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카드뉴스] 의료피폭 취약지대 동물병원：프시케

글쓴이: 7585

7585 — Mon, 14 Jan 2019 04:53:53 +0000

동물병원은 특히 여샘들이 상당히 많은 비중을 차지 하고 있는데 결혼해서 아이도 갖고 할려면 방사선에 노출 엄청 신경 써야 합니다.
출산을 하지 않는다 해도 감상샘이 가장 취약 하니 갑상선 보호대는 꼭 착용 하시고 에이프런 팔장갑도 꼭 착용 하시길 바랍니다…

ㅗㅗ — Mon, 14 Jan 2019 04:20:18 +0000

ㅇㅇ의 응답.

문제 많은 워장님…
그만 두시고 다른곳으로 가세요…
젊은 원장님들은 인식이 많이 바뀌어서 본인이 수술장에 안들어가도 스텝들은 엄청 잘 챙깁니다..

77 — Mon, 14 Jan 2019 04:18:22 +0000

dd의 응답.

선생님 이라도 잘 챙겨 입으시기 바랍니다…
내몸 내가 지켜야지 누가 지켜주지 않으니까요…
가벼운 원단으로 된 방어복 있으니 어떻게 될지 모르니 수술할때 무조건 입고 들어가셈…

ㅇㅇ — Wed, 02 Jan 2019 09:52:54 +0000

납복 입으면 눈치주는 원장들 많지. 바쁜데 빨리 찍지 뭐하냐고

dd — Mon, 31 Dec 2018 03:50:27 +0000

인턴 1년차때 원장이랑 단둘이 정형외과 수술 하면서, 수술중이라 안된다며 보호장비도 착용안하고 수십장을 찍어댔지. 나도 화나지만 그 원장님 수십년을 보호장비 착용 안하고 괜찮다며 살아왔을텐데 걱정되네..

익명2 — Mon, 31 Dec 2018 03:38:09 +0000

급하다고 다들 입었는데 혼자 방사선복 안입고 그냥 찍던 영상 석사 1년차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