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이 인테리어 장비빨 좋은곳가려고하니까 인테리어 장비값 뽑을 생각으로 진료봐야지 니들부터가 허름한 동물병원 와준다하면 우리도 인테리어 장비 과도하게 안하고 그시간에 실력키우지

그 경력 쌓을 바에 거기서 눌러앉지, 왜 보호자가 ‘개시기 병원비가 사람보다 비싸다’며 병원에서 깽판치는 조선에서 수의사하겠냐 ㅋㅋ

아 딱 보고 죽을지 살지 알아맞추래잖아요 죽을거 같으면 돈 쓰기 싫으니까.

살릴수있을지없을지는 검사를해봐야 아는건데요? 병원에 왔는데 그럼 뭘해야합니까? 검사안하고 내팽겨칩니까?

돌아가실만큼 심한 상태면 더더욱 하지 말아야 것어요 ㅋㅋㅋ 검사하고 거기에 따라 처치했는데 결과가 안좋으면 그거 다 과잉 아님미까 ㅋㅋㅋ

님 가족분들 응급실에 실려가시면 꼭 ER에 이야기 해서 검사는 반드시 하지 말아달라고 하십셔. 상태평가 질병진단 그딴거 왜 합니까 과잉스럽게시리 ㅋㅋㅋ 폐에 물이차든 출혈로 얼만큼 빈혈이 생겼든 알게 뭐에요 ㅋㅋ 그죠?

뭐 대단한 검사라도한줄 알았네.. 죽네마네하는 응급 상황에서 [엑스레이, CBC, chemistry, 가스전해질 검사]했다고 과잉진료라고 욕먹는건 조선 수의사밖에 없을듯.

강아지가 살 수 있을지 곧 죽을지 모르는 상황이니까 검사라는 검사를 다하지. 진단이 나와야 치료방향이 결정되지 않겠니, 동물병원 다 망해서 사라지면, 밤 10시에 숨 넘어가서 죽을 지도 모르는 강아지는 누가 검사하자고 하겠니, 안락사를 권하겠지. 그러지 않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