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은 결국에 원장이 되는 반면 공무원은 평생 쫄따구로 살아야 된다는게 차이점 게다가 상사가 나보다 수능못봤던 농대출신들이니 더욱더 인정하기 싫음

조직사회에서는 이렇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단지 강약의 정도는 있습니다.

다른 조직에도 이러한 현상 있습니다.
동물병원 페이들어가도 있습니다.

이 조직만 있는 현상은 아닙니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소통을위하여 그 울분을 찾아내야 하는것입니다

회사에서 앞만 보지말고 머리를 옆으로 돌려 다른 직렬 다른회사 사람들 보세요
그들도 결코 나와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가만히 있을순 없으니 그 울분을 찾아 내어, 서로 조금씩 이해하고
하루하루 살아가는것입니다

몰라서 묻습니까?
윗사람은 일안하고 아랫사람은 일하는 구조죠
높은사람은 관리감독경영을 하고
낮은사람은 현장실무잡일을 하는
이 조직 구조요
어느 회사를 가든 적용되고
어느 회사원도 이것때문에 저년차에 힘들어하고 퇴사하고 자살하는겁니다
다만 나도 승급해서 임원이 될 희망을 갖고 일하는거죠
문제는 수의사는 5급으로 못가고 평생 실무른 보는 위치에 남아야 된다는 단점입니다. 6급고용해봤자 실무자일뿐 무슨의미가 있습니까? 6급시작한다고 5급갑니까?
우리도 현장 일안나가고 아랫사람 부려먹는 위치에 도달하고 싶은데 수의직이란 직렬 자체가 현장나가서 실무보라고 만들어놓은 직책이라 뭐 방법이 없습니다 연봉10억을준다해도 안합니다 돈에미친사람은 하겠지만

울분참다 맞는말인것깉습니다

그런데 그 울분도 얄고 싶어요
그 울분이 수의직 뿐만아니라 조직전체의 문제일수 있습니다

조직마다 조직문화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조직문화가 문제가있으면 개선되어야 하는데
울분을 참기만하면

결국 그 조직 발전하지 못합니다

수의사는 그만둬도 갈곳있으니까 쉽게그만두는거죠 일반직렬은 그렇지못하니 울분을참고 억지로다니는거고요 그러다 자살까지하고. 그만두고싶은심정은 수의직보다 다른직렬이 몇배 더 높답니다

국가기관중 최근5년 내
갈은기관에서 동일직롈이 이렇게 많이 그만둔 기관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거의 두지리 그만두았습니다

급여는 이미 알고 들어왔는데
왜 그만두었을까요?
원인을 찾고 해결 해야 하는데
그 원인은 안찾고

안들어 오면 다른사람쓴다는 생각만 가진것 같습니다

그만두신분들 왜 그만도는지도
조사해보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