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소

무슨 말씀하고 싶으신진 알겠는데… 좀 그렇네요 ㅋㅋ

외국인이라고 해봐야 별 소용없고, 한국 들어와서 살 외국인들이라야 동물병원에 돈 씁니다. 일본인 와이프들이 고양이를 아주 좋아해서 돈을 쓰는 편이긴 한데, 일본인 와이프들은 맞벌이 잘 안하고 전업주부가 많은지라 한국인 남편한테 일일이 허락받고 돈 씁니다. 우리나라 와이프들 같으면 그냥 그었을 카드 금액도 일일이 다 남편에게 전화해서 이거 결제해도 되냐고 확인 받습니다. 그래서 정말 딱 필요한 것만 씁니다. 영양제 이런 건 안삽니다. 중국인? 중국 한족부자 아니고 조선족 뭐 이런 사람들은 토종 조선인들보다 더 합니다. 태국 베트남 마찬가지고요. 특히 중국국적 조선족 등등은 건강보험 빼먹을려고 들어온거지 동물 키우고 정착하러 들어온거 아닙니다.

‘아닌데? 내가 봤을땐 돈 잘쓰던데!!??’
물론! 극히 일부 아쉬운 소리 안하는 베트남 사모님, 여기부터 저기까지 용품들 싹 쓸어담아주세요, 좋은거 다 해주세요 하는 중국 대부호 사모님 계시죠. 일반적으로 봤을때 아니란 이야깁니다. 그런 식이면 배재대 농대도 서울대 의대 이길수 있음 ㅇㅇ.

결론 : 한국에 정착한(또는 하려고하는) 미국 유럽 선진국 국제결혼 부부가 답이다. 그 사람들이 동물키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