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돼지도 괜히 태어나서 평생 스톨안에 갇혀 지내다가 오늘 선생님 밥상에 고기 반찬으로 올라왔을텐데 왜 안도와주시나요?

님 말대로… 괜히 태어나서 급식소도 없이 한겨울에 벌벌떨다가 굶어죽는걸로 자연감소되는게 좋은걸로 보이나요?
도덕적 우월감이 아니라 불쌍한 생명을 그냥 도와주는 거에요…

정치에 무슨 과학을 찾습니까 ㅋ 감성과 선동이죠 ㅋ 사회란 그런겁니다 ㅋ 논리적 정답보다 감정적 평화가 우선입니다 ㅋ 제가 말빨로 멍청이들 교육해본 적 있는데 내 말이 맞아도 기분나빠서 동의해주고싶지 않다 이러더군요 ㅋ 결국 일부러 잘못된 결정을 합니다 빈정상해서요 ㅋ 이게 대다수 국민의 현실이고 그 국민의 지지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정치인도 그렇게 맞춰서 행동하는 것 뿐입니다 ㅋ 과학적 논리적 정답을 따르지 않는게 사회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