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동물약국 2천개? 수의사 처방제 참여는 단 0.3%

글쓴이: 아 이거이거

아 이거이거 — Sun, 24 Nov 2013 16:09:02 +0000

의약분업전의 약사들이 처방맘대로 해서 약팔던시절의 이익을 누려보겠단 최후의 발악같은데 역풍심할듯하다 약사들 정신차려라

글쓴이: 너무한다

너무한다 — Sun, 24 Nov 2013 16:04:33 +0000

약장수가 괜히 약장수가 아니네 ㅋㅋ

글쓴이: 애초에

애초에 — Wed, 13 Nov 2013 02:45:18 +0000

여기 기사쓰는 사람은의 응답. 동물에 대해 배우지도 않고 약 파는게 어이상실입니다.

글쓴이: 그게 무슨상관

그게 무슨상관 — Tue, 12 Nov 2013 16:02:30 +0000

“강아지 주사 싸게 놔드려요..동물약국이 불법진료”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1104008024

마치 거리의 무법자처럼 아무렇게나 하고 있잖아. 약사는 졸업과 동시에 눈이 없어지나요?

글쓴이: 여기 기사쓰는 사람은

여기 기사쓰는 사람은 — Tue, 12 Nov 2013 15:12:55 +0000

좀더 객관적인 견지에서 모든사항을 파악하고 기사를 쓰심이….
지금 동물약국에서는 복지부의 지침에 따라 처방전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마치 거리 무법자 처럼 아무렇게나 하고 있는 것처럼 호도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않습니다. 아무리 수의사의 이익 만을 추구하는 사이트라 하더라도 본말을 전도 시킴은 상식에 어긋나는 나쁜 행동입니다.

글쓴이: vet

vet — Thu, 24 Oct 2013 10:52:41 +0000

동물약사의 응답. 수의사처방제의 경우 인의와는 달리 문서가 아니라 전자로 이루어지게 되는데, 시스템에 가입하지 않고도 처방된 내용을 알수가 있나요?

글쓴이: 동물약사

동물약사 — Thu, 24 Oct 2013 05:30:58 +0000

우선 오해가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한약사회와 대한동물약국협회, 그리고 각 지역 동물약국 중 그 어떤 곳도 농림부나 수의사회로부터 수의사처방관리시스템이 있고 여기에 가입해서 판매기록을 작성하라는 공문을 받지 못한 상태입니다.

대부분의 동물약국들은 축산과에서 프린트로 보내준 판매기록부를 수기로 작성해 보관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의사처방제 처방관리시스템의 경우도 대한약사회가 아닌 대한수의사회가 모든 데이타베이스를 관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인체용 의약품 의약분업에서도 의사와 약사가 서로 다른 처방입력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으며 약사의 투약기록은 모두 대한약사회에서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수의사회에서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대한약사회와 조율하여 약사회에서 투약기록을 관리하도록 해야한다고 봅니다. 현재 동물약국들도 전산시스템이 아닌 수기로 작성 보관해야 되는 현 상황을 불편을 감수하고 이행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글쓴이: 신고

신고 — Thu, 24 Oct 2013 04:31:31 +0000

가능한가요?

글쓴이: 약국

약국 — Thu, 24 Oct 2013 01:05:13 +0000

동물약국에서 처방대상 동물약품이 한개도 안팔렸을리는 없고…결국 처방전 받고 팔고도 시스템에 기록하지 않는다는거네요..

약사들은 무슨생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