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꼭 서열질을 해야하나요;;
제가 볼때는 의치 빼곤 한약수 다 똑같습니다. 물론 한의대가 높았던 0x년도때 빼고요..
그냥 자기일에 소신을 가지고 하십시오. 뭐 요즘은 한의대도 낮다, 약대도 피트되면서 애들 수준 낮다 등 타과 비방하는 글이 상당히 많이 보입니다. 그냥 자기가 원해서 간분들이고 우리 또한 우리가 원해서 수의과 온거 아닌가요. 정말 더 높은 위치에 있다 생각한다면 더 성숙해지고 다 겸손하며 서로 존중했으면 하네요. 무슨 고등학생도 아니고 수능입결로 비교를 하나요.. 의사는 의학 치의는 치과, 한의사는 한의학, 약사는 약에 대한 전문가라면 저희는 모든 동물에 대한 전문가 입니다.

한참 지난 글이지만 댓글 남깁니다.
서울대만 봐도 1% 이내 성적인 애들 많습니다.
지방대 의대 점수들 보면 1%정도 됩니다.
한의대, 약대는 더 낮습니다.
자기 학교나 자기 상황만 보진 말아주십시오. 저도 1.3% 나왔고 동물병원 보람되게 잘 하고 있습니다.
물론 수의사가 경제적 보상이 적은 건 분명히 인정합니다.
하지만 수의사하면서 행복하게 살기엔 넉넉한거 같습니다.

한참 전 댓글이지만.. q님 외 다양한 분들.. 전 0x 학번인데 지방 의대 붙고 수의대 왔습니다. 참고로 제 학번에 지방의대 갈 점수인데 수의대 온 학우가 최소 30%, 많이 잡으면 50% 정도 될 겁니다..

검사원님! 요즘 분위기를 모르시네…의대는 몰라도 약대보다 수의대가 훨 낫습니다.
저도 탑 4 약대 붙었지만 고민없이 수의대 갔고 지금 후회 절대 없습니다.

의대약대 붙고 왜 수의대를 와요?
왜요?

너무 많은 수의사가 배출되서 그렇습니다.

요즘 약대 개나걸이나 다가던데 편입하세요ㅎㅎ 요즘은한의도 낮아져서 해볼만하시겠어요.

서울대 200X 학번입니다. 제동기와 1년 선후배만 따져도 20명은 되네요..

강원대 13학번에 그런 형님 계십니다…

제가 아는 후배중에도 있어요