 부르는게 값이다 그치?

진료의 내용도 규제할거면, 그 표준진료에 포함된 검사로 놓칠수 밖에 없는

의료사고는 국가가 책임지는거지?

진료가격 메뉴판 — Tue, 21 Nov 2023 09:27:48 +0000

ㅅ하긴 해야지의 응답. 진료가격 매뉴판 만들어 달라는뜻인가?

ㅅ하긴 해야지 — Tue, 21 Nov 2023 07:36:03 +0000

수의사여러분들 하긴 해야돼요 지금 펫시장은 커가는데 수의사들한테 진료 안받고 자체 치료 하니까 부작용만 생기잖아요;; 규제 안하면 수의사시장 절대 못커요

좇바람 — Sun, 19 Nov 2023 02:44:57 +0000

꽃바람의 응답. 이정도면 나름 합리적으로 부르는 비용이다.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사먹을때 원두 원가가 얼마일까? 제일 원가대비 가격 낮게 설정된게 동물병원비다.

89 — Sun, 19 Nov 2023 01:50:25 +0000

꽃바람의 응답. 부르는게 가격이 아닌것도 있냐? 니 월급도 사장이 부르는대로. 짜장면값도 편의점 과자값도 약국 박카스 값도 피부과 레이저값도 성형외과 코 수술 비용도 다 부르는대로야. 혼자 북한 살다 왔냐?

꽃바람 — Sat, 18 Nov 2023 22:37:57 +0000

부르는게 동물병원 병원비

정보공개요청 — Sat, 18 Nov 2023 15:50:24 +0000

탁상행정의 응답. 정보공개 요청하면 됩니다

탁상행정 — Sat, 18 Nov 2023 02:48:33 +0000

제2의 종이 빨대 대란이 예상됩니다.
일단 해봐 죽이되든 밥이 되든 탁상에 앉은 공무원 책임 아니라는ㅡ.ㅡ;

이 방침을 제한한 사람이 누구이며 승인한 사람이 누구인지 정확히 밝혀주십시오!

18 — Sat, 18 Nov 2023 02:00:34 +0000

2024년 상반기 중성화수술, 외이염 치료비도 써붙여놓게 하겠다???

ㅇㅇ — Sat, 18 Nov 2023 01:41:34 +0000

만만한게 수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