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흥분시키는게 제 취미에요 오늘도 성공^^

106.101.님! 본질에 벗어나는 얘기를 왜 자꾸 하세요? 본래 의도와 상관없이 이빨은 이를 낮잡아 이르는 말이고 모가지는 목을 속되게 이르는 말입니다. 사전에 그렇게 써있다고요. 누가 환축이라는 단어가 표준어가 아니라고 했나요? 원 댓글러의 주장이 ” 동물은 이빨이라 해야되고 사람은 목이고 동물은 모가지라 해야되고 뭐하러그럽니까” 잖아요? 환축을 환자보다 낮게 생각하는 뉘앙스여서, 그런 차원이 아니라 환자, 환축 둘다 반려동물에는 맞지 않아서 조사하는 것 같다고 쓴건데, 뭘 비속어가 아니고 표준어고, 장애인이 비하의 의미가 있고, 언어의 사회성을 운운하세요?

언어의 사회성에의해 결국 그렇게 바뀌어버린겁니다 본래 그런 의도로 지어졌던건 아닙니다

이빨 : ‘이’를 낮잡아 이르는 말
치아 : ‘이’를 점잖게 이르는 말
모가지 : ‘목’을 속되게 이르는 말

네이버 검색결과…

아니요 이빨 대가리 모가지 등등 이런 단어들은 본래 비속어가 아니고 정상적인 표준어입니다 근데 이런거죠 예를들면 장애인이란 단어는 비속어가 아니지만 장애인한테 너 장애인이지?ㅋㅋㅋ 이러면 비하의 의미가 되는거죠. 단어자체가 비하의 의미를 갖는건 아닌데 비하할때 쓰다보니 그렇게 느끼시는것입니다. 비슷한거로는 조센징이 있겠네요 그냥 조선인 일본어발음이지요

환자, 환축은 치아 이빨, 목 모가지랑은 차원이 다르죠. 낮춰부르거나 높여부르는 단어가 아니라, 者가 사람을 뜻하고, 畜은 가축을 뜻하니까 반려동물에는 안맞다는 개념으로 묻는거죠. 환축이 환자를 낮춰부르는 단어가 아니잖아요.

환마라는건 많이 사용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