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동물의료 서비스 고객 90%가 만족·신뢰한다..진료비 부담 불만과는 별개

글쓴이: 보호자들의90%

보호자들의90% — Mon, 11 Dec 2023 03:23:11 +0000

“예방접종 2만원 비싸다. 전에는 내가 삼천원에 약 사서 놨는데 폭리 아니냐. 남은 접종은 약국서 약 사서 하겠다.“
– (부릉부릉) 제네시스에 개를 태우며

글쓴이: 78

78 — Sun, 10 Dec 2023 05:26:10 +0000

ㅎㅇ의 응답. "동물병원에서 백만원을 썼는데 왜 내 개가 죽었느냐"

글쓴이: ㅎㅇ

ㅎㅇ — Sat, 09 Dec 2023 05:44:17 +0000

수의사와 보호자간의 갈등은 수의사가 해결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한 불만과 책임을 수의사에게 지우려고 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글쓴이: 국대수

국대수 — Sat, 09 Dec 2023 00:39:34 +0000

더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해서
보호자분들의 기대치에 부응하겠습니다
일부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지만
대다수의 수의사들은 선의입니다
보호자분들도 수의사를 믿어주세요

글쓴이: 00

00 — Fri, 08 Dec 2023 01:15:47 +0000

경쟁이 치열한 업계일수록 고객 만족도는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미용실 서비스 만족도가 90% 이상이며 의료서비스의 경우 60%입니다. 동물병원 서비스, 국민인식, 근로환경 등의 모든 현실은 미용서비스에 가까운데 항상 의료서비스에 준해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각은 잘못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수의사는 미용사에 준한다는 현실파악이 있어야 동물병원 산업도 발전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