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국내 반려동물 양육인구 비율 28.2%…역대 최고 /news/policy/206485 소통하는 수의사 신문 데일리벳 Wed, 06 Mar 2024 07:41:54 +0000 hourly 1 https://wordpress.org/?v=6.4.5 글쓴이: 익명의141 /news/policy/206485#comment-90569 Wed, 06 Mar 2024 07:41:54 +0000 /?p=206485#comment-90569 훠훠의 응답.

엄밀히 말하면 이중으로 잡히는 문제는 개 숫자를 따질 때의 이야기고, 보호자 숫자를 따지려면 본가에서 키운다는 사람들도 카운트해줘야죠. 어쨌든 동물 수의 경우 중복을 방지해야 결과가 정확하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제 댓글은 ‘다른곳에서 사육한다면 가축이다’ 라고 하신 첫 주장에 대해 드린 말씀입니다. 다른 곳에서 사육하면 pet이 아니고 다 livestock 이다! 라고 하신 원래 주장에는 무리가 있다고 보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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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훠훠 /news/policy/206485#comment-90568 Wed, 06 Mar 2024 07:27:36 +0000 /?p=206485#comment-90568 훠훠의 응답.

그럼 그건 자취 원룸방에서 키우는게 아니니까 본가 통계로 잡아야죠. 이중으로 잡을거 아니좒슘뮈콰아? 실제 이런 문제가 온라인 조사에서도 발생하겠죠. 실제로는 1마리 키우면서 나가서 사는 언니가 1마리 키운다고 설문조사, 집에있는 동생이 또 한마리 키운다고 설문조사. 1마리가 2마리가 되는 분신술.

답은 인구주택총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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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의141 /news/policy/206485#comment-90564 Wed, 06 Mar 2024 06:46:50 +0000 /?p=206485#comment-90564 훠훠의 응답.

저는 ‘강아지 있는데 본가에서 키워요’ 라고 말하는 분들 엄청 많이 보았습니다. 그런 사람들 아닐까요? 그걸 livestock이라고 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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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누가 훠뤄 /news/policy/206485#comment-90562 Wed, 06 Mar 2024 04:55:38 +0000 /?p=206485#comment-90562 어느분이 훠뤄좌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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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훠훠 /news/policy/206485#comment-90508 Mon, 04 Mar 2024 10:32:52 +0000 /?p=206485#comment-90508 안 믿습니다 훠훠. 우리 살기 힘드니 헛소문 내지 말고 국가동물보험이나 내놓으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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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훠훠 /news/policy/206485#comment-90505 Mon, 04 Mar 2024 09:57:54 +0000 /?p=206485#comment-90505 “다른곳에서 사육”한다면 그건 companion/pet 이 아니라 livestock 이죠.
개 고양이랑 거주지에서 같이 살지만, 소 돼지 닭 육견과 같은 집에서 살진 않죠.

그런데 2023년엔 왜 “다른곳에서 사육”하는지 등의 질문을 모두 비공개 했는지 의문이네요. 아무래도 온 매체에서 인용한 농림부의 “반려동물 천만가구시대”와 아주 동떨어진 통계가 나와서 변명거리 만들려고 그렇게 한게 아닌가, 하는 음모론을 제기해 봅니다.

“동물복지 국민의식조사의 조사 방법이 ‘성인남녀 5천명 대상 온라인 조사’로 고정된 2019년 이후 5년간 반려동물 양육인구 비율은 26.4%~28.2% 사이를 기록했다.”

이걸 이렇게 조사하면, 설문조사에 적극적인 사람들의 응답만 과대포장되겠네요. 인구주택총조사에 포함시키는 결과 말고는 믿지 말아야겠습니다.

반려동물 천만이고 나발이고 간에…
동물병원이랍시고 다니는 동물들은 50만도 안될겁니다. 체감상.
그 다니는 사람들도 1년에 한두번 올까말까한 사람들 비율도 상당합니다.
광견병 관납접종때만 나타나는 사람들도 부지기수니까요.
대부분은 pet을 “영원히 출하하지 않는 livestock”처럼 키우고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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