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동물과 수의사 모두의 건강을 위한 길, 동물전용의약품으로 약을 약 답게②-김대근

글쓴이: 꼬미

꼬미 — Fri, 13 Dec 2024 07:40:35 +0000

현실적으로 고려할부분이 많지만 결국은 산업발전으로 이어지지는..받아들여야할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직업 의식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글쓴이: 수의사꼴

수의사꼴 — Thu, 12 Dec 2024 02:19:58 +0000

한 줌도 안되는 수의사들끼리 또 누구는 수의사가 아니라느니 이러고 자시고 있는 모습. 익명이라고 아무 말이나 하지 맙시다.

글쓴이: 수의사지만

수의사지만 — Tue, 10 Dec 2024 08:49:00 +0000

수의사가 아니다
그냥 회사원일뿐

글쓴이: ㅡㅡ

ㅡㅡ — Tue, 10 Dec 2024 03:32:27 +0000

소아과약도 가루로 나오는데 무슨 소릴하고 있는거야

글쓴이: 알약을

알약을 — Tue, 10 Dec 2024 02:21:23 +0000

알약을 갈아서 처방하는 것은 수의사의 판단에 의한 재량의 영역이고, 다만 예상한 만큼의 효능이 나오지 않더라도 제약사의 책임을 묻지 않는다면 서로 깔끔할 일입니다.

글쓴이: 경제적으로

경제적으로 — Tue, 10 Dec 2024 02:01:49 +0000

안타까우시면 대웅제약에서 위에 열거한 약들 산제로 만들어서 제공해 주십시요.
소아용 약들도 시장규모가 작아서 산제로 안되는 현실인데,

글쓴이: 허당원장

허당원장 — Tue, 10 Dec 2024 01:18:44 +0000

회사의 이익만을 생각하시는것 같네요. 동물수의분야는 시장이 작아서 동물약만으로는 조제 처방이 불가합니다. 그리고, 동일성분으로 동물약 따로 인의약 따로 만들게 되면 회사야 수익 증가로 이어질수도 있다고 보겠지만, 보호자의 비용상승, 동물의약분업 조장, 자가처방 및 자가치료의 증가등으로 오히려 오남용 및 비용상으만 일으킬 거라고 봅니다.

글쓴이: 현실적으로

현실적으로 — Tue, 10 Dec 2024 00:53:18 +0000

동물보다 체구가 큰 어린아이들도 다 가루로 먹는데요 실제로 모든 성분에 해당하는 약이 체중별로 1-30kg의 반려동물용 약이 가능한가요?? 모든약이 알약으로 나오지 않는 이상 현실적이지 않은듯…

글쓴이: ㄴㄴ

ㄴㄴ — Tue, 10 Dec 2024 00:18:15 +0000

약사예외 해결 안되면 공염불

글쓴이: 안과수의사임니돠

안과수의사임니돠 — Mon, 09 Dec 2024 12:34:25 +0000

실제 임상을 하지 않는분이 상상에 의존해서 이상향을 그리시는듯하네요
알약형태로 얼마나 먹일수있을지 고려해보면 티당 용량과무관하게 갈아야하는데
동물용약이 늘어나는것이 현행법상 어떤결과를 초래할까요
수의사로서 자살골이고 동물용약을 늘리는것은 엑스멘같은 행동입니다.
수의사들 스스로도 생각을 좀 해야합니다
동물용의약품의 사용증가는 결국 동물의약분업의 밑그림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