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기 문화 역시 한국 전통문화가 아니라, 제사보다도 더 오래전에 음양오행설에 기원해서 중국에서 들어온 것입니다. 조션땅에서 소는 농사지어야하니 못잡아먹고, 돼지는 잡식이라 사람과 먹는 음식이 겹치니 많이 처먹어서 키우기 힘들고, 뭐 결과적으로는 좋은 고기, 근육 꽉 찬 말은 키워서 삼전도의 홍타이지 청나라 황제폐하께 삼배구고두례 하면서 바치고, 제주도에서 뛰놀던 몽골말은 쿠빌라이 원나라 황제폐하의 대몽골제국으로 보내고, 개고기는 대일본제국 텐노 헤이까의 신성한 황군이 대동아전쟁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군화와 군복을 만들어야하니 다 깨서 잡아서 가죽은 공출내고, 그러니 가죽 갖다바치고 먹을게 죽은 개 시체밖에 없으니 개고기에 더 환장하죠. 실제 먹어보면 누린내나고 조또 맛없고, 도살할때 식당에서 짬밥통 걷어와서 수저종이커버, 침뱉은 잔반, 코풀고 뚝배기에 넣어놓은 휴지, 나무 이쑤시개도 푹~ 끓여서 뜬장에서 그거 먹인 개들 질질 잡아서 끌고와서 전기꼬챙이로 감전시켜서 잡거나, 촌동네에는 아직도 마당에 키우던 꼬리 흔들던 개를, 복날만 되면 살아있는 개를 몽둥이로 고기가 야들야들해질때까지 패서 뜨거운 물에 풍덩 넣어서 털 데치고, 솥뚜껑 열고 뛰어나오면 다시 두들겨패서 솥에 집어넣는, 아마존 식인 원주민도 ‘햐 ㅅㅂ 이건 좀…’ 하면서 안할 아주 잔인한 방법으로 도살해서, 그걸 좋다고 먹는 미개인의 밥샹 아니겠슘뮈콰아?

KFC 치킨이 백인 주인님이 던져주신 닭날개 닭다리를(몸통 가슴살은 백인 주인님 드시고) 흑인 노예들이 그거 줏어서 튀겨먹다가 만들어진 요리이듯이, 개고기 역시 5천년 이민족의 지배를 받고 산 슬픈 노예 조선인들의 본능이 DNA에 박힌 음식입니다. 프랑스도 전쟁통엔 개,쥐까지 다 잡아먹었다 하니…훠훠..소 돼지고기도 내장이나 특수부위라고 하는, 일반적인 OECD 국가에서 먹지않는 부위들은 거의 다 한국에서 다 먹죠. 왜 그렇겠습니까? 역사적으로 5천년동안 좋고 맛있는 고기, 즉 적색육, 횡문근 부위는 중국 일본 오랑캐 주인님들께 다 갖다바쳐야 하니, 먹을게 내장이랑 개 시체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뼈다구 푹 고아먹고, 내장에 당면 채워서 순대 만들어먹고 그러는겁니다. 슬프지만 미개 조선인의 노예의 문화가 담긴 아름다운 전통문화이니 존중해야 할 것임뮈돠. 하는김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해셔 조션인의 노예의 역샤를 길이길이 후세에게 물려주는것이 어떻겠슘뮈콰아? 훠훠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