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동물병원 검사·처방 없는 약국 심장사상충예방약, 감염 못 막아 /news/practice/companion-animal/129318 소통하는 수의사 신문 데일리벳 Fri, 15 Jul 2022 08:18:04 +0000 hourly 1 https://wordpress.org/?v=6.4.5 글쓴이: 훠훠 /news/practice/companion-animal/129318#comment-71574 Fri, 15 Jul 2022 08:18:04 +0000 http://www.dailyvet.co.kr/?p=129318#comment-71574 개딸의 응답.

왜냐하면 그 약들은 졍쉭으로 납품되지 않은 “무자료 술” 같은 탈셰 약품들이거든요.
그리고 약품을 무자료로 거래했돠? 훠훠…경찰쉰고감이눼요.
어디셔 샤셨어요? 약국 경촬조샤+셰무조샤 당하게 쉰고해드륌뮈돠.
동물병원이든 약국이든, 뒤가 구리면 썁뉘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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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개딸 /news/practice/companion-animal/129318#comment-71564 Fri, 15 Jul 2022 04:44:03 +0000 http://www.dailyvet.co.kr/?p=129318#comment-71564 소설을 쓰시는거 아닌지?
동물병원 폭리라 약국에서 동일한 제품을 사먹이는데 뭔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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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는 사람에게 물어야하지 않나.. /news/practice/companion-animal/129318#comment-70507 Wed, 18 May 2022 02:17:28 +0000 http://www.dailyvet.co.kr/?p=129318#comment-70507 보리의 응답.

심장사상충 성충이 있는지 검사하셔야 된다는 말도 못하는 약사에게 약만 받으면 되는건가요? 저는 수의사인데 먹고 살기 힘들어요. 얼마 있지도 않은 밥그릇을 동물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약사님들이 심장사상충으로 사망할 수도 있는 개들에게 쉽게 돈버는 품목이라며 심장사상충 약을 막 팔아제끼려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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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년을 인체의약품 /news/practice/companion-animal/129318#comment-70506 Wed, 18 May 2022 02:12:57 +0000 http://www.dailyvet.co.kr/?p=129318#comment-70506 솔직해집시다의 응답.

6년을 인체의약품 배운거 아닌가요? 인체용의약품이 동물에게 어느정도 용량으로 어떻게 쓰이고 대사가 되는지 아시긴하실까요? 동물전용의약품이 몇종류이며 인체의약품과 어떻게 다른지를 배우셨을까요? 잘 모르시면서 수의사들이 인의약을 오남용하는것처럼 말씀하시는걸 보니.. 6년 공부로는 부족하신듯 합니다.

저 어릴때 감기걸리면 약국가서 약사선생님이 약 지어준것 먹었는데 그때로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개, 고양이에 대해 잘 알지도 다룰줄도 모르는 약사님들이 임의처방으로 주사약제와 주사기를 보호자에게 쥐어주시고, 보호자들이 병원에 와서 어떻게 주사놓으라고 약사님께 배웠습니다 할때마다 이걸 어찌 해야하나.. 보호자든 약사님이든 누구 잘못인지 가리는것도 힘들고, 뒤처리 해야할때 골치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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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제가 가봤습니다 /news/practice/companion-animal/129318#comment-70505 Wed, 18 May 2022 02:05:03 +0000 http://www.dailyvet.co.kr/?p=129318#comment-70505 솔직해집시다의 응답.

동네에 동물약품 판매 가능하다 써있는 약국에 가봤습니다. 대체 어떻게 파는지 궁금해서요. 10개있는 박스에 2만원이고 소고기있는 6개짜리박스도 2만원 바르는거는 3개에 3만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사상충이 성충이 되면 안된다는 말? 비슷한것도 못들었어요. 어떤 복약지도도 없어요. 사고나면 병원가세요 인듯하던데.. 문제있는 약사도 수의사도 있고 제정신 아닌 보호자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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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솔직해집시다2 /news/practice/companion-animal/129318#comment-66585 Sun, 14 Nov 2021 11:14:09 +0000 http://www.dailyvet.co.kr/?p=129318#comment-66585 솔직해집시다의 응답.

제발 약좀 편의점에서 꼭 팔았으면 좋겠습니다.. 밤중에 가족이 설사가 심해서 약국가서 설사약 사려고 했는데 문을 닫았더라고요 심야약국도 몇개 없고 그냥 편의점에서 팔면되는데 굳이 왜? 꼭 약국에서 사야하는지 모르겠네요ㅠ 편의점에서 약을 사면 정말 편할것같고 환자도 만족하는데.. 약국에서 의약품을 독점하니 소비자가 피해를 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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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trurider /news/practice/companion-animal/129318#comment-66584 Sun, 14 Nov 2021 11:01:07 +0000 http://www.dailyvet.co.kr/?p=129318#comment-66584 솔직해집시다의 응답.

