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기고] 국내 동물병원 5년 생존율 약 75% /news/practice/137400 소통하는 수의사 신문 데일리벳 Fri, 05 Jan 2024 01:03:29 +0000 hourly 1 https://wordpress.org/?v=6.4.5 글쓴이: 쪕쪕 /news/practice/137400#comment-76696 Fri, 03 Feb 2023 19:07:22 +0000 /?p=137400#comment-76696 재능의 응답.

마이너스 월천 찍는 수의사가 훨씬 많죠. 매출이든 순익이든 명륜진사갈비가 플러스 월천 비율이 높습니다. 물론 매출 월천이면 폐업이 답인데, 나이 40에 애 둘 딸린 원장이 폐업하면 빚만 남고 재취업이 안되죠. 정말 남은 길은 쿠팡맨이나 배민라이더밖에 없어요. 오토바이도 못타면 진짜 노가다 뛰어야 될건데, 건설경기 얼어붙어서 노가다 자리도 없고 그걸로 애들 학비도 못대니 함부로 폐업도 못하죠. 이러다 나아지겠지 하고 계속 적자 찍으면서 요기저기서 마통, 카드론 땡기고 보증금 까먹을때까지 버티는겁니다.

개업해서 안되면 폐업하고 딴거해라? 일반기업에서 수의사를 모셔가는줄 압니까? 회사입장에서도 저놈 수의사면허는 우리회사에 별로 필요도 없는데 할줄 아는건 생물학과출신보다 못하면서 돈은 드럽게 많이 달라고 해서 가성비 떨어져서 안뽑죠. 차라리 높은연봉으로 각종 식약처 선후배 라인이라도 타고 인허가 업무나 cra라도 시켜먹게 약사를 뽑던가, 낮은 연봉으로 줄기세포학과 나온 애들 뽑아서 인간 pcr 머신으로 쓰죠.

타업종 개업? 개업할래도 돈이 있어야 하죠. 동물병원 해서 모아둔 돈 다 썼고 은행빚도 있어서 대출도 안나옵니다. 읒 저축은행이나 러시앤캐시 가도 안빌려줍니다.

일부 친구들과 교수님들의 가獸라이팅에서 깨어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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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혈의누 /news/practice/137400#comment-56629 Sun, 11 Oct 2020 00:23:28 +0000 /?p=137400#comment-56629 슈의샤의 응답.

너나 내가 뭐 대충하고 놀고먹어도 평생 철밥통으로 대접받아야 만큼 잘난 사람은 아니잖아? 억울하면 공부 더 하지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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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news/practice/137400#comment-56623 Sat, 10 Oct 2020 08:02:53 +0000 /?p=137400#comment-56623 이건 뭐의 응답.

폐업이 아무리 힘들어도 보통 5년째안되면 폐업하죠 ㅋㅋ저게1년생존률도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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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dd /news/practice/137400#comment-56622 Sat, 10 Oct 2020 07:40:41 +0000 /?p=137400#comment-56622 이건 뭐의 응답.

개업보다 더힘든게 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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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ㄷㄷ /news/practice/137400#comment-56621 Sat, 10 Oct 2020 06:20:41 +0000 /?p=137400#comment-56621 이건 뭐의 응답.

ㄷㄷ 쪽팔려서 1년도아니고 5년동안 망해도 안접는다고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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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수탈은 무슨 /news/practice/137400#comment-56619 Sat, 10 Oct 2020 03:49:44 +0000 /?p=137400#comment-56619 보니까 개업성공률 전문직 최상위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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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ㅡㅡ /news/practice/137400#comment-56616 Sat, 10 Oct 2020 01:45:02 +0000 /?p=137400#comment-56616 이건 뭐의 응답.

폐업하기엔 쪽팔려서 그냥 하는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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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건 뭐 /news/practice/137400#comment-56614 Fri, 09 Oct 2020 17:00:55 +0000 /?p=137400#comment-56614 생존율 75%면 다른 직종에서 엄청 몰려오겠는데요? 말은 수탈이니 뭐니 해도 선배들의 후배들 임상으로 못 나오도록 블로킹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앞으로 개소리 하는 거 다 안 들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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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개나소나 수의사지 /news/practice/137400#comment-56612 Fri, 09 Oct 2020 14:13:24 +0000 /?p=137400#comment-56612 갈비집 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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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루의힘은하루에 /news/practice/137400#comment-56598 Thu, 08 Oct 2020 20:52:25 +0000 /?p=137400#comment-56598 명륜진사갈비는 무슨 돈으로 차리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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