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반려견 슬개골 탈구 수술의 궁극적 목표는 잘 걷게 하는 것˝

글쓴이: ㅇㅇ

ㅇㅇ — Wed, 12 Jan 2022 04:37:30 +0000

외과의 응답. 외과에 젊은교수요?

글쓴이: ㅇㅇ

ㅇㅇ — Tue, 11 Jan 2022 11:03:48 +0000

기번의 응답. 아이디와 내용이 누구 떠오르게 하네요?

글쓴이: ㅇㅇ

ㅇㅇ — Tue, 11 Jan 2022 11:02:28 +0000

외과의 응답.

인성 이야기하시니까
누구 떠오르네요
실력은 최고, 인성은 어떤 쪽으로 유~명한 젊은 교수님

글쓴이: Veti

Veti — Tue, 11 Jan 2022 07:17:57 +0000

아 이거 놓쳤는데
진짜 꼭 보고 싶습니다.
어디 다시 보기 없나요?

글쓴이: ㅇㅇ

ㅇㅇ — Sat, 08 Jan 2022 02:56:23 +0000

보고싶은데 이번에도 놓쳤네요..

글쓴이: ???

??? — Fri, 07 Jan 2022 00:41:15 +0000

글쎄요의 응답. 이분은 난독증 있으신듯 그리고 강의중에 골관절염은 오히려 슬개골 탈구 수술후에 더 많이 생긴다고 하셨음

글쓴이: 쯧

Thu, 06 Jan 2022 15:28:31 +0000

글쎄요의 응답. 강의와 위의 기사 어디에도 그런 내용은 없는데 난데없는 내용의 댓글이네요

글쓴이: 글쎄요

글쎄요 — Thu, 06 Jan 2022 13:04:20 +0000

저는 저 강의는 안들었지만 좀 다른 의견이네요. 슬개골탈구가 심하고 심지어 십자인대 손상까지 의심되는데도 수술을 하지 말라는 건 좀.. 실제 그런 경우를 좀 겪어서요. 보호자에겐 수술 안해도 된다고 하면 좋은 수의사, 수술이 필요해서 권하면 비양심적인 수의사가 되어버리는.. 결국 슬개골탈구 때문에 골관절염도 심해지고 결국 십자인대 파열까지 진행되는데 보존적 치료를 권하는 건 좀 아니지 않나요?

글쓴이: 그쵸

그쵸 — Thu, 06 Jan 2022 10:06:34 +0000

기번의 응답. 교과서대로 하는건 권장만 할 수 있고 불필요한 수술 및 처치를 하고 돈을 챙기는걸 막을 방법이 없죠. 관납이나 TNR 사업에 수의사가 힘을 모을 수 없는 이유랑 같습니다. 관납이라도 하고 손님을 끌어모으고 싶고 지원금 얼마라도 받고 TNR 대충해주면 그거라도 버는건데요.

글쓴이: 이해? 그게 왜필요함?

이해? 그게 왜필요함? — Thu, 06 Jan 2022 05:48:36 +0000

기번의 응답.

빨리하고 많이해야 돈을 많이 벌어요…

말씀처럼 ‘너무나도 당연한 기본원칙이지만 아무도 안지키는 부분’
…현실입니다…

빨리 할수록 좋아요. 안하면 주저 앉아요. 다리 잘라 내고 싶어요? 등등.
많이 낚이면 땡큐고 안낚이고 소문 안좋게 나도 몇 마리만 걸려들면 짭잘한데요…

이렇게 대놓고 말하긴 꺼리지만 모두가 아는…
누군가에는 좋은 진실, 누군가에게는 불편한 진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