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수의사면 누구나 동물실험윤리위원 된다?‥`실험동물 복지 도움 안 돼` /news/policy/58947 소통하는 수의사 신문 데일리벳 Mon, 23 Jan 2017 01:57:55 +0000 hourly 1 https://wordpress.org/?v=6.4.5 글쓴이: 음 /news/policy/58947#comment-12655 Sat, 23 Apr 2016 13:44:39 +0000 http://www.dailyvet.co.kr/?p=58947#comment-12655 강병철의 응답.

정부 행정직들은 원래 무능하고 쉬운길만 찾아나서는 존재들입니다. 동물 복지 같은건 그들에게 전혀 고려사항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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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ii /news/policy/58947#comment-12569 Wed, 20 Apr 2016 02:11:19 +0000 http://www.dailyvet.co.kr/?p=58947#comment-12569 강병철의 응답.

댓글 추가 설명 감사합니다.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수의과대학의 교육 및 인증 수준이 발달하여 수의사라면 누구나 동물실험윤리위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을 갖추는 날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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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강병철 /news/policy/58947#comment-12565 Wed, 20 Apr 2016 00:27:17 +0000 http://www.dailyvet.co.kr/?p=58947#comment-12565 타분야의 수의사 선생님들께 혹시 오해가 생길까봐 인터뷰한 내용에 대해서 조금 설명 드리면…
동물실험시설에서 수의사의 역할은 실제 동물실험시설 내에서 실험동물들에 대한 통증완화, 마취, 인도적인 안락사의 수행, 질병의 예방 등 동물의 고통을 줄여주는 실무적인 전임수의사가 필요한데, 지금 개정방향은 위원으로서 행정적인 심사에만 수의사가 참여하면, 실제로 동물실험실 내부의 동물의 고통은 전혀 줄지 않고, 윤리위원회의 구성요건만 충족하기 위해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현한 것입니다. 타분야 수의사 선생님들이 동물실험윤리위원회의 위원으로서 능력이 안된다는 표현이 전혀 아님을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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