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기사 한번 보시면 약사들이 왜 이렇게 악착같이 달려드는지 아실겁니다. 저 기사는 약사회 공식 언론입니다. 공식언론에서 대놓고 매출이야기를 하는 정도면 말 다 한거죠. 처음부터 끝까지 돈 이야기밖에 없고 약사가 법적으로 할 수 없고 병의 원인도 모르고 그저 수약이나 놔주면 벌떡 일어난다는 식의 의학적 근거도 없는 불법시술을 하고도 아주 당당하죠. 약국끼리 경쟁이 심해지다보니 이제 동물들 생명은 어찌되든 약국 매출만 올리면 된다는 생각입니다. 피부과 놔두고 미용실이나 다른 불법업소들에서 쌍꺼풀 수술한 사람들이 어떻게 됐는지 다들 아실겁니다. 이젠 저런 불법 돌팔이들때문에 동물들이 고통받게 생겼군요. 저런곳에 가는 보호자들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