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사전 예약] 에팅거 수의내과학 신간 500세트 선착순 예약 /news/practice/companion-animal/144425 소통하는 수의사 신문 데일리벳 Wed, 26 May 2021 06:52:58 +0000 hourly 1 https://wordpress.org/?v=6.4.5 글쓴이: 대학원생 /news/practice/companion-animal/144425#comment-62454 Wed, 26 May 2021 06:52:58 +0000 /?p=144425#comment-62454 oo의 응답.

번역에 실력과 인성이 모두 필요하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아이러니하게 책은 굉장히 잘 팔려요.
주변에도 많이들 사네요

]]>
글쓴이: 겨수 /news/practice/companion-animal/144425#comment-61860 Wed, 21 Apr 2021 15:08:18 +0000 /?p=144425#comment-61860 천병훈의 응답.

교수로 대접 받을 사람이 아니라 그냥 강사로 유명한 사람이죠. 학원가에나 어울릴접한 인성을 갖고 교수를 하니 법적인 문제가 생기는거고 강의잘하는 학원강사에게 이런사람이 교수해야한다고 말하는 꼴이네요.

]]>
글쓴이: 공감 & 비공감 /news/practice/companion-animal/144425#comment-61800 Fri, 16 Apr 2021 13:02:24 +0000 /?p=144425#comment-61800 천병훈의 응답.

개인적으로 임상분야에 대한 공헌은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현창백 박사님이 쓴 책을 봤던 사람으로 너무 아쉽습니다. 교수로써 끝까지 좋은 롤모델로 남으셔야 할 분이 윤리적인 수준에서 법적으로도 문제가 있었고 교수 자격을 박탈당하는 것을 보니 우리 분야에 존경할 분이 참 적어서 씁쓸합니다~ 사실 악플이 달려도 할말은 없으시죠~ 개인적으로는 보다 가까이에서 좋은 활동 이어가시길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현창백 박사님에 대한 이야기만 하면 좋을텐데 갑자기 다른 교수님은 왜 공격하시는지….휼륭한 외과 교수님들이 많이 있는데 말이요~ 여기서 분명히 할 부분은 있습니다. Ettinger는 임상을 하는 모든 수의사가 참조해야 할 책이지만 슬래터는 이제는 업데이트가 안되어서 번역의 필요성이 전혀 없으며, Tobias는 외과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하는 책이라 국내 외과 전공자 위주로 볼만한 책이라 굳이 번역이 필요할까 싶습니다~학생들과 일반의를 대상으로 쓰여진 Fossum은 아시는대로 이미 번역본이 나와있죠~

마지막으로 교수는 강의뿐만 아니라 최소한의 윤리인 법적인 문제는 최소한 없어야 합니다. 좋은 임상가이고 좋은 강의를 하실 수 있다면 법적인 문제 없는 교수 신분이 아닌 상태에서 강의를 하시면 된다고 봅니다. 법적인 처벌을 받았던 사람이 학교에 남아서 학교 교육을 한다는 건 부끄러운 일일 것 같습니다. 구분할것은 구분해야~

]]>
글쓴이: oo /news/practice/companion-animal/144425#comment-61797 Fri, 16 Apr 2021 10:08:12 +0000 /?p=144425#comment-61797 그래도 수의학책중에 대표적인 책인데 번역 맞기는거에 좀 신중해야하는거 아닌가요

]]>
글쓴이: 천병훈 /news/practice/companion-animal/144425#comment-61440 Mon, 29 Mar 2021 09:01:38 +0000 /?p=144425#comment-61440 여기에 악플을 단 몇몇 수의사들..참 찌질한 자들입니다.
현창백교수가 대한민국에 와서 임상에 끼친 영향은 참으로 큽니다.
무늬만 교수지 일반수의사들보다 못한 몇몇 자들이 교수라고 어깨에 힘주고 있을때
심장학이라는 학문을 대한민국 수의사들에게 알렸고 그 후 그 제자들이 나와
대한민국에서 심장학이라는 학문이 꽃을 피웠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진정 수의대교수로 대접 받을 만한 몇 명되지 않는 분들 중 한명입니다.
에팅거라는 수의내과학의 바이블을 개인이 번역하는 것은 이전도 이후에도 가능하지 않는 일일 것입니다.
교수이름으로 나온 번역서 책들중 몇몇은 쓰레기입니다..번역가는 교수라고 되어 있지만 자기가 하지 않고 밑에 대학원 애들에게 맡겼는지 ..책에 자기 이름을 넣으면 최소한 교수라는 자가 감수라도 해야지 올바른 책이 되지 개판인 책들이 몇 권은 된다고 생각됩니다.
에팅거내과학과 같은 대단한 책을 번역출간을 한 것을 칭찬을 못해줄 망정 여기서 악플이나 다는 것들은 ….
현창백교수가 학교에서 수의대학생을 가르치치 못하는 것은 대한민국 수의학에 큰 손실입니다.
현창백(전)교수에게 큰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좋은 책들 많이 기대합니다.
내과학의 바이블이 출간되었으니 이제 남은 것은 외과학의 바이블인 슬래터나 토비아스 외과학책인데 과연 대한민국의 외과학교수들이 합심해서 올바른 번역서가 나올수 있을 것인가? 회의적이지만 그래도 기대해봅니다.

]]>
글쓴이: sdvm /news/practice/companion-animal/144425#comment-61367 Fri, 26 Mar 2021 12:45:29 +0000 /?p=144425#comment-61367 와 교수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요TT 손목 어깨 팔꿈치 눈의피로까지
영혼을 갈아넣으셨네요TT 굉장히 의미있는일이 될거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
글쓴이: 안당해 보셨죠? /news/practice/companion-animal/144425#comment-61331 Thu, 25 Mar 2021 05:59:04 +0000 /?p=144425#comment-61331 이영락의 응답.

혹시 부산시 수의사회장님이십니까?
그렇다면 이 댓글은 놀랍습니다
기본적인 윤리의식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
글쓴이: 바람의나라 /news/practice/companion-animal/144425#comment-61295 Wed, 24 Mar 2021 09:49:46 +0000 /?p=144425#comment-61295 바람나그네의 응답.

큰 분량이 아니라 많은 분량이에요

]]>
글쓴이: 바람나그네 /news/practice/companion-animal/144425#comment-61292 Wed, 24 Mar 2021 08:57:11 +0000 /?p=144425#comment-61292 저 큰 분량의 책을,,, 대단하십니다… 번역하려고 맘먹은 것도, 그것을 끝내 완성해내는 집념도 일반인의 수준은 아니네요.. 박수를 보냅니다.

]]>
글쓴이: ㅎㅎ /news/practice/companion-animal/144425#comment-61288 Wed, 24 Mar 2021 08:41:43 +0000 /?p=144425#comment-61288 firebrigade의 응답.

원래 정가는번역서가 더 비싸야되는게 경제학적으로 맞는데 번역서가 더 잘팔리니까 할인해주는거뿐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