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해외직구 때문에…`수입 동물용의약품 소개하고 괜히 욕만 먹는다`

글쓴이: 첨언

첨언 — Thu, 28 Sep 2017 06:37:17 +0000

검역원, 세관의 인력부족이 단기간에 개선될 수 없는 사안은 아님…그렇다고 무작정 공무원을 늘릴 수도 없고…불법, 위법 제품을 취급하여 이윤을 취하는 국내의 해외직구 사이트에 취급중지 명령을 내리고 본보기를 보이면 가장 쉽게 풀릴 듯 함.

글쓴이: ㅁㅁ

ㅁㅁ — Thu, 28 Sep 2017 05:46:06 +0000

직구의 응답. 커피는 지입으로 들어가고 약값은 개입으로 들어간다 이거겠지. 국민성 어디 못버림

글쓴이: 웃기네

웃기네 — Wed, 27 Sep 2017 08:54:32 +0000

공무원이 하는 일이 무엇인가? 국민이 낸 세금을 월급으로 받고 있는데 제대로 자기 할 일을 안한다는 것 자체가 직무 유기이다. 불법적으로 해외 직구는 당연히 막아야하고 시스템을 바꿔서라도 다 고발하여야 한다.

글쓴이: 1234

1234 — Wed, 27 Sep 2017 08:06:35 +0000

직구의 응답. 국민성이 미개하니 뭐....

글쓴이: 직구

직구 — Tue, 26 Sep 2017 12:38:49 +0000

커피는 원가보다 너무 비싸다 해도 자리값 인건비 이해하고 잘만 마시면서 왜 건강에 직결되는 영양제 먹일 때는 수입하기 위한 비용, 동물병원의 비용, 수의사의 조언이나 상담에 대한 비용은 인정을 안하려고 하는지…

글쓴이: 옳소

옳소 — Tue, 26 Sep 2017 12:35:31 +0000

“비용을 아끼기 위해 동물용의약품을 해외 직구를 통해 구입하는 것 자체가 불법행위인 것은 물론, 좋은 제품의 국내 소개 기회를 줄여 시장의 발전도 저해시키고 마는 것이다” 공감 100%

글쓴이: 에혀

에혀 — Tue, 26 Sep 2017 12:27:18 +0000

직구로 여럿 힘들어지네.

글쓴이: 절대공감

절대공감 — Tue, 26 Sep 2017 12:24:12 +0000

보호자를 위해 외국의 좋은 제품을 처방하고 그로 인해 효과를 보고..그러고 싶지만 결국은 직구로 돌아서니..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외산은 선뜻 처방하기 그런게 사실이다. 이런 악순환이 수입업체도 큰 비용 들여 등록하기 꺼려질것 같다. 아..해결방법이 안 보이는구만. 전문가의 의견이 들어가는 제품의 직구는 금지되길 바래본다.

글쓴이: 격공

격공 — Tue, 26 Sep 2017 11:02:05 +0000

세미나까지 들어가며 제품 공부해서 소개하면 “왜이렇게 비싸요?”하고 수의사만 욕먹음…아예 그
자리에서 인터넷 검색해서 가격 보여줌…그럼 수의사도 억울하니까 수입업체에 한마디 할 수 밖에 없음…그러면 수입업체는 새로운 제품 수입을 하기 싫어짐…국내에 좋은 제품 유입이 줄어듬…이런 악순환고리

글쓴이: 공감2

공감2 — Tue, 26 Sep 2017 10:57:39 +0000

오랜만에 학교가보니 어떤 과목은 새 교과서가 안 나와서 후배들이 지금도 10년 넘은 책으로 공부하던데 정말 안타깝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