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자가진료로 치료시기 놓친 반려견, 신장 적출까지 악화

글쓴이: 사리아빠

사리아빠 — Thu, 19 Aug 2021 17:40:21 +0000

퍼그 2마리 키웠습니다.
한마리 1살부터 병을 달고살아 수술만 총 4차례 3살못되서 하늘나라갔습니다.
볼에 피고름 차올라 제거수술 검사.수술.입원 250정도. 6개월후 pss발생 700정도 들었고요.크다면 큰 문현동2층건물 유명한 병원인데 검사비만 100가까이받고 원인 못 밝혀내고, 더큰병원가서 검사비만 추가150인가 수술입원비 토탈 700이상. 1년도 안지난시점 재발해서 추가수술실패 간적출 수술후 입원중 쇼크로 뇌사상태 일주일 나중엔 눈도 멀고 합병증까지.. 2년여 고생만하다 병원비 최소 2000만원이상 썼습니다. 2년동안 저금한거 다 쓰고도 못살렸어요. 돈만 다받아처묵고 똑바로 진료도 못하고 애 죽이는곳이 동물병원입니다.
수술비도 아니고 검사비만 백만원 이백만원 받아 처먹고 병을 밝혀내지도 살려내지도 못하는데 어째 믿습니까?
다행히 한마리는 잔병치례 한번없이 지금 8살입니다..
최근 결석이 생겼는데.. 지금 코로나로 많이 힘든상황에 돈도 돈이지만 병원을 믿질 못하겠습니다.

글쓴이: 누구 잘못인가

누구 잘못인가 — Thu, 26 Nov 2020 05:05:10 +0000

약사는 예전에 항생제 남발하던 시절 생각하나본데…

밥 안먹어요 /안먹어서 똥을 안싸요 — 식욕 촉진제 / 변비약
( 원인은 ? 간부전 신부전 심장병등 원인은 매우 다양 )
귀를 계속 긁어요 — 국소 마취제 및 진정제
설사해요— 설사약
피부 긁어요— 항생제 진균제 스테로이드 몽땅 산탄

글쓴이: 누구 잘못인가

누구 잘못인가 — Thu, 26 Nov 2020 05:05:10 +0000

약사는 예전에 항생제 남발하던 시절 생각하나본데…

글쓴이: ㅋㅋㅋㅋ

ㅋㅋㅋㅋ — Tue, 23 Jun 2020 02:02:37 +0000

....의 응답. 아~무 생각도 계획도 없이 데려와 키우고 돈 들어가면 오로지 남탓ㅋㅋㅋ 보험료는 한 푼도 안 내는 주제에 동물병원비는 삼천원에 퉁쳐야겠지? 뻔뻔하긴ㅋㅋㅋ

글쓴이: 소서

소서 — Mon, 22 Jun 2020 15:37:23 +0000

….의 응답.

이래서 반려동물 키우려는 사람한테 재산, 학력, 집안 종합판단해서 시험까지 통과시키고 양육권 줘야한다니까…

글쓴이: ㅇㅇ

ㅇㅇ — Mon, 22 Jun 2020 14:47:47 +0000

....의 응답. 겨우 그게 날강도면 게속 약국가든가. 그런데 애초에 데려오지 말지를 그랬니? 애들은 무슨 죄야?

글쓴이: 우아

우아 — Mon, 22 Jun 2020 14:15:15 +0000

....의 응답. 진료비 약값을 날강도처럼만 안받아먹어도 우리가 약국으로 가겠니....?

글쓴이: 미개합니다

미개합니다 — Mon, 22 Jun 2020 06:32:28 +0000

조선에서 태어난 동물들아 미안하다
니들도 미국이나 일본에서 태어났으면 이렇게까지는 안될텐데
이게 다 조선놈들 때문이란다….

글쓴이: ....

.... — Mon, 22 Jun 2020 06:31:10 +0000

약사가 의학을 모른다는 대표적인 예네요.
증상이 있으면 그걸 일으키는 다양한 원인이 있음을 생각하지 않고
그냥 약팔아먹기만 하다가 저렇게 되는거죠.
의학의 기본적인전제도 모르는 사람들이 유사진료 하니까 저리되지.,..
약사들의 의학적 수준이 일반인과 다를게 없네요.
일반인들한테 전문적인 영역을 맡겨도 되는겁니까?

글쓴이: 어휴

어휴 — Mon, 22 Jun 2020 05:47:38 +0000

동물학대범 보호자와 무식한 돈벌레 약싸개의 콜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