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가 그거 팔아서 얼마나 남는다고 생각하세요 병원가면 4만원하는백신 6천원에 팝니다 돈없는 소비자도 강아지 키울수있도록 서비스차원에서 수고하는거아닌가요? 약국에서 동물약 파는거 막으면 누가 손해이고 누가 이득인지 잘 생각들 해 보세요 약 부작용은 어차피 나타날 수있는 문제이고 그 책임을 누군가에게 묻기는 어려운것같습니다 적절한 대처만이 방법이고 그래도 약사들이 약 부작용일 수있다고 이야기 듣고 동물병원 데려가는것이 편의점아저씨한테 상담하는것 보단 신뢰가가지 않을까싶네요
]]>당신은 의사가 사람을 진료하는 게 의료독점이라고 생각하나 보죠?
수의사가 동물을 진료하는 게 도대체 왜 의료독점입니까?
뭐 잘못 드셨나 정말
]]>큰일날 소리 하시네
약사가 주사기를 왜 들어요 도대체.
의사들한테 가서 그런 말 지껼여 보시죠
]]>어휴… 약사님 모르면 입 다뭅시다
]]>????
어떤 수의사가 안 해요? 약사 수준을 여실히 보여주는 멍청한 댓글이네요
]]>어차피 수의사도 못 믿고 약사도 못 믿겠다면 전혀 동물에 대한 지식이 없는 약사보단 동물에 대해 6년을 배운 수의가ㅏ 낫지 않을까요? 가장짜증나는게 뭔지 아세요? 보호자들이 자가진료하고 약사??말을 왜 듣는지는 모르겠지만 약사말 듣고서 처치 곤란하게 해놓고 이제와서 살려내라.. 전 그런경우는 진료하기도 싫습니다. 사람보다 10배 비싼 게 아니라 원가로 의료비 다 받으면 10배도 넘을 겁니다. 매달 13만원넘는 건강보험료는 생각 안하시나요? 그 외에 세금의 많은 부분이 건강보험공단에 들어가는데 이런 건 전혀 생각 안하는 분 많더군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치료법은 비슷합니다. 근데 대부분 사람들은 같은 치료비가 요구되면 동물에게 들어가는 돈은 너무나도 아까워하죠. 이래서 저같은 사람들이 한국을 떠나는 겁니다.. 일본만 가도 보호자들이 이런 생각을 안해요. 그렇지만 저도 수의사 내부 정화작용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과도기라 예전 농대시절 분들하고 최근에 석사하고 치고들어가는 사람들 실력차이가 큰 부분도 있거든요. 물론 예전 분들 중에서도 재야의 숨은 고수도 많지만 … 심각한 분들도 더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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