저기요, 누가 봐도 약사인 거 알겠는데 보호자인 척 그만 하시구여. 사람 복약지도 하는 약사도 찾아보기 힘든데 무슨 복약지도 운운하세요? 알바생한테 식후30분 읊게 하는 곳이 대다수면서 무슨… 약사는 언제까지나 약을 사람에게 적용하는 경우나 배우지, 동물에 대해서는 배우지 않잖아요?

동물에 대해 배우지도 않는 약사가 약을 알기 때문에 함부로 약을 팔아도 된다는 논리는, 어차피 사람이나 동물이나 같은 약을 쓰니까 수의사가 사람 먹을 약을 팔아도 된다는 논리와 같습니다. 사람과 동물은 종이 다른데 어떻게 이리 쉽게 생각하시는지요?

인체의약품에 대해 배우지 못한 수의사가 동물에게 인체의약품을 투약하는 게 문제라구요? 정말 뻔뻔스러움에 치가 떨리네요. 약사들은 다 이런가요?

동물에 대해 배우지 않은 일반인과 다름없는 약사가 동물한테 위험한 약 마구 파는 게 훨씬 더 큰 문제 아닐까요.

동물용이나 인체용이나 성분이 같으면 똑같은 약물입니다. 수의사는 같은 성분이라도 동물용으로 제품이 출시되지 않거나 사용 편의에 따라 인체용 의약품을 사용하는 거고, 이는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전세계 수의사들 모두에게 적용되는 사실입니다. 아픈 동물을 치료하려면 인체약을 쓸 수밖에 있는데, 유독 한국 약사들만이 수의사의 인체약 사용에 딴지를 거는 건 참 웃깁니다. 동물의 안위에는 관심 따위 없으니까 그런 무식하고 무책임한 주장을 하는 거죠.

약사들은 항상 의사, 수의사의 진료와 처방을 침범할 때마다 아주 웃긴 자가당착을 보여줍니다. 약사들이 의사들한테 성분명 처방하라고 할 때마다, ‘동일한 성분이면 동일한 효과’가 난다면서요. 그럼 동물약과 사람약이 같은 성분이면 도대체 뭐가 그리 다른지 설명해줄래요?

같은 성분이면 같은 약이니까 수의사는 인체용 약이라도 동물에 적용할 수 있는 겁니다. 수의사는 약의 성분을 보고 사용하지, 포장지에 붙은 딱지가 동물용인지 인체용인지를 보고 쓰는 게 아니에요ㅋㅋ 전 학교 수업 때 아세트아미노펜이라는 엔세이드 ‘성분’을 배웠는데 약사님들은 영업사원마냥 타이레놀이라는 ‘제품명’을 중심으로 배우나봐요?

그리고 연고, 경구약이 모두 인체용이라는 주장은 출처가 어디죠? 본인 뇌피셜? 그러면서 무슨 강아지 해부학, 학교 등수같은 별 저질스러운 수준을 여실히 보여주시네요ㅎㅎ…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 인체의약품들 동물병원에 공급하는 건 누군데요? 다 당신들 약국에서 파는 거잖아요. 동물병원이 도매상에서 바로 인체용 약 못 사게 하고 당신 약국들이 소매로 마진 몇백 퍼센트나 붙여서 동물병원에 공급하잖아요. 하나만 하세요 쫌. 동물병원에 약은 팔고 싶지만 그 약 쓰진 말라고요? 어이가 없네…

의사들 처방권 뺏고 싶을 때는 동일성분 동일효과, 수의사 처방전도 없이 같은 성분 위험한 전문약 팔 때는 동물약, 하찮은 짐승이니까 괜찮아~ 이런 식의 약사들 논리는 참 지리멸렬합니다. 돈에 미친 건 과연 수의사일까요 약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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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trurider /news/practice/companion-animal/129318#comment-66583 Sun, 14 Nov 2021 10:57:12 +0000 http://www.dailyvet.co.kr/?p=129318#comment-66583 솔직해집시다의 응답.

