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대수 불법동물진료신고센터, 신고 부족으로 홈페이지 개점휴업

글쓴이: 흠..

흠.. — Thu, 20 Mar 2014 06:56:20 +0000

나그네의 응답. 맨날 대수 뭐하냐고 하는 수의사치고 자기가 나서서 뭐 하는 수의사없습니다. 그저 뒤에서 뭐라하기만 하는 사람이니 신경쓰지마세요.

글쓴이: 나그네

나그네 — Thu, 20 Mar 2014 05:29:29 +0000

도시수의사의 응답. 그놈의 대수대수..위의 기사는 눈으로 안보셨나봐요. 증거잡아서 신고 하신적은 있는지 궁금하네요. 대수가 사법기관인가요? 기사에도 나오잖아요. 익명으로 글은 잘써도 실제로 증거잡아서 보내주는 사람은 적다는거. 아래 시골수의사님은 실제로 고발해보신적은 있는지 진짜 궁금하네요

글쓴이: 시골수의사

시골수의사 — Thu, 20 Mar 2014 03:43:03 +0000

도시수의사의 응답. 도배사출신, 요리사출신, 축산전문대 졸업후 제약회사 영업사원출신, 고졸출신의 동물약품도매상 직원출신, 사료대리점 직원출신, 위 사람들의 동생이나 부인. 이런 사람들이 처방하고 약을 팝니다.

글쓴이: 도시수의사

도시수의사 — Thu, 20 Mar 2014 02:19:39 +0000

뒷구녕에서 음성적으로 이루어지는 불법진료신고도 중요하지만

대놓고 불법을 저지르고 있는 동물약품 도매상들을 대수에서

손놓고 있다는게 아쉽네요

동물약품도매상을 대상으로 조사한결과 약사가 상주하고 있다는

곳이 30프로밖에 안된다는것을 대수도 알고 있을텐데요

과연 약사상주안하는 동물약품도매상에서 약은 누가 판매를 할까요?

글쓴이: 시골수의사

시골수의사 — Thu, 20 Mar 2014 00:45:04 +0000

대동물로 눈을 돌리면 참 길이 많은데 이미 너무 많이 빼앗겨 버렸습니다. 애초에 빼앗기지를 말았어야 했는데 그걸 다시 찾으려니 너무 어렵습니다.

막말로 송아지 거세만 제대로 잡고있어도 수의사 100명은 먹고 삽니다.

게다가 비전문가들이 판을 치는 동물약품도매상(약사면허 대여하여 약품판매)들 정리되면 수백명은 더 일자리 생길테고요. 동물약품도매상 사장들 출신들이 다양합니다. 약을 취급하고 투여하면 안되는 사람들입니다. 이번에 창고면적 80평이상이 통과되었다면 수의사들 일자리 더 늘어났을터인데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