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수의테크니션, 박근혜 정부에서 국가공인 자격증 신설되나 /news/practice/companion-animal/5688 소통하는 수의사 신문 데일리벳 Wed, 08 Nov 2023 07:44:53 +0000 hourly 1 https://wordpress.org/?v=6.4.5 글쓴이: 수의사 /news/practice/companion-animal/5688#comment-1981 Sat, 30 Nov 2013 14:54:46 +0000 http://www.dailyvet.co.kr/?p=5688#comment-1981 뭐가 먼저인지 생각먼저 해보세요.
자가진료 철폐 그전에는 개식용 없애야 순서가 맞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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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파이 /news/practice/companion-animal/5688#comment-170 Wed, 12 Jun 2013 06:40:21 +0000 http://www.dailyvet.co.kr/?p=5688#comment-170 그 동안 드실만큼 다 드시고 왜 이러십니까

아직도 배가 고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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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위에 두분 /news/practice/companion-animal/5688#comment-165 Wed, 12 Jun 2013 02:06:09 +0000 http://www.dailyvet.co.kr/?p=5688#comment-165 위에 두분 원장님이신가요?

지금 병원에 테크니션없어요? 지금도 있는 테크니션을 더 잘교육시켜서 더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인력으로 키우는게 도대체 뭐가 문제죠? 이해가 안가네..

지금 테크니션을 안쓰는 원장님들이 반대하는건 이해가되지만…왜 파이가 줄어든다고 생각하지…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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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각설하고 /news/practice/companion-animal/5688#comment-163 Wed, 12 Jun 2013 01:12:16 +0000 http://www.dailyvet.co.kr/?p=5688#comment-163 제도적으로 수의사의 진료행위를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 테크니션은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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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 /news/practice/companion-animal/5688#comment-161 Tue, 11 Jun 2013 16:00:18 +0000 http://www.dailyvet.co.kr/?p=5688#comment-161 아직도 감 못잡은 사람들 많네요.

지금 우리나라 같이 불법 진료=동물학대 라는 인식이 전혀 공유되지 않는 상황에서 하물며 법마저 자가진료를 허용하고 있는데 우리랑 비슷한 직종을 만들어주면 지금의 대동물 꼴이 납니다.

인공수정사나 방역사 만들어질때 이렇게 될줄 알았습니까??? 그 사람들이 소 진료에 거세 다 하고 다녀서 매년 대동물쪽으로 가는 수의사가 손에 꼽을 지경입니다.

이렇게 되면 어찌할겁니까?? 지금 버젓이 지상파tv에 불법진료하는 애견센터들이 방송되는 판에 그들사이에서도 전문가를 만들어주자구요???

물론 필요합니다. 그걸 제도화 시키는게 나쁜게 아닙니다. 하지만 선행되야할게 많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손으로 감당할수 없게 될수 있습니다. 이제껏 예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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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개미 /news/practice/companion-animal/5688#comment-148 Tue, 11 Jun 2013 02:01:35 +0000 http://www.dailyvet.co.kr/?p=5688#comment-148 인턴의 응답.

적당히 하자

자가진료가 위법이 아닌 현 시점에서

만약에 ANT가 자기 개한테 주사하고 스케일링하면 뭐가 문제가 되는건데…

현재 문제가 되는건 제대로 된 의료행위를 하지 않았을 때가 문제지

 

간호사가 불법진료를 하는 상황이다 그러니 간호사 철폐하라

이 얘기도 아닌데 왜 멀쩡한 확립된 체계까지 들먹이는건지

제대로 교육받고 양성된 동물간호사가 배출되면 인턴월급 까먹을까봐 걱정하는건가

아님 정말 동물간호사가 동물병원 차리고 불법진료할까봐 걱정하는건가

 

상식적으로 생각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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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인턴분보세요 /news/practice/companion-animal/5688#comment-145 Mon, 10 Jun 2013 11:14:52 +0000 http://www.dailyvet.co.kr/?p=5688#comment-145 인턴의 응답.

지금 ANT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지금 이 병원에서 뭐라도 하나 가지고 나가야겠다" 라는 생각이 커질거라고 했는데- 그건 오히려 제대로 교육받지 못한 ANT들을 쓰기 때문에 그러는 거 아닌가요? 아님 원장이나 수의사가 ANT와의 관계를 잘 유지하지 못했던가요..