저기요, 누가 봐도 약사인 거 알겠는데 보호자인 척 그만 하시구여. 사람 복약지도 하는 약사도 찾아보기 힘든데 무슨 복약지도 운운하세요? 알바생한테 식후30분 읊게 하는 곳이 대다수면서 무슨… 약사는 언제까지나 약을 사람에게 적용하는 경우나 배우지, 동물에 대해서는 배우지 않잖아요?

동물에 대해 배우지도 않는 약사가 약을 알기 때문에 함부로 약을 팔아도 된다는 논리는, 어차피 사람이나 동물이나 같은 약을 쓰니까 수의사가 사람 먹을 약을 팔아도 된다는 논리와 같습니다. 사람과 동물은 종이 다른데 어떻게 이리 쉽게 생각하시는지요?

인체의약품에 대해 배우지 못한 수의사가 동물에게 인체의약품을 투약하는 게 문제라구요? 정말 뻔뻔스러움에 치가 떨리네요. 약사들은 다 이런가요?

동물에 대해 배우지 않은 일반인과 다름없는 약사가 동물한테 위험한 약 마구 파는 게 훨씬 더 큰 문제 아닐까요.

동물용이나 인체용이나 성분이 같으면 똑같은 약물입니다. 수의사는 같은 성분이라도 동물용으로 제품이 출시되지 않거나 사용 편의에 따라 인체용 의약품을 사용하는 거고, 이는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전세계 수의사들 모두에게 적용되는 사실입니다. 아픈 동물을 치료하려면 인체약을 쓸 수밖에 있는데, 유독 한국 약사들만이 수의사의 인체약 사용에 딴지를 거는 건 참 웃깁니다. 동물의 안위에는 관심 따위 없으니까 그런 무식하고 무책임한 주장을 하는 거죠.

약사들은 항상 의사, 수의사의 진료와 처방을 침범할 때마다 아주 웃긴 자가당착을 보여줍니다. 약사들이 의사들한테 성분명 처방하라고 할 때마다, ‘동일한 성분이면 동일한 효과’가 난다면서요. 그럼 동물약과 사람약이 같은 성분이면 도대체 뭐가 그리 다른지 설명해줄래요?

같은 성분이면 같은 약이니까 수의사는 인체용 약이라도 동물에 적용할 수 있는 겁니다. 수의사는 약의 성분을 보고 사용하지, 포장지에 붙은 딱지가 동물용인지 인체용인지를 보고 쓰는 게 아니에요ㅋㅋ 전 학교 수업 때 아세트아미노펜이라는 엔세이드 ‘성분’을 배웠는데 약사님들은 영업사원마냥 타이레놀이라는 ‘제품명’을 중심으로 배우나봐요?

그리고 연고, 경구약이 모두 인체용이라는 주장은 출처가 어디죠? 본인 뇌피셜? 그러면서 무슨 강아지 해부학, 학교 등수같은 별 저질스러운 수준을 여실히 보여주시네요ㅎㅎ…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 인체의약품들 동물병원에 공급하는 건 누군데요? 다 당신들 약국에서 파는 거잖아요. 동물병원이 도매상에서 바로 인체용 약 못 사게 하고 당신 약국들이 소매로 마진 몇백 퍼센트나 붙여서 동물병원에 공급하잖아요. 하나만 하세요 쫌. 동물병원에 약은 팔고 싶지만 그 약 쓰진 말라고요? 어이가 없네…

의사들 처방권 뺏고 싶을 때는 동일성분 동일효과, 수의사 처방전도 없이 같은 성분 위험한 전문약 팔 때는 동물약, 하찮은 짐승이니까 괜찮아~ 이런 식의 약사들 논리는 참 지리멸렬합니다. 돈에 미친 건 과연 수의사일까요 약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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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als /news/practice/companion-animal/129318#comment-66577 Sun, 14 Nov 2021 06:11:28 +0000 http://www.dailyvet.co.kr/?p=129318#comment-66577 밥그릇싸움ㅡㅡ의 응답.

함부로 심장사상충 약 팔아먹고 환자 웜쇼크 일으키고 나몰라라 하는 약사가 댓글을 많이도 달고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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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흠 /news/practice/companion-animal/129318#comment-66576 Sun, 14 Nov 2021 06:08:30 +0000 http://www.dailyvet.co.kr/?p=129318#comment-66576 닉네임의 응답.

보통 명문대라고 하면 의치한을 말하죠.
약대가 의치에 갖다비빌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을듯…
전문직 중 가장 지식 필요없고 전문성 떨어지는 게 약사 아닐까요? 편의점 알바생 한명, 버거킹 키오스크 하나 데려놔도 할 수 있는 게 약사 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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