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보기전에 얼마나올지 수의사도 몰라 애 수술상황이나 검사상황에따라 추가비용이 더 나올수 있는데 얼마가 나올지 모르니 최대값을 적어놔야겠지 그럼 보호자들은 엥? 중성화하는데 500만원? 왜케비싸요? 이OO하게된다는거다 무조건 500만원이 아니라 응급상황생기면 500만원까지도 나올수도있다이런의미거든 안그러면 20만원적어놨다가 나중에 5백만원청구하면 OO할거자나
]]>그쪽 동물병원이 적자나는 이유랑 가격표시제랑 상관이 있나요?
그리고 오히려 가격표시제로 인해 말씀하신
“이런 돈 나올 줄 알았으면 진료 안봤지” 라는 상황이 더욱 없어지지 않을까요?
몇년간 갑론을박을 거쳐 법제화된 이유 역시 말씀하신 분쟁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하는 목적도 있습니다.
가격표시제도는 동물병원 뿐 아니라 헬스장, 음식점, 식당, 온라인쇼핑몰 등 의무화 하는건 소비자의 권리를 위함입니다.
]]>소비자가 무슨 피해를 입었는데? 가격고지 사전에 말로 다 하는구만 멍청한소리하지마라 오히려 피해는 그동안 수의사가 입었다 이런돈나올줄알았으면 진료안봤지!하면서 돈못내! 하는 보호자들때문에 돈못받고 보내서 손해보고 적자난게 그동안 얼마나많은줄아냐?
]]>훳…..
]]>혈검패널도 웃기는게, 장비마다 정확도, 가격 다 다르고,
패널항목마다 가격 다 다른데,
SDMA, pro-BNP, Troponin-I, cPL, 이렇게 4종이랑
ALB, ALKP, BUN, CREA 이렇게 4종이랑 가격이 10배이상 차이나는데
이걸 ‘몇종 패널’ 이렇게 할 수도 없고
그런데 표는 “종합검사” 이따위로 표기해놨고,
자세하게 구분하자면 혈액검사만 한페이지 넘어가겠네.
그럼 ㅅㅂ 중국산 혈액검사장비 쓰는 병원이랑 일제나 느그덱스 쓰는 병원은 가격차이 존나게 날텐데, 중국산 쓰는 사람이 짱이네?
“훠훠훠 져히 동물병원은 아주 산(싼) 듕궉산 혈액검솨기로 검사하기때문에 최저가임뮈돠 훠훠훠 나는 촥한 병원임뮈돠”
당신 엄마 아빠 어디 아프시면 꼭 중국산 장비로 검사하세요.
차도 벤츠 살돈 있어도 중국산 지리 닝보 이런거 타시고.
TV도 삼성 LG 비싼거 왜 씁니까? TCL 사세요 거실에 TCL 85인치 꼭 사서 벽뚫고 설치하고 보세요. 화질 죽이겠네.
K-똥림부 사고방식이면 “뭐 어차피 다 똑같은 혈액검사장비 아닙니까? 그냥 하세요” 이러면 됨?”
이거 뭐 중국에 무조건 쎼쎼 해라 이런 뜻인가?
이건 마치
K-똥림부 : “스파크부터 테슬라, 벤츠까지 다 승용차 맞잖아? 그럼 승용차 가격으로 표기하세요!”
소비자 : “아니 스파크도 승용차고 벤츠도 승용차인데 가격차이가 왜 10배 나죠? 폭리 아닌가여?”
수의사 : “블라블라 설명…구라는 한문장이지만 설명하는덴 수십문장 수십분이 든다”
소비자 : “Z랄하지 마세욧! 과잉진료 병원이네! 네이버 리뷰에 엿드시라고 적을거에욧!”
소비자2 : “와 족같이 비싼 병원이네 양심 어디감? 싸구려 동네 덤핑병원 가야지 ㅋㅋ”
뭐, 사실 그래도 K-똥림부들은 답답할거 없어요.
“뭐? 항목이 부정확해? 그럼 항복을 더욱 세분화하고 항목을 200개로 늘려서 동물병원 원장새기들한테 매일 제출하라그래!!”
그냥 ㅅㅂ 축협경매나 증권거래소처럼 아침에 원장들이 시세대로 가격 올리는걸로 하자.
“분당 사시는 보호자 혈액검사 14종+cPL 호가 10만원 제시하셨습니다! 원장님들 입찰하세요!”
“9만원!”
“8만원!”
“ㅅㅂ 공짜!”
뭐 이렇게 동물병원마다 증권사처럼 “오늘의 동물병원 수가현황판” 설치해서 실시간으로 막 100원 오르고 내리는거 표시되도록 대형전광판 설치하고
보호자들 집에서 증권프로그램처럼 접속해서 시세대로 제일 싼 혈액검사 매수해서 검사하는걸로 하고.
그냥 가격을 KRX 증권거래소처럼 하세요. 소 경매하듯이 동물병원 가격도 경매로 하자고.
표 이거 다 때려치우고 그냥 “싯가” 이렇게 합시다.
하여간 개빽대갈희 K-똥림부 헛짓거리땜에 동물병원만 나쁜놈되고 욕만 먹는겁니다.
처음부터 노린게 그거겠지만.
K-똥림부들도 마빡이랑 명찰에 세금으로 수당이랑 여비 얼마 받아먹었는지 적어놓고 근무하자.
그게 올바른 행정 아님?
그건 소비자가 알아서 판단할 몫이고요 비싸면 좋은데라서 비싼거구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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