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에팅거 ´한국 수의사들의 질문에 답하고 토론하기 위해 왔다´

글쓴이: 5차? 7차?

5차? 7차? — Wed, 09 Jul 2014 03:22:44 +0000

백신제조사에서 하라는 대로 한 것이었을까요
이번에 서울시수의사회에서 광견병과 인플루엔자를 포함해서 7차접종스케줄을 만들었다고하는데
점점 증거자료와 관련 논문은 증가하는데 우리나라 백신정책은 거꾸로 가는건 아닐지
정말 걱정입니다

글쓴이: 접종 스케쥴

접종 스케쥴 — Tue, 08 Jul 2014 10:09:31 +0000

면역형성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합니다.
그동안 접종 스케쥴을 별다른 기준없이 백신 제조사에서 하라는 대로 한 것은 아닌가 싶네요. 무분별하게 똑같은 백신을 5차 심지어 7차까지 잦은 간격으로 맞추게 하는 것이 누구를 위한 것일까요? 어쩌면 백신소비만 많이 하게 하는 상술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에팅거 교수님이 언급한대로 올바른 면역을 주는 것 (건강한 일생을 살도록 해 주는 것)이야 말로 수의사가 해야하는 수의사만 할 수 있는 일이 아닐까요?

글쓴이: 백신스케줄

백신스케줄 — Tue, 08 Jul 2014 09:50:15 +0000

백신스케줄은 한 번 진지하게 고민해야지요?
생산적인 논의가 진행되길 바랍니다.

글쓴이: 심포지움 다녀왔어요

심포지움 다녀왔어요 — Tue, 08 Jul 2014 09:48:15 +0000

약품의 편법유통에 대해서는 미국사정이 훨씬 심각하다고 하더군요.
일부 수의사들은 대형마트 주차장등에서 트럭에다 이동식 진료소를 차려놓고 저가로 백신접종을 하고, 소비자가 직접 접종하는 문제도 훨씬 심각하고….
미국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이제 겨우 시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주간격으로 5번 접종하는 것도 미국에서는 이미 예전에 하던 방법이고, 3~4주 간격으로 하는것이 더 효과적이고 병원 경영에도 더 도움이 된다라는 말씀도 깊이 생각해 볼 부분이었습니다.

글쓴이: 이런기사는

이런기사는 — Tue, 08 Jul 2014 08:40:34 +0000

조금 민감한부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