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다음은요? 반려동물 시장의 문제는 소비자가 돈 안내는겁니다. 그걸 자꾸 수의사한데 전가시키려고 하는 플랫폼들은 진짜 조져야하는거 같습니다.

모든 사업의 끝은 전부 플랫폼이죠 뭐 누가 하고 누가 더잘하고 누가 이득을 얻고의 차이만 있는거지 벳아너스는 알로벳이 반수의사적 기업이 한다고 하는거고 핏펫은 다르게 말하는거고

vip에서 하는 벳아너스나 기타 등등 준비중인 MSO 도 결국 다 같은 목적이라고 생각하면 되나요?

핏펫(알로벳)의 최종 목적은 교육 플랫폼이 아닙니다. 강의를 미끼로 순진한 수의사들 모아서 산하에 커뮤니티 만들게 하고, 자기들 경영지원프로그램(mso)에 병원들 가입시켜서 천천히 플랫폼 사업으로 산하에 동물병원들을 두겠다는 게 최종 목적입니다. 지금 이 기사에서 다루는 심장사상충 고객유인행위도 핏펫(알로벳)에서 한 일입니다. 이런 회사 몸집 키워주는 게 수의사들에게 과연 좋은 일인지 재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최근 교육플랫폼으로 시작하는 MSO인 ㅇㄹㅂ(ALV)이 그 티비 자주나오는 수의사 앞세워서 하는 핏ㅍ이 뒤에서 움직이는 거 그건데.. 여기에 대학교수님들도 속사정 모르고 다 참여하시고있고..

A.L.V 같네요. 황교수님 강의하셨던…

보호자 먹였어요 아닌가? 약 안먹이고선 약먹어도 효과없다고 거짓말하던데

ㅇ레본? ㅇ르비? ㅇㄹㅂ가 어디에요??

대표 분 찾아보니 수의사라서 괜찮아 보였는데 비수의사가 창업한 회사의 자회사였군요… 앞으로는 모회사가 어딘지도 살펴봐야겠어요. 종종 수적수 수적수 하면서 같은 수의사야말로 경계대상이라는 이야기가 보이는데 그렇다고 비수의사가 믿을만하지는 않죠. 비수의사는 친 수의사적으로 일할 동기 자체가 전혀 없습니다. 기대라도 해볼 수 있는 건 같은 수의사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