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에 실력과 인성이 모두 필요하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아이러니하게 책은 굉장히 잘 팔려요.
주변에도 많이들 사네요
교수로 대접 받을 사람이 아니라 그냥 강사로 유명한 사람이죠. 학원가에나 어울릴접한 인성을 갖고 교수를 하니 법적인 문제가 생기는거고 강의잘하는 학원강사에게 이런사람이 교수해야한다고 말하는 꼴이네요.
]]>개인적으로 임상분야에 대한 공헌은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현창백 박사님이 쓴 책을 봤던 사람으로 너무 아쉽습니다. 교수로써 끝까지 좋은 롤모델로 남으셔야 할 분이 윤리적인 수준에서 법적으로도 문제가 있었고 교수 자격을 박탈당하는 것을 보니 우리 분야에 존경할 분이 참 적어서 씁쓸합니다~ 사실 악플이 달려도 할말은 없으시죠~ 개인적으로는 보다 가까이에서 좋은 활동 이어가시길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현창백 박사님에 대한 이야기만 하면 좋을텐데 갑자기 다른 교수님은 왜 공격하시는지….휼륭한 외과 교수님들이 많이 있는데 말이요~ 여기서 분명히 할 부분은 있습니다. Ettinger는 임상을 하는 모든 수의사가 참조해야 할 책이지만 슬래터는 이제는 업데이트가 안되어서 번역의 필요성이 전혀 없으며, Tobias는 외과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하는 책이라 국내 외과 전공자 위주로 볼만한 책이라 굳이 번역이 필요할까 싶습니다~학생들과 일반의를 대상으로 쓰여진 Fossum은 아시는대로 이미 번역본이 나와있죠~
마지막으로 교수는 강의뿐만 아니라 최소한의 윤리인 법적인 문제는 최소한 없어야 합니다. 좋은 임상가이고 좋은 강의를 하실 수 있다면 법적인 문제 없는 교수 신분이 아닌 상태에서 강의를 하시면 된다고 봅니다. 법적인 처벌을 받았던 사람이 학교에 남아서 학교 교육을 한다는 건 부끄러운 일일 것 같습니다. 구분할것은 구분해야~
]]>혹시 부산시 수의사회장님이십니까?
그렇다면 이 댓글은 놀랍습니다
기본적인 윤리의식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큰 분량이 아니라 많은 분량이에요
]]>원래 정가는번역서가 더 비싸야되는게 경제학적으로 맞는데 번역서가 더 잘팔리니까 할인해주는거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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