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자료로 보면 동물병원의 수익률은 15~20%수준입니다.
저렴하게 15~20% 할인해주면 원가가 되버리는데
그럼 수의사는 땅파서 직원 월급주고 가족들 먹여살리나요? ㅠㅠ

원가가 10이상인데 21밖에 안 받아? ㅈ망이네

저렴하게 해서 그 가격입니다 그 금액의 80%가 나가는 돈이고 20%를 먹는건데 얼마나 더 저렴해야 된다는겁니까? 적자볼순 없잖습니까. 심장약 한달치 원가만 10만원 넘는건 아십니까?

13년되서 7500되셨는데 혹시 초근빼곤 어느정도인가요? 초근은 일을 그만큼 더한것이니

11년도에 들어가서 현재 7500? 비참하네요…

결론=나는 대학 6년 헛다니고 기술직 7급이 남부러울 것이 없는 사람이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9급 행정 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욕하지 말아달라ㅋㅋ

집은 없습니다. 부모님 집에 얹혀삽니다.
잘되는 10% 제외하면 다 저와 비슷한 모양입니다. 대출이 4억이냐 2억이냐 +2억이냐 그 차이지요오 훠훠

그리고 워라밸을 중요시하면 공무원하는게아니고 쩜빵개원을하죠 하루3마리보며 월5백버는데요

공무원에 유능한 사람 많지 않습니다
많다의 객관적 정의는 과반수입니다.
“생각보다” 많습니다 라고 해야 과반수가 아니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