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농식품부, 전문수의사·상급동물병원 제도화에 수의사회 협력 요청 /news/policy/210588 소통하는 수의사 신문 데일리벳 Sat, 20 Apr 2024 02:41:02 +0000 hourly 1 https://wordpress.org/?v=6.4.5 글쓴이: 박사와즨문의비교 /news/policy/210588#comment-92065 Sat, 20 Apr 2024 02:41:02 +0000 /?p=210588#comment-92065 다크템플러의 응답.

박사와 전문의
의사기준입니다
박사는 연구중심의논문쓰면되고

전문의는 환자케이스발표
논문 등이 포함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각 학회별기준 다름)

그차이인데 전문의가높다 박사가 높다 무슨의미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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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ㅇ /news/policy/210588#comment-92064 Sat, 20 Apr 2024 00:52:11 +0000 /?p=210588#comment-92064 의견의 응답.

5년 수련하고 세후 500받으면 볼만할듯ㅋㅋㅋ4년제 공대 대기업 2년차만도 못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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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무거 /news/policy/210588#comment-92058 Sat, 20 Apr 2024 00:05:02 +0000 /?p=210588#comment-92058 의견의 응답.

전문의가 정착되려면 우선 대학병원이 전문의를 양성할 수 있는 수준의 교육병원 타이틀도 못달고 있는 마당에 무슨 전문의 교육이 되요.
그냥 시장자체가 작으니 대학병원이 있다한들 환축수가 받쳐주질 않는데 무슨 전문의에요
무슨 의사랑 한의사랑 비교를 해요 애초에 N수가 비교가 안되는데
진짜 슬개골수술도 못하는 외과전문의 보고싶으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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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ㅇ /news/policy/210588#comment-92050 Fri, 19 Apr 2024 11:54:12 +0000 /?p=210588#comment-92050 다크템플러의 응답.

왜 전문의가 박사보다 위죠? 박사랑 전문의는 다른 영역입니다. 발라드가 힙합보다 위인가요? 박사는 학계입니다 연구쪽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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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렇게나많이 /news/policy/210588#comment-92049 Fri, 19 Apr 2024 11:48:44 +0000 /?p=210588#comment-92049 다크템플러의 응답.

그렇게나 많이 배출 하려구요
권위와 희소성 실력 모두 다 가진 사람이 전문의인데 박사보다 더 권위를 가진 사람이 전문의가 되도록 제도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수의학이 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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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다크템플러 /news/policy/210588#comment-92046 Fri, 19 Apr 2024 10:31:32 +0000 /?p=210588#comment-92046 미국같은 시장이 되야 할만한거죠. 시장이작다보니 로컬에서 거의다 하는 판에.. 전문의제도는 만들더라도 1년에 총분야당최대10명이면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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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의견 /news/policy/210588#comment-92045 Fri, 19 Apr 2024 10:11:33 +0000 /?p=210588#comment-92045 일단 전문의제도는 도입하여야 합니다.

4년제에세 6년으로 학제가 변경되었지만, 거기에 맞는 변화가 없습니다.

공무원 임용직급을 올리려 해도, 수당을 더 주려고 해도 내세울것이 없습니다.

자주 비교하는 의사는 당연히 전문의 제도 있구 거기다가 자체 분과전문의도 있습니다. 치과도 전문의제도 있고, 한의사도 전문의 제도 있습니다.
약사도 전문약사 제도 있고, 간호사도 전문간호사제도 있습니다.
당연 법적인 근거도 있습니다.

일단 제도는 만들고 그 이후 문제점등을 개선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수련받을 수의대 병원 활성화를 위하여서는 국립의대병원 처럼 법인화와 진료수당 지급가능하게 한다면 많은 변화가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학제게가 변환만큼 거기에 맞는 눈에보이는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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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rr /news/policy/210588#comment-92028 Fri, 19 Apr 2024 06:36:08 +0000 /?p=210588#comment-92028 야. 진짜 농림부 공무원들은 현실개념이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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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ㅇ /news/policy/210588#comment-92019 Fri, 19 Apr 2024 03:57:53 +0000 /?p=210588#comment-92019 석사하고 전문의면 이제 슬개골 한번 수술 못 해본 전문의들 탄생하는거? 반대로 1차는 접종만 중성화만 지금 2차는 중성화 금지되는거? 지금도 수의사 직종이 전문직 평균에도 못미치고 일반 대기업만도 못한데 여기서 규제를 더걸고 더 갈라먹고 싸우게한다고요? 그냥 전국 병원들 모두 주먹구구식 24시 병원 강제 의무화시켜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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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훠훠 /news/policy/210588#comment-92018 Fri, 19 Apr 2024 03:33:10 +0000 /?p=210588#comment-92018 [댓글 재탕함]
/news/policy/210588

의학적인 논의를 다 떠나서, 수의학에서 전문의는 이렇게 많이 필요하지도 않고 시장이 크지도 않아요.
전문의를 딴다는건, 지식의 깊이를 더욱 깊게해서 더욱 깊고 정확한 진료를 보기위해 하는것인데, 사람수명 평균 80살 잡아도 성인병으로 시달리는 기간이 최소 40년은 됩니다. 사람 내과전문의가 당뇨약 처방만해도 환자 한명이 내는 진료비로 수입차 한대는 뽑을 정도로 비용을 지불합니다.

그런데 동물은 몇년 살죠? 좀 어린 나이부터 질환이 온다고 해도 6살 정도로 잡읍시다. 장수한다고 쳐서 18살까지 앓다가 간다고 칩시다. 길게 잡아서 12년밖에 안돼요. 실제로는 7년정도? 보호자가 발견하고 치료하는건 3~4년이 안됩니다. 그동안 지불하는 비용요? 당뇨로 지불하는 비용은 동물약국에서 파는 캐니슐린 사다 찌르면 12년동안 케어해봐야 경차도 못삽니다.

환자 하나당 지불하는 비용이 이렇게 작은데, 전문의랍시고 우르르 쏟아져나오면 환자 갈라먹기밖에 안되죠. 전문의 한명당 환자수가 점점 줄겠죠.

그리고 쉬운 관리는 대부분의 “일반” “학사출신” 원장들도 다 합니다.
학사원장과 전문의라는 원장의 차이가 있다하더라도, 자동차 타이어로 치면 넥센타이어와 브리지스톤타이어의 차이정도겠죠. 어차피 대단한 약, 대단한 치료 하는게 아닌 이상.

신의 손을 타고난 사람이 외과전문의라 칩시다. 그 수술이 필요한 케이스가 전국에 얼마이며, 시간이 지나 외과전문의가 수백명 배출되고나면 외과전문의 한명당 몇케이스를 볼수 있을까요?

전문의가 되기위해 투자한 시간, 비용을 어디서 보상받을까요?
사람의사가 되기위해 노력한 사람들에게, 평생 300도 안되는 월급을 준다고 하면 고3들이 의대에 지원할까요? 의사라고해서 무조건 사명감만 갖고 일해야하나요? 그럼 밥집은 홍익인간의 이념으로 무료급식 해야하고 택배기사는 20키로 쌀가마니도 엘베 없는 빌라 5층까지 날라야죠.

난립하는 전문의는 그냥 인증료 장사, 시험장사, 인맥카르텔 장사일 뿐입니다.
교수들끼리도 제각각 욕심으로 마구 인증 남발하는거, 보기 좋지 않습니다.
해외 전문의 모셔와서 한국에서 한명만 인증받고 그분 돌아가실때까지 인증하는걸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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