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동물병원 이름에 ‘의료센터’, ‘메디컬센터’…얼마나 될까?

글쓴이: 짜리아빠

Mon, 24 Feb 2025 06:12:46 +0000

다좋은데 진료비.약값만 비싸지는 소리가 들리는 이유는..
ㅜㅜ
천오백만 반려인들의 지갑은 얇아 진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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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멜론머스크

Sat, 22 Feb 2025 23:45:34 +0000

훠훠의 응답.

망조가…
내외적으로…
저런거 짜낼 시간에
공부를 했다면
부끄럽지는 않을텐데
대놓고 부끄러움이 없는데
짐승과 다를바가 무엇인고
그래서 그 딴걸 한다는데
동물에게 무슨 도움이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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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반가워요

Fri, 21 Feb 2025 08:08:24 +0000

동물의료를 왜 사람의료와 비교하고 모방하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람의료는 세금으로 운영되니까 수가도 지정하고 진료기록부 공개 등 명령식으로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동물병원은 자영업 아닙니까? 왜 자영업자에게 강압적으로 규제하시려고 하나요? 사회에 어떤 해악을 끼치는 것이 아니면 시장경제는 알아서 돌아가게 두셔야죠. 어떤 규제를 시행함에 있어서 지원을 해주는 것도 없으면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이런식은 좀 아닌것 같습니다. 말만 동물’병원’이지 자영업인데, 국밥집에 200평 이상, 하루 1000그릇 이상 판매, 특정 조리기구를 가지고 있는 가게만 15인이상 단체손님 받으라는것과 뭐가 다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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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Wed, 19 Feb 2025 23:26:54 +0000

돈이 되거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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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Wed, 19 Feb 2025 07:27:11 +0000

병원의 규모나 전문성은 인위적으로 규제하고 관리되어야 하는 영역은 아닌 것 같습니다. 누군가에게 이득이 되는 규제라면 없는 것이 더 낫습니다.
자율에 맡겨 주세요.
댓글 지우기 왜 안 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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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osklinda

Wed, 19 Feb 2025 05:48:03 +0000

2차 병원 전문병원은 예방 진료, 기본적인 진료들은 못하게 하고 의뢰서가 있어야 갈 수 있게 확실하게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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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훠훠

Wed, 19 Feb 2025 02:09:29 +0000

여태까지 봤던 여러가지 슈많은 기획안 중에서 가장 어이없는게
“어허 1차 이놈들! 표준업무범위를 넘어서는건 2차병원 형님들 드려라” 인데,
그러면 2차병원은 중성화, 예방접종, 심장사상충예방 등 예방의학, 아토피/알러지, 피부, 귀진료, 호르몬, 기타 생명이 위급하지 않은 진료들은 금지합니까?
중성화 접종 사상충 등 진료수가 기준 100만원 이하 진료들은 1차병원만 하도록 합니까?

현실이 그렇게 되지도 않고 (흔한 변명 : 아유~ 원장님~ 저희는 원래 안하는데 고객님이 워낙 해달라고 하셔서 말이죠~)
그렇게 영업한다고 해도 패널티를 줄 수도 없고 (배째라 쫘스가! 꼬우면 큰병원 해!)
그냥 2차만 해드시라는 기획안인데,
여기에 수가제까지 통과되면, 1차병원 누가 갑니까?
더현대나 이마트24나 가격 똑같으면 누가 이마트 가요?

1차병원은 그냥 손털고 나가라는 식의 기획안인데
서울대도 어디 UCLA MIT 존스홉킨스 대학 서울분교 만들어서 상위 0.1% 똑똑한 학생들은 강제로 다 넘기는 법안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교수님들 실업자 되시고 텅 빈 캠퍼스를 바라보면서 현실을 깨달으시도록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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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

Wed, 19 Feb 2025 00:37:54 +0000

사업자 낼때 상호는 ~~병원으로 했다가 간판을 센터로 하는 경우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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