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OO동물병원 별로라고 들었어요” 강사모에 보호자 사칭 댓글 단 경쟁 동물병원

글쓴이: 사이버코난

사이버코난 — Wed, 02 Apr 2025 08:31:06 +0000

글쓴이: 소미

소미 — Wed, 02 Apr 2025 00:49:11 +0000

문자보고 뭔일인가 싶어 들어왔는데
별일이 다있네.
울애 췌장염 진단받고
밤에 수의사도 없으면서 괜찬다고
입원치료 하라해서 맡겼다가
새벽에 우리아이 손도못쓰고 보냈어요
췌장염이 죽을병인기요?
잊고 지냈는데 문자보고 그날이 떠올라 화딱지나서 댓답니다

글쓴이: ㅇ

Tue, 01 Apr 2025 23:57:13 +0000

와~의 응답. 당연히 실화지 그럼 허구겠냐?

글쓴이: 와~

와~ — Tue, 01 Apr 2025 19:09:27 +0000

비추 꾸역꾸역 ㅋㅋㅋㅋ실화냐?

글쓴이: 미남맘

미남맘 — Tue, 01 Apr 2025 08:48:34 +0000

여기 우리애가 수술받은 병원인데
ㄴ동물병원 다니시는 분들은 다 알꺼에요
거기 쌤들 얼마나 진심으로 대해주시고 걱정해 주시는지ㅜㅜ 이런 기사 보니 안타깝네요ㅜㅜ

글쓴이: 김수현

김수현 — Tue, 01 Apr 2025 08:36:23 +0000

저는 작년에 쿠싱이라 진단받았는데
다른 병원 가서 보니 아무일도 아니었드랬죠…
정신차리세요 제발

글쓴이: ..

.. — Tue, 01 Apr 2025 07:09:18 +0000

김봉용의 응답. 모르니까 모른다고 하죠. 아는척하면서 개 죽이는거 보다 훨씬 좋은 수의사인것 같은데요?

글쓴이: 김봉용

김봉용 — Tue, 01 Apr 2025 06:31:35 +0000

솔직히 말할께요

제작년에 거기서 췌장염 판단받았는데
너무 얼떨떨해서 완치가능할까요? 하니 모르는거죠 .. 이러시더군요
말투 지금도 기억납니다
한대 줘패고싶었는데 참았습니다
입원도 안된다하던군요
24시간이아니라고
그래서 다른곳에 갔드랬죠
그 의사 지금도있나모르겠네
아, 다른분들은 괜찮았습니다

글쓴이: 김채영

김채영 — Tue, 01 Apr 2025 06:25:58 +0000

피해병원에서 슬개골 수술받은 강아지 보호자입니다 7년이나 흘렀어도 짱짱하게 재발없이 수술 매우 잘됐습니다 개체가 너무 작아 중성화수술도 다른병원에서 어렵다고 했으나 해당 병원에서 무사히 잘 끝났구요 실력있는 병원입니다
우리 멍멍이 여러번 살려주심

글쓴이: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 Sat, 15 Mar 2025 00:15:39 +0000

공부해서 수의사나 되어놓곤 고작 하는짓이 ㅋㅋㅋㅋㅋㅋ 존나게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스스로 자괴감 안느끼나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