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동물약 약국 처방, 복약지도인가 진료행위인가 /news/practice/companion-animal/6766 소통하는 수의사 신문 데일리벳 Thu, 12 Feb 2015 09:46:47 +0000 hourly 1 https://wordpress.org/?v=6.4.5 글쓴이: vet2 /news/practice/companion-animal/6766#comment-514 Wed, 07 Aug 2013 00:49:24 +0000 http://www.dailyvet.co.kr/?p=6766#comment-514 vet의 응답.

약사회가 의약분업을 운운해서는 안된다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하지만, 의약분업을 하게 되면, 도매상이 시장을 잠식하게 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이미 동물약품시장은 도매상이 잠식했습니다. 대부분의 약품이 도매상을 통해 유통되고 있습니다. 그걸 약사들이 맘놓고 뺏어오려고 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약사들이 그걸 어떻게 뺏을수 있을까요?
쉽습니다.
도매상이니까 도매만 하라고 주장하고 들겁니다.
현재, 인의쪽은 도매-소매 구분이 명확하게 있지만 동물약품은 도매상에서 도매,소매를 모두 하고 있습니다.
아마 약사들은 취급하는 동물약품 종류를 늘려가다가 산업동물 약품에도 관심을 갖게 될테고, 그렇게 되면 분명 도매상을 물고늘어질겁니다.
동물병원과 동물약국만 남도록 할 수 있을거라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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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vet /news/practice/companion-animal/6766#comment-512 Tue, 06 Aug 2013 15:00:40 +0000 http://www.dailyvet.co.kr/?p=6766#comment-512 반려동물에 한정된 의견의 기사라 봅니다.
동물약사에게 가서 닭 돼지에 대해 상담을 한다면 어떨까요?
그리고, 수의사는 처방만 하고 약은 동물약국에서만 판매된다면
대부분의 산업동물 농장들은 거래가 불가능 할 것입니다.
국내의 현 산업동물 약품 시장을 보면 외상 거래에 대부분 배달 판매가 주류인데
이를 동물약국이 감당할 수 없다고 본다.
결국은 수의사는 처방만 하고 약품을 판매 하지 못하는 시스템의 의약분업화 된다면
동물 약국이 아닌 동물 약품 도매상이 산업동물 시장의 약품 시장을 잠식 하게 될 것이라고 본다. 만일, 이렇게 된다면 현재 동물 약품을 판매하는 동물병원 수의사들은
거의 대부분 존폐의 기로에 서게 될 것이다. 약사회가 진정 수의사들과 함께 공존
하기를 바란다면 의약분업을 운운해서는 절데로 안될 일이다. 다함께 공존하는
방안은 수의사 처방제의 융통성 있는 활용 방안을 찾아야 할 것으로 본다.
꼭 법안의 틀에 맞춰 그 잣데로 수의사 처방제를 운용해서는 온갖 부작용이
따를 것이라고 본다. 어느 한쪽에 치우치는 법안이라면 지금이라도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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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ㅋ /news/practice/companion-animal/6766#comment-248 Thu, 27 Jun 2013 07:26:49 +0000 http://www.dailyvet.co.kr/?p=6766#comment-248 연고 빨아 먹고 의인성 쿠싱 생긴 애들 어쩔거유?

한둘을 본게 아니라서 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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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대수? /news/practice/companion-animal/6766#comment-239 Wed, 26 Jun 2013 08:10:48 +0000 http://www.dailyvet.co.kr/?p=6766#comment-239 모하는곳이죠? ㅋ 약사가 수의사 일까지 하는데 대수에도 약사가 들어가서 일하고 회장하고 그러죠 그냥. 단체를 만들면 뭐에 행동을하거나 팍 나서야지.. 걍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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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대수야놀자 /news/practice/companion-animal/6766#comment-238 Wed, 26 Jun 2013 07:47:11 +0000 http://www.dailyvet.co.kr/?p=6766#comment-238 뭔가 대응책을 준비하고 계신거겠지요?

이건 심장사상충약 판매와는 전혀다른 문제입니다

어디가 아픈것 같은데 어떻게 할까요…이 약이 어떤 약인데 이 약 써보시고 호전되지 않으면 먹는 약까지 먹여보죠

 

이럴거면 그냥 수의사가 약국을 개업하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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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복약지도? /news/practice/companion-animal/6766#comment-237 Wed, 26 Jun 2013 04:33:07 +0000 http://www.dailyvet.co.kr/?p=6766#comment-237 동물약국에서 동물의 증상을 듣고 원인을 추정해 설명하고 치료약까지 판매하는게 복약지도인가요?

복약지도는 이 약은 "식후 30분후에 먹이세요" 이게 복약지도 아닌가요?

증상 듣고 원인 추정해서 약을 주는 동물약국이 있는데, 대수는 뭐하나요?

의사랑 약사도 약국에서의 불법진료 문제로 자주 논란이 됩니다. 약사의 행동이 불법진료인가 아닌가 하는 판단문제가 자주 붉어져요.

그런데 동물은 사람과 다릅니다. 약사가 약대에서 동물에 대해 배웁니까? 아니죠?

그럼 동물약 팔 때는, 사람한테 사람약 팔 때 보다 더 말을 아껴야 합니다.

그냥 보호자가 달라는 약만 꺼내주는 수준이어야합니다.

약사가 학교다닐 때 배우지도 않은 동물에 대해 자신의 판단을 통해 약을 내준다라….참 할 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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