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처방제부터 동물약국까지` 청와대 규제개혁신문고 속 수의계

글쓴이: 닉네임도둑

닉네임도둑 — Wed, 16 Apr 2014 06:35:59 +0000

진정 동물을 사랑하는 약사라면 제거가 불가능한 내장형칩을 하도록 수의사회를 지원해야죠. 솔직히 동물사랑은 뒷전이고 내심 동물등록제도 별로 하고싶지도 않은데 약국으로 보호자들 꼬셔서 약 팔아먹을려고 하니까 외장형을 달게 해달라고 청원하지 ㅋㅋ 속 보인다 속 보여. 여기저기 뭐 뺏어먹을거 없나 기웃거리는 약사들. 수의사 입장에선 솔직히 귀찮고 별로 경제적으로 도움도 안되는 공무원 업무대행이 동물등록제인데,(아니 이걸 공무원들이 해야지 왜 수의사더러 하라고 떠넘기는지도 의문이야. 시군구 중앙정부에 수의직 공무원들 다 있잖아요??) 약사들 꼴보기 싫어서라도 약국은 절대 안됩니다.

글쓴이: 지나가는 이

지나가는 이 — Wed, 16 Apr 2014 04:54:17 +0000

동물약국이 등록 기관으로 지정이 안되어서 등록율이 저조하다니 지나가는 개들도 웃겠네. 원초적으로 문제가 있던 것이 등록제인데 … 외장칩이니 인식표니 유기견을 방지할 목적에 부합하지도 않는 것을 같이 시행한 이유이고 등록제를 안하면 과태료를 물도록 하겠다는 행정적인 행위를 시행하지 않기에 동록을 하여야할 축주들이 행정 기관의 지시를 신경 안쓰는 것이기 때문이다.

글쓴이: bmccs

bmccs — Tue, 15 Apr 2014 13:28:34 +0000

동물약국을 동물등록 기관으로 지정???????
“등록 실적이 좋지 않은 이유가 전국에 2천개 정도 있는 동물약국을 대행기관으로 지정하지 않았기 때문”
이게 말이야 방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