오히려 협회에서 체계적으로 ANT교육을 시키면(당연히 수의사와의 관계나 역할분담 교육을 잘 시킨다는 전제하에) 오히려 수의사들을 효과적으로 돕는 조력자 역할을 담당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지금처럼 동물과 전혀 관련없는 '일반인'을 고용해 병원에서 적당히 가르쳐서 '수의간호사' '동물간호사' 라고 부르는 것보다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은 수의간호인력이 있으면 수의사에게 더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잘 교육받은 ANT들이 보조역할도 잘하고, 보호자들도 잘 상대하면 결국 보호자 만족도나 병원효율성이 올라가니 전체 파이가 커지는 것이죠.

그리고 수의사가 주도적으로 제대로 교육시키면 님이 걱정하는 부작용(뭐하나 가지고 나가야겠다, 자기사업, 애견센터에서 반 수의사 등)은 오히려 줄어들 거라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ANT에게 의료행위를 하게 하는 건 수의사법위반입니다. 그건 저도 똑같이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 잘 모르는 ANT에게 많은 걸 시키지 말고, 제발 제대로 체계적으로 수의사가 가르쳐서 함께하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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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인턴 /news/practice/companion-animal/5688#comment-143 Mon, 10 Jun 2013 02:16:27 +0000 http://www.dailyvet.co.kr/?p=5688#comment-143 찌질한 생각이라, KAHA 임원이거나 대수 직원이십니까?

ANT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이 병원에서 뭐라도 하나 가지고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커질겁니다. 결국엔 자기만의 사업이 하고싶어 질 것이고, 이미 애견센터에서 자칭 '반 수의사'로 야간응급시 전화응대, 백신주사처럼 맹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인데 제 글에 답글다신 원장님들은 그런 경우에 대비해서 어떤 노력을 하셨습니까? 뭐 내 병원 잘 되는데 궂이 내가 그런거 신경써야되나 이러고 계시는건 아닙니까?

 

미국은 백신도 병원와서 접종합니다. 우리나라, 그런가요? 인터넷 블로그에 돌아다니는게 자가진료 사진이고 '강아지 백신주사 놓는 위치' 이딴 글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ANT가 파이를 키워준다는 생각은 어떻게 성립하는지요? '우리 모두의 파이'가 아니라 '나만의 파이'를 키워주겠죠.

수의간호사를 쓰고싶으면 정당한 교육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야죠. 몇개월짜리 교육 들으면 전문가? 솔직해지십시오. 싼맛에 쓰는것 아닙니까. 만약 수의과대학에 수의간호학과가 생겨서 정규과정으로 배출되면 그네들도 자신들의 격에 맞는 월급을 요구할겁니다. 원장님들 그렇게 인건비 지불하고 쓰실건가요? 아마도 해x루나 xx의료센터같은 대형병원들은 그렇겠죠. 개인병원들은? 늘어나는 불법진료와 진상들만 쳐다보며 살아야 할 겁니다.

그리고 지금 활약하고 있는 ANT들이 어떤 자격을 가지고 있는지 따지고싶습니다. 왜 수의사는 6년동안 학교다녀도 수술 집도 한번 못하게 하는 일이 태반인데 ANT에게는 그렇게 쉽게도 주사기와 카테터에 스케일링까지 넘겨줍니까? 애견센터에서 대놓고(지금도 이미 하고 있지만) 스케일링 할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인의에서 간호사가 비록 확립된 체계라고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의사의 감독하에 있습니다. 그래도 간호사가 의사의 처방없이 불법진료를 하는 상황입니다. ANT? '그깟 개한테 침 좀 찌른거 가지고' 누가 단속이나 하겠습니까?

 

각설하고, ANT에게 침습적 의료행위를 맡기는 행위는 현행 수의사법 위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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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참... /news/practice/companion-animal/5688#comment-141 Fri, 07 Jun 2013 06:32:39 +0000 http://www.dailyvet.co.kr/?p=5688#comment-141 나도수의사지만 참 한심한수의사들 많다진짜…지 밥그릇챙기기만 신경쓰고 파이키울생각을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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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원장 /news/practice/companion-animal/5688#comment-140 Thu, 06 Jun 2013 07:44:55 +0000 http://www.dailyvet.co.kr/?p=5688#comment-140 ??의 응답.

인턴도 개원하면 1-2년차 페닥보단 인건비가 싼 ANT 쓰고 싶을텐데요

기사에서 말하고자 하는건 수의사 밥그릇을 ANT가 위협한다는 내용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정식 교육 및 면허 부여를 통해 전문 인력을 양산하고 이를 통해 진료에 도움을 주고자 함인데

밥그릇, 사다리 타령이 왠말인가요

 

지금 수의계에 전반적으로 깔려있는 

의사들처럼 대우를 받고 싶어 하지만

의사만큼 대우 받지 못하는 현실과

이를 개탄하면서도

고치고자 하는 노력은 보이지 않는

현재의 수의사들 의